문래역 술집 예술촌 바로바로전집 추억돋다 안녕하세요 그래서 가까운 문래역 술집 찾다가 조금 떨어진 문래예술촌 골목에 분위기 좋은 술집과 맛집과 밥집이 숨어있다고 해서 갔는데 시간이 애매했는지 다 문을 닫고 나름 유명한 바로바로전집에 갑니다. 바로바로 전집 상호가 참 정겨워요.. 문래역 술집 바로바로전집이니까 전도 주문했어요 그리고 문래동맛집이라고 얘기되는 곳도 오래된 영일분식칼국수나 문래대구탕정도라서 (비욘드의 평가아님) 굳이 이곳으로 식사하러 찾아오기는 좀 그런데 바로바로전집과 같은 특색있는 음식점들이 더 생기면 나름 운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바로바로전집"이라고 있다 바로전집도 아니고 바로바로전집 아늑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막 느껴진다 메뉴판마저 정겹다 추가되는 사항은 그냥 써붙이는겨 낙서들을 보아하니 오랜흔적이 느껴진다 다른 블로그 보니 여기 가정식백반이 5000원인데 맛있다고 하던데 다음에 점심때 한번 와봐야겠다 와 근데 정말 가게 이름 그대로 주문하면 그때부터 재료손질 시작하셔서 만드신다 진짜 레알 바로바로전집이였음 시간은 쪼매 걸리지만 신선도와 퀄리티는 굿일꺼라 생각했지 쨘 노오란 빛깔이 참 먹음직 스럽다 택시 기본요금으로 핫플에 갈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지용. 바로 구운 전을 파는 바로바로 전집 다녀왔어요. 공주 알밤 막걸리 우도 땅콩 막걸리 문래동 창작촌 바로바로 전집은 막걸리만 무려 10종류가 넘어요. 문래동 창작촌 바로바로 전집은 제가 먹은 두 가지 메뉴로만 판단했을 때는 아주 맛집은 아니지만 재료가 좋고 정성스러운 맛이었어요. 왜냐면 그냥요 문래동 바로바로전집... 1차 채윤희에서 간단히 적시고, 11시쯤 오픈한곳을 찾아 입장한 곳이에요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문래역 집밥을 먹을 수 있는 곳 / 바로바로전집 / 가정식 백반이 5,000원 / 바로 간해서 부쳐주는 전 / 문래역 먹을만한 집 고소한 기름내 풍기며 코를 자극하는 전이나 튀김도 대체로 재료 손질해서 간을 해 놓기 마련이다. 벽화를 그렸던 건 종이가 없어서였다는데 지금은 어떤 의미...? 바로바로전집의 위치는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3가 58-21(문래역 7번출구 부근) 문의 및 예약은 02- 2677-3177 그 골목의 어느 지점에서 만난 바로바로전집, 장사하느라 바쁜 집이 집 앞까지 신경 쓸 겨를은 없겠지만 그래도 식당앞은 가게의 얼굴이니 조금은 깔끔하게 치워줬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이름도 재밌는 바로바로전집 에서 달타령을 불러 볼까나 가격도 다른 동네보다 천원 정도 저렴^^ 노부부인 듯 사장님은 홀을 담당하시고 사모님은 요리 담당. 그런데 주문한 지 15분이 지나서야 갖다주시는데.... 동태전이 보들보들 참 맛있어서 감자전을 또 시키기로 그런데 여기서 잠깐 동태전이 동태가 아니라 명태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