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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시코우지 / 일식당 / 서울 강남구 맛집 / 청담 맛집 일본인쉐프님이 운영하는 정통스시집
    맛집탐험 2019. 10. 30. 21:46

    스시코우지

    일식당

    청담 맛집 일본인쉐프님이 운영하는 정통스시집

    블로그 리뷰 418개

    방문 후기 57개 / 평점 4.5

    청담 맛집 일본인쉐프님이 운영하는 정통스시집 / 스시라는 한자는 생선이 맛있다는 의미입니다. 신선한 생선과 잘 지어진 밥이 만나면 맛있는 스시가 됩니다.※ 원하시는 셰프가 있을 경우, 예약 요청란에 기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기재해주지 않을 경우, 일정이 가능한 셰프가 최상의 요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스시코우지 / 일식당

    대표메뉴

    런치 카운터 스시오마카세 110,000원

    런치 카운터 사시미오마카세 140,000원

    런치 룸 스시코스 65,000원

    런치 룸 사시미코스 90,000원

    런치 룸 스시오마카세 100,000원

    영업시간

    매일 12:00 - 14:00

    연중무휴

    매일 17:30 - 22:00

    연중무휴

    편의시설

    단체석, 주차, 발렛파킹,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04

    지번 청담동 1-1 퍼스트빌딩

    사용자 리뷰 & 이미지

    맛있었음. 서비스도 좋고.. 특히 아까(あか) 우니. 넘 맛있었음

    2018-07

    호방한 스타일의 스시야. 모자람 없이 배부르게 즐길 수 있다. 스시나 사시미 외에 소요리가 약한 느낌이 있으나, 스시와 사시미로 충분히 만족 할 수 있다. 매번 찾을때마다 좋은 분위기와 편안한 태도로 접대해주시는 점도 고마운 곳. 재방문의사 100%

    2018-07

    대만족 알켜주기 아까운곳 가격은 비쌈 그렇치만 특별한날 가보세요 미리 예약필수 생일날 노래도 불러준다는 ㅋㅋ

    2018-07

    좋은 음식점 1년에 한번은 비싸도 갈만하다

    2018-07

    (Google 번역) 내가 했어 최고의 초밥. (원본) Best sushi I've ever had.

    2018-07

    리뷰에 호불호가 있어서 왜 그럴까 했는데 간이 좀 쎈편이라 그런듯 합니다 ^^ 하지만 어디랑 비교해도 손색 없는 스시입니다

    2018-07

    (Google 번역) 좋은 ~~~ (원본) good~~~

    2018-06

    강남 최고의 일식집 근데 양이 많다

    2018-05

    초밥 밥 즉 샤리부터 초심으로 돌아가야할 곳. 위치 나 일본인 조리사 이미지 덕분에 유지하는 듯.

    2018-05

    (Google 번역) 거룩한. 내가 가졌던 최고 (원본) Holy. Best I've had

    2018-05

    (Google 번역) 그것을 사랑 (원본) love it

    2018-05

    친절하고 맛있었음..!!

    2018-05

    이승철 만남ㅋㅋ

    2018-04

    인생 스시야~ 미리 배를 비위두고 가세요

    2018-02

    (Google 번역) 고지 요리사가 나왔기 때문에 스시 오마 카세는 전혀 인상적이지 않았습니다. (원본) Because chef Kouji was on off, sushi omakase was not impressive at all..

    2018-01

    (Google 번역) 미쉐린에서 초밥을 먹는 일본인 요리사가 일본 레스토랑에서 별표를 쓴 오마 카세는 훌륭한 메뉴입니다. 장소가 서울에서 가장 부유 한 지역 중 하나에 있기 때문에 강남의 다른 초밥 장소에 비해 음식의 품질과 성격이 놀랍지 만 가격은 조금 비싸다. (원본) Japanese chef who has his sushi career in Michelin starred restaurants in Japan ...

    2017-12

    맛. 양 .접객 모두 만족. 왜 잘되는지 이해됨.

    2017-11

    (Google 번역) 1 위 초밥 (원본) No.1 Sushi

    2017-09

    준수하나 가격대비는?

    2017-09

    훌륭한 퀄리티의 오마카세.

    2017-08

    서비스 최고이며 음식의 질과 맛이 탁월하고 양도 아주 적절하였음 생일 축하 케잌까지 준비해주신 사장님께 감사의뜻을 전합니다

    2017-08

    다양한 재료로 다양한 시도를 해서 다양한 음식을 냄. 양도 상당히 많고 셰프님의 유쾌한 접객이 환상적

    2017-08

    언제 기분 좋은곳

    2017-08

    미미 이하생략.

    2017-08

    비싸

    2017-08

    초밥의 맛이 좋고 신선하다.

    2017-08

    친절하고 맛있는 오마카세를 즐기기좋은곳!!!!

    2017-08

    초밥에 핵심은 밥이라는걸 알려주는 훌륭한 스시집

    2017-08

    하이엔드 스시 중 가장 좋아하는 곳!! 특히 고등어초밥은 단연 별미!! 예약은 필수임!!

    2017-08

    갑자기 스시가 드시고 싶다고 얘기하셔서 어딜갈까 하다가 부모님이 예전에 맛있게 드셨다고 한 스시코우지를 예약했습니다. 중간 가격대(?)인 스시시오, 중저가 스시집인 스시소라 1,2호점 등 무서운 속도로 확장하고 있는 수완가인 코우지 셰프님의 플래그쉽 레스토랑이지요.. 예약 잡는 것, 특히 코우지 셰프님 앞으로 예약하는건 쉽지 않기도 합니다. 옥돔 특유의 질척(?)이는 식감이 묘하게 좋습니다 새우가 들어간 계란말이 관자와 성게 문어 오징어 참치 뱃살쪽인데 이 날 전반적으로 참치의 맛이 좀 약한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고등어보우즈시 아나고 시원한 우동에 성게를 올려주셨습니다. 아무래도 스시는 가을 이후에 먹는게 좋은 것도 같고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전화번호: 02-541-6200 홈페이지: www.sushikoji.co.kr 영업시간: 12:0014:30 / 17:3022:00 (21시 라스트오더) 2018.07 청담동 맛집 스시코우지 鮨 こうじ 거의 두달 반만에 방문하게 된거 같은데요.... 일본인이신 나카무라 코우지 셰프가 전담하고 있는 업장이에요 주차는 발렛파킹이 가능하며... 이날의 런치 오마카세 가격은 총 190.000원 (기본가 110.0, 와인 콜키지 차지 50.0, 추가 30.0)으로 책정 되었구요 카운터석 외에 프라이빗 라이브 룸과 별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모임을 갖기에도 괜찮은 분위기 입니다.... 플레이트 위에 생와사비와 가리, 벳다라즈케, 녹차, 시보리 등을 셋팅 해 주시면 먹을 준비 완료 츠케모노 つけもの로는 야마구라게와 시바즈케를 내어 주셨는데 꼬독꼬독한 맛에 중간중간 반찬처럼 집어 먹기 괜찮아요 트러플 오일과 브로콜리, 부부아라레를 곁들인 컬리플라워 스프는 크리미 했구요 전복술찜 (무시아와비)에 게우의 색이 베어든건 보통 요리 하시는 분들은 왜 그런건지 아실듯 암튼... 최근 블렌딩을 달리 했다는 샤리의 맛이 꽤나 잘 어우러졌던거 같아요 로제와인, 샴페인) 페리에주에 벨에포크 로제 Perrier Jouet, Belle Epoque Rose 2006 무더운 여름날 가벼운 낮샴은 진리 세겹 뜨기로 쥐어주신 광어 (히라메)는 너무 무른듯한 질감이 좀 아쉽게 느껴졌어요 도미 뱃살 (타이 도로) 고소한 맛이 괜찮았던 흑점줄전갱이 (시마아지) 스페인산 혼마구로 등지살 (세도로)은 살짝 밋밋한 산미를 샤리가 어느정도 커버 해준듯함 달달한 맛의 일본식 계란말이 (다시마끼) 자르지 않고 통째로 먹었을때 훨씬 탱글하고 쥬이시함이 뿜뿜하는 보리새우 (오도리, 구루마에비)도 옴뇸뇸 바삭하게 튀겨낸 대가리는 술 안주로 그만이죠 다각도로 칼집을 낸 무늬오징어 (아오리이까)는 특유의 녹진한 단맛에 깔끔히 떨어져서 좋았어요 양갱 같던 참치 속살 간장절임 (아카미즈케) 생 가리비 (나마 호타테)는 몽글몽글한 질감에 프레시한 단맛이 꽤 맘에 들었어요 좋아하는 가지절임 (시바즈케)도 리필 해 주심 오크라로 멋을 낸 난반즈케 なんばんづけ는 튀긴 전갱이 (아지)와 산마를 주재료로 사용 했는데 시원하게 먹기 좋은 음식이긴 하나 너무 차가웠던거 같아요... 한치 다리로 쥐어주신 스시는 오마카세를 즐겨 먹지 않던 시절 회전초밥집에서 보았던 추억이 XX 가공 성게소 (우니)+단새우 (아마에비)는 단맛이 좀 떨어지긴 했으나 꿉꿉하진 않았네요 삼치 튀김 (사와라 덴뿌라)에는 데미그라스 소스와 샐러리악을 곁들였는데 딱 경양식 맛임 아부리한 참치 뱃살 (도로) 생 코끼리조개 (나마 미루가이)는 비린맛도 전혀 없고 씹을수록 단맛이 뿜어져 나오는게 굿 북방조개 (나마 홋키가이)도 달달 이날은 전체적으로 패류가 좋았네요.... 술 안주 (대가리 튀김) 삼치 (사와라)는 다진 실파와 생강이 킥 이었다요 게살 (즈와이가니) 뜨끈한 장국 (미소시루)로 입가심 살집도 좋고 맛있었던 청어 (니싱) 적당히 배도 부르고 2차 디저트도 예약 해 놓았기에... 맛있게 먹었던 청어 (니싱)를 츠마미로 앵콜함 붕장어 (아나고) 디저트 (연유를 뿌린 망고 소르베) 과일 (애플망고, 골든키위, 천도복숭아) 호지차로 식사 마무리 이벤트 (스시코우지, 스시시오, 스시소라) 3개 지점 방문 후 스탬프 미션 완료시 50.000원 상품권 지급 / 기간: 2018년 07월 - 09월 말까지 중복 할인 및 런치 디너 모두 가능 하다고 하며... 상품권은 상기 업장에서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와인, 사케 콜키지 차지 가격 병당 50.000원 포장 단체 예약 문의 전화번호 / 02-541-6200 영업시간 런치 / 12:00 - 14:00 디너 17:30 - 22:00 / 휴무 없음 (연중무휴) 브레이크타임 매일 / 15:00 - 17:30 주차 발렛파킹 가능 좋은 일이 있어 방문한 스시 코우지.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입구 한 컷 닷지는 만석이라 오늘은 룸에서 식사합니다. 회와 스시가 나오는 오마카세 옥수수가 들어간 스타터로 출발 했던걸로 기억해요. 1년전이라 정말 기억이 안나지만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코우지 셰프님께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면서 내어주셨는데,,, 음... 지금은 생각 안나고,,,, 코우지 셰프님께서 시원하게 맥주한잔하라고 권해주셔서 작은 사이즈로 마셨는데요, 짜릿하게 시원해서 너무 좋았었어요. 소라도 맛있게 달달한 계란도 맛있고,,, 입가심처럼 내어주신 단호박은 입안 정리에 좋았어요. 이제 본격적인 스시 스타트 친절한 설명과 그리고 유머있는 코우지셰프님 덕분에 맛있게 재미나게 먹었어요.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 튀김은 안좋아하지만 이렇게 일식집에서 나오는 튀김은 너무 맛있고 바싹해서 남김없이 다 먹어요. 우니 앙코르^^ 코스중에 먹고싶은것을 다시 요청하면 주시는데 우리는 우니를 우니는 신선하지 않으면 비린맛이나고 먹고 나서 탈도 나기때문에 이렇게 여러번 먹었던건 정말 맛있고, 신선해서 그런거죠 미소장국도 다 먹으면 리필을 계속 해주세요. 위대한 뇨자 레알 게살 음,,, 요것도 입안에서 그냥 막 녹아요 탱글한 새우의 식감이 좋았던 스시 바사삭 튀긴 새우머리 와우 과자인줄 소금이 올라가 짭조름 맛있었던 스시 토치로 불맛이 느껴지는 스시에요. 청담맛집 스시코우지 Sushi Koji 런치 오마카세 디저트 디저트를 맛있게 먹고 있는데,,, 생일이라고 이렇게 티라미수와 함께 노래도 셰프님들이 불러주셔서 깜짝 놀랐답니다. 스시코우지 Sushi Koji 런치 오마카세 마무리 생일축하케익 감사합니다 나중에 여쭤보니 하루에 몇개 안되게 케익을 준비하신다고, 이날 저는 계탔네요. 유쾌하고 즐겁게 그리고 맛있는 오마카세를 스시코우지에서 만끽했네요. 이날은 오랜만에 디너 오마카세(200,000원/인)를 즐기러 스시코우지를 방문했습니다. 파스타에서도 비슷한 시도를 경험했었는데 이쪽도 무척 신선하고 유쾌한 접근으로 받아들여졌고 꼬들꼬들한 면과 달큰한 우니는 오래 씹을수록 고소한 향미가 번져나가 기분 좋은 미소를 함께 머금을 수 있었습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 속에 샤리의 풀어짐이 영리하게 도드라졌습니다. 재료 자체의 단맛은 다소 절제되었지만 굉장히 신선하고 산뜻한 시도로써 받아들여졌고 가끔 오마카세 중반에 오징어가 나오면 괜히 섭섭한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 이런 스시라면 참 반갑겠습니다. 관자 구이 + 성게알 크림 & 김 / 호타테야끼 + 우니크림 & 노리 : ホタテ焼き + 雲丹クリーム & 海苔 간장에 절인 참다랑어 등살 / 아카미쯔께 : 赤身漬け 짭조름한 감칠맛 뒤에 이어지는 우아한 향. 장국 / 미소시루 : 味噌汁 치라시스시 : ちらし壽司 우니, 카니, 이꾸라 등이 들어간 초호화판 미니 카이센동.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 본 포스팅은 방문 시점에 대한 기록으로 해당 레스토랑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로 볼 수 없습니다. 코우지 쉐프 한국말도 잘해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네타에 따라 샤리를 달리 해서 주는 것도 재밌습니다. 요즘 워낙 괜찮은 스시집이 많아서 다니는 재미가 있는데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꼭 가게 되더라구요 사진은 일부만 올리겠습니다 아 처음이다 보니 가격도 적어야하는줄 몰랐네요 메뉴는 뭐 카운터에서 드실거면 오마카세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스시코우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크게보기 | 길찾기 꿉꿉한 날씨에도 자알 지내고 계시죠? 정말 웃기만 하고 끝남 연기 배워 보라고 강제문의 오빠랑 엄마는 제가 연예인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 없지않아 있는 미련을 못버리네 예능보면 아 진짜 너가 나가면 더 웃길거같다고 나혼자산다 이런거 그건 인정 8월에 아인이 돌도 있고 친오빠 생일도 있넹 돌잔치때 이뿌게 하고 가야지 기다려 아가야 이모야가 간다 늘 내가 디자인하고 찰떡 같이 알아듣고 내스탈로 척척 해주는 원장쌤 밑에 직원들 한테 나 안맡김 내 성격 알아서 꼼꼼하게 손 빠르게 해주는 사람은 원장쌤뿐 거의 56년 다닌듯 인스타 나만의 태그 로하네일 커피숍 짱 스튜디오 겸 숙박도 되는곳 이틀전 강다니엘도 촬영하고 갔다고 거울셀카 내가 좋아하는 꽃바지랑 신발 실크셔츠 아 진짜 오랜만에 입었는데 이렇게 이쁘기야 다음엔 하이웨스트 치마에 입어주겠어 하트빨대 튼튼하고 구부러지지도 않고 마시고 집에 들고옴 엄마가 넌 참 쓸데없는걸 챙겨 다닌다고ㅡㅡ 쓸데없는 생각도 그만하라하고 엄마 다 생각이 있는 거거든? 코우지 특유의 맞춤 서비스. 샤리 뿐만 아니라 코우지 셰프의 고등어 초밥 레서피도 조금씩 변해 왔다. 코우지 셰프께서 적초와 흰초의 두 가지 샤리를 시작할 무렵, 이제 안 바꿀 거라고 하신 적이 있다.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copyrights 2018 KZ middle all rights reserved 오늘 소개드릴 레스토랑은 청담동에 위치한 스시야 스시코우지 입니다. 이곳은 미쉐린 가이드 도쿄에서 7년 연속 3스타를 받은 '칸다(かんだ)' 출신으로, 국내에선 '스시타츠'와 '슈치쿠'를 거친 나카무라 코지(中村 浩治) 오너 셰프의 이름을 딴 스시야로 현재 코지 셰프는 스시코우지를 포함하여 '스시시오', '스시소라'를 총괄하여 이끌고 있습니다. http://www.sushikoji.co.kr/ < 지난 鮨 こうじ 포스팅 : https://blog.naver.com/kzmiddle/221232082798 > [서울/강남구] 스시코우지, 鮨 こうじ (5) copyrights 2018KZ middle all rights reserved 이번에 다녀온 레스토랑은 청담동에 위치한 스시야 스시... blog.naver.com 학동사거리 퍼스트 빌딩 2층에 위치한 스시코우지. 튀긴 아스파라거스와 연어알(이꾸라 : イクラ)을 곁들인 옥수수 냉수프 입니다. 시원한 온도감과 더불어 아기자기한 조합으로 스시코우지 만의 센스와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었던 이 요리는 달고 고소한 맛 속에 연어알이 주는 풍미가 스시야의 스타터임을 분명히 주장하는 듯 여겨져 흥미롭게 음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내어진 것은 스시코우지에서 항상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전복 술찜(무시아와비 : 蒸し飽) 입니다. 부드럽고 향긋하게 쪄낸 무시아와비는 진한 고소함의 게우 소스와 어울림이 좋았는데 다른 스시야에 비에 소스와의 궁합이 더 좋은 까닭은 내장과 함께 찌는 과정 때문이 아닐지. 이전에 비해 부드러워진 산미의 샤리는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소스와 마주하며 발산하는 시너지가 굉장히 좋아 맛있게 그릇을 비워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쥐어진 스시는 광어(히라메 : ひらめ) 입니다. 매끄럽게 녹아내리는 질감, 우아한 산미와 더불어 지방의 고소함이 진한 여운을 남겼던, 이날 베스트 피스 중 하나였고. 녹진한 듯 독특한 식감을 연출한 한치(야리이까 : 槍烏賊)는 단아한 향의 이끌림 속 준수한 샤리와의 어울림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성게알(우니 : 雲丹) 크림 + 단새우(아마에비 : あまえび) + 김(노리 : のり)의 조합은 시원하고 달달한 맛으로 앞선 피스들의 아쉬움을 덜어냈고. 온도의 대비가 재미있었던 가리비 구이(호타테야끼 : ホタテ焼き)로의 연결은 우니 크림 소스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흥미로운 전개로 가리비의 조리감에서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낮은 가격대로도 좋은 구성을 가져가려한 노력의 흔적이 역력히 다가왔습니다. 버섯 소스를 곁들인 붕장어(아나고 : 穴子)와 두부로 만든 완자 입니다. 네타를 손질하는 과정에서도 혹시 가쓰오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볏짚 훈연한 메지 마구로를 통해 가쓰오의 느낌을 주고 싶으셨다는 셰프의 말씀, 그 영리한 계산이 가쓰오와 비슷한 향미를 전달해주어 흥미롭고 즐겁게 취할 수 있었습니다.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질감과 또렷한 간의 표현만으로 잡아준 밸런스가 인상적이었고 지방의 고소한 향미와 환상적인 조리감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입안에 꽉 들어차는 호방한 사이즈의 네타는 등 푸른 생선(히카리모노 : 光り物)의 풍미를 점잖게 뿜어냈고 긴 시간 입안에서 머무르게 하니 단맛까지 올라와 굉장히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요새 청어 잘하는 스시야가 많다고는 하지만 코지상의 니싱은 남다른 완성도가 있는 듯 합니다. 간신히 입에 우겨넣을 수 있었던 엄청난 사이즈의 점보 마끼(巻) 역시 무척 맛있게 음미할 수 있었습니다. 2018.04 청담동 맛집 스시코우지 학동사거리 근방에 위치 한 스시코우지의 런치 오마카세 가격은 110.0으로 시작되었고요 시즈오카산 생와사비와 가리, 벳다라즈케 야마구라게, 시바즈케 등을 셋팅 해 주셨어요 재료 손질을 하고 계신 코우지상도 한컷 찍어 보았는데... 4호점인 광화문 스시소라 오픈도 축하드립니다 차완무시 (일본식 계란찜)에는 시금치 소스와 흰살생선 튀김을 올려 냈는데, 따끈한 온도감도 좋았고 고소한 맛도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망고를 감싼 송어에 베이비 채소를 곁들인 오토시도 자주 접해봤지만... 전복술찜 (무시아와비)도 야들야들하니 좋았어요 게우소스는 남겨 두었다가 샤리와 함께 비벼서 촵 세겹으로 쥐어주신 광어 (히라메)는 살짝 무른감이 있었지만 이날 샤리가 너무 좋아 맛있게 먹었음 도미 뱃살 (타이 도로) 꼬들 하면서도 말랑한 질감에 파향과 샤리의 스간이 킥 이었음 스페인산 참치 중뱃살 (주도로) 일본식 계란말이 (다시마끼) 무늬오징어 (아오리이까) 나름 괜찮게 먹은듯 흑점줄전갱이 (시마아지) 네타 자체는 조금 밋밋 했지만 샤리로 어느정도 커버 하는듯 했음 반찬으로 시바즈께도 리필 해 주셨고요 참치 속살 간장절임 (아카미즈케)도 무난했음 가리비 (호타테) + 우니크림 이소베야끼 생 가리비 (나마 호타테)는 특유의 몽글몽글한 질감에 단맛이 괜찮았고요 살짝 아부리한 참치 뱃살 (도로) 학꽁치 (사요리)는 시소잎과 생강향이 좋았어요 찹쌀튀김 (부부아라레)을 뭍힌 복어 정소 (시라꼬) 겉은 바삭하고 속은 크리미한게 괜찮았어요 러시아 가공 성게소 (우니) + 단새우 (아마에비)는 꿉꿉한 감 없이 달달해서 맛있게 먹었슴돠 갑각류 대가리로 우려낸 장국 (미소시루) 청어 (니싱)은 농축된 지방질과 생강+실파다짐 토핑이 잘 어우러짐 금태구이 (노도구로 아카무츠 야끼) 바삭한 일본산 김 (노리) 대게 살 (즈와이가니), 참치 뱃살 (도로), 시로미 연어알 (이꾸라), 교꾸 등이 올라간 미니 카이센동 요리조리 비벼서 김에 싸 먹으면 맛있어요 난소막이 제거되지 않은 연어알 (스지코)는 코우지에서 처음 먹어 봤는데... 나쁘진 않았어요 훈연을 거치지 않고 즈케한 삼치 (사와라) 촉촉했던 붕장어 (아나고) 살맛이 꽤 좋던 전갱이 (아지) 저녁 약속이 있어서 후또마끼랑 이나니와 우동은 패스 했고요.... 여튼 잘 먹었습니다 *와인 콜키지 차지 가격 병당 50.0 포장 예약 문의 전화번호 / 02-541-6200 영업시간 매일 런치 / 12:00 - 14:00 디너 17: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18:00 주차 / 발렛파킹 가능 청담동 맛집 스시코우지 싱꼬의 계절 꽤 오래전에 방문한 청담동 스시코우지 입니다 아마도 제 작년쯤? 사진을 정리하기 위한 포스팅 이므로 별도의 설명은 하지 않을게요 시즈오카산 생와사비와 가리, 벳다라즈케 셋팅 아이스 녹차 츠케모노 (야마구라게, 시바즈케, 다꾸앙, 락교) 우니를 올린 일본식 계란찜 (차완무시) 깨두부 뜨끈한 전복술찜 (무시아와비) 게우소스 + 적초샤리 비빔밥 스시 첫점은 국민생선 광어 (히라메) 능성어 (마하타) 네타 손질 화이트 와인) 샤또 몬텔레나, 나파 밸리 샤도네 Chateau Montelena, Napa Valley Chardonnay 2012 아일랜드 자연산 혼마구로 대뱃살 (오도로) 무늬오징어 (아오리이까) 참치 속살 간장절임 (아카미즈케) 가리비 (호타테) + 우니크림 이소베야끼 흑점줄전갱이 (나마 시마아지) 살짝 아부리한 참치 뱃살 (도로) 금태 (노도구로) 단새우 (아마에비) + 고성산 성게소 (해수우니) 복 튀김 (후구 가라아게) 줄기상추 (야마구라게) 리필 아부리한 코끼리조개 (미루가이) 타래소스를 바른 벤자리돔 (이사키) 장국 (미소시루) 전갱이 (아지) 도화새우 (나마 보탄에비) 대가리 튀김 새끼전어 (싱꼬)는 다섯겹으로 흰새우 (시로에비) 청어 (니싱) 일본산 김 (노리) 해수우니와 도로, 이꾸라를 올린 미니 카이센동 고등어 봉초밥 (사바 보우즈시) 후또마끼 꽁다리 성게소 (우니) 군칸마끼 달고 맛있었음 덴푸라를 올린 이나니와 우동 일본식 달걀구이 (교꾸) 붕장어 (아나고) 호지차 디저트 (에다마메 푸딩, 마카롱, 말차 케익) 라즈베리 소르베 자두로 식사 마무리 *와인 콜키지 차지 가격 (병당) 50.0 예약 문의 전화번호 / 02-541-6200 영업시간 매일 / 런치 12:00 - 14:00 디너 17:30 - 22:00 브레이크타임 매일 / 15:0018:00 주차 발렛파킹 가능 2018.02 청담동 맛집 스시코우지 1월 이후 약 한달만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런치 오마카세 가격은 110.0으로 시작 되었으며 시즈오카산 생와사비와 가리, 녹차, 시보리 등을 셋팅 해 주시면 먹을 준비가 완료 됩니다 츠케모노로는 벳다라즈케와 야마구라게 시바즈케가 제공되는데 사각사각 새코롬한 맛에 하나씩 집어 먹기 좋아요 따끈하고 짭짜름한 김소스가 올라간 차완무시 가볍게 나마비루도 한잔 주문 했구요 오토시로는 복어 껍질과 살을 미나리와 함께 폰즈소스에 무쳐 냈는데 산뜻한 맛이 좋았고요 새로 사신건지? 꽃 모양의 기물도 예쁘더라구요 콘부지메한 광어 (히라메)는 너무 무르지 않은 식감에 감칠맛이 좋았으며, 샤리의 스간도 깔끔하게 떨어져서 맛있게 먹었어요 탄탄한 질감에 고소했던 참돔 뱃살 (마다이 도로) 그리고 니기리의 크기가 딱 먹기 좋았던거 같아요 스페인산 생참치 뱃살 (세도로)은 프레시한 단맛에 산미와 밸런스가 굿 한치 (야리이까)는 네타를 도톰하게 올려 주셨는데 질기거나 끈적이지 않고 깔끔하게 넘어가더라고요 셰프님들 준비하시는 모습도 찍어봄 평소같으면 앞 순서에 나왔어야 하지만 코우지상이 원하는 온도감이 아니라 좀 더 따끈하게 쪄 내셨는데, 부들부들하니 괜찮았어요 게우소스는 남겨두었다가 샤리와 함께 비빔밥으로 가리비 (호타테)+우니크림 이소베야끼 달짝지근한 일본식 계란말이 (다시마끼) 방어 대뱃살 (부리)은 지방질이 꽤나 차 있어서 기름지면서도 감칠맛이 좋게 느껴졌던거 같아요 등살의 활용도를 모색하시다가 만들어 보았다는 부리 카츠에는 데미그라스 소스를 곁들였는데 옛날 경양식 돈까스가 떠오르는 맛이었어요 그 틈에 나마비루도 한잔 더 반찬으로 시바즈께도 좀 더 주셨구요 참치 속살 간장절임 (아카미즈케)은 산미는 괜찮았으나 좀 뭉그러지는 질감이 아쉬웠어요 살짝 아부리한 참치 뱃살 (도로) 학꽁치 (사요리)는 말랑한 질감에 깔끔한 파와 생강향이 좋았는데 샤리가 미지근에서 차갑게 넘어가는 느낌.... 장국 (미소시루) 씨알도 좋고 입에 넣고 씹자마자 단맛과 굴향이 퐁퐁 풍기던 새조개 (도리가이) 살짝 식어 있어서 그런지, 자글자글한 촉촉함은 떨어지던 금태구이 (노도구로 아카무츠 야끼) 아귀간 (안키모 군칸마끼) 오이시이 안키모 다음으로 이날의 베스트 였던 청어 (니싱) 농축된 살맛에 페스토의 감칠맛이 좋았어요 코우지상의 전매특허 불쇼 보고 가실게요 핫촤하하하핳 고등어 봉초밥 (사바 보우즈시)는 두점으로 일본산 김 (노리) 시로미, 즈와이가니, 도로, 이꾸라 미국산 우니 등을 올린 미니 카이센동은... 약한척 하지 말라며 자꾸만 앵콜을 권유 하시는 코우지상 으잌 결국 참치김밥 (뎃카마끼)을 말아주심 일본식 달걀구이 (교꾸) 촉촉한 붕장어 (아나고) 아잌 젭알 그만을 외쳐 보았지만 간뾰마끼를 말고 계셨고... 우동은 패스하기로 그사이 또 디저트를 준비하고 계심 일본에서 사 오신 벚꽃 에디션 쿠즈모치 였는데 안에 팥도 들어있고 말랑 쫀득하니 맛있었어요 블루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과일 (그린망고, 귤, 딸기) 따끈한 호지차로 식사 마무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헤헷 *와인 콜키지 차지 가격 병당 50.0 포장 예약 문의 전화번호 / 02-541-6200 영업시간 매일 런치 / 12:00 - 14:00 디너 17: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18:00 주차 발렛파킹 가능 2018.02 청담동 맛집 스시코우지 이날은 마침 주드래곤사마가 쉬는날 이셔서 점심을 함께 했구요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는 동안 코우지상도 한컷 찍어봤습니당 런치 오마카세 가격은 평소와 다름없이 110.0으로 시작 되었으며... 츠케모노를 비롯 해 시즈오카산 생와사비와 가리, 녹차 시보리 등등을 셋팅 해 주셨어욤 새쿠룸해서 좋아하는 시바즈케 오토시는 모즈쿠와 홍해삼, 오렌지 등이 곁들여진 초회 (스노모노) 였는데 산뜻했구요 차완무시에는 두릎튀김과 앙소스를 올려 냈는데 따끈한 온도감에 봄내음이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보들보들하게 쪄낸 전복술찜 (무시아와비) 게우소스는 남겨두었다가 샤리와 함께 비빔밥으로 샴페인 1) 프랭크 파스칼 샹파뉴 플루언스 브뤼 나뚜르 Franck Pascal Champagne Fluence Brut Nature 스시 첫점은 광어 (히라메) 였는데... 적당히 숙성을 거쳐 감칠맛과 질감이 나쁘지 않았으며 샤리 또한 깔끔해서 잘 어우러졌던거 같아요 실파를 곁들여 파릇한 향과 밀키한 맛이 좋았던 흑점줄전갱이 (시마아지) 한치 (야리이까)는 단맛은 괜찮았지만, 깔끔히 넘어가지 않고 끈적이던 잔여감이 좀 아쉬웠어요 스페인산 참치 (세도로) 참치 속살 간장절임 (아카미즈케) 학꽁치 (사요리) 가리비 (호타테)+우니크림 이소베야끼는 뭐 언제 먹어도 무난한 아이템 살짝 아부리 후 굵은소금을 올려낸 참치 뱃살 (도로) 스테이크 삼치 (사와라)는 버섯과 앙가케 소스 부부아라레를 곁들였는데 촉촉한 맛이 좋았음 크기는 살짝 작은듯 했지만, 몽글몽글하고 산뜻한 단맛에 괜찮게 먹었던 가리비 (호타테) 일본식 계란말이 (다시마끼) 방어 (부리) 피조개 (아까가이)는 살짝 짭짜름한 굴향이 느껴짐 단새우 (아마에비)+성게소 (우니) 꿉꿉한감 없이 달큰한 맛이 좋았어요 샴페인 2) 샹파뉴 베레슈 에 피스 브뤼 리저브 Champagne Bereche et Fils Brut Reserve 금태구이 (노도구로 아카무츠 야끼) 아귀간 (안키모) 군칸마끼는 오렌지 향도 살짝 느껴지고 크리미해서 맛있게 먹었구요 오랜만에 보는 새끼도미 (가쓰고)도 말캉말캉한 질감에 산뜻담백한 맛이 좋았움 장국 (미소시루) 농축된 맛과 풀어짐이 좋았던 정어리 (이와시) 청어 (니싱) 일본산 김 (노리) 흰살생선 (시로미)과 도로 (참치 뱃살) 게살 (즈와이가니), 일본식 달걀구이 (교꾸) 연어알 (이꾸라) 등을 올린 미니 카이센동은... 붕장어 (아나고) 일본식 달걀구이 (교꾸) 온센다마고를 넣은 이나니와 우동 앵콜은 박고지 (간뾰마끼)로 짭짤하니 굳굳 지난번 일본 출장길에 사 오신 쿠즈모치는 안에 팥도 들어있고 말랑 쫀득하니 맛있어요 블루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 과일 (샤인마스캇, 자몽, 딸기, 그린망고, 귤)과 따끈한 호지차로 식사 마무리 잘 먹었습니다 *와인 콜키지 차지 가격 병당 50.0 포장 예약 문의 전화번호 / 02-541-6200 영업시간 매일 런치 / 12:00 - 14:00 디너 17: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18:00 주차 발렛파킹 가능 청담맛집 스시맛집 스시오마카세 ‘스시 코우지’ 솔직후기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요즘 글쓰는 재미에 푹 빠져서 매일매일 포스팅을 해보려 노력하고 있어요 혹시 이노래 알고 계신가요?? 서울에 가면 지하철이 있고 지하철을 타면 강남에 가고 강남구에 가면 청담에 가고 청담에 가면 스시코우지 제가 작사한 노래에요 오늘은 신나는 날입니다 바로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서울맛집 강남맛집 청담맛집 학동사거리맛집 스시코우지에 다시 다녀왔어요 (매번 사진을 제대로 찍지않아 이번엔 마음의 준비를 하고 다녀왔습니당) 이곳은 일본인 쉐프님이 운영하는 정통스시집이에요 바로 나카무라 코우지(NAKAMURA KOJI) 쉐프님입니다 스시코우지에서는 룸 / 카운터 둘중 하나를 먼저 선택하셔야해요 룸에서는 스시코스, 사시미코스, 오마카세(런치는 스시, 사시미 선택가능)의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 카운터에서는 런치는 스시/사시미 오마카세 그리고 디너는 오마카세 메뉴를 선택가능합니다 (사실 카운터 디너는 음료의 선택만 가능할 뿐입니다 헤헷) '오마카세'란 쉐프님께 그 날의 요리를 믿고 맡긴다는 뜻입니다 오마카세를 드실때는 쉐프님과 소통하면서 합을 맞춰가며 먹는 재미가 있지요 혹시 못먹는것 궁금한것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함께 이야기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계속 몇일전에 갑자기 예약을 잡으려 했는데 번번히 실패의 쓴맛을 본뒤 드디어 일요일에 예약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감격) 메인카운터 디너 오마카세로 예약을 해놓은 시간에 맞춰 학동사거리에 도착을 했습니다 학동사거리 퍼스트 빌딩 소도둑 가게 위에는 스시도둑가게 스시코우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큰 간판이 없이도 붐비는 사람들로인해 예약은 너무 어려워요 블랙엔 화이트로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이 외관에서부터 뿜어져 나오고있습니다 건물로 들어가면 스시코우지 안내 포스터가 마중을 나와있습니다 영업시간 안내와 예약문의 번호 그리고 메뉴와 가격이 안내되고있네용 2층이지만 오늘도 역시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왼쪽편에는 3-5층의 미용실에 대한 정보가 오른편에는 스시코우지에 대한 정보한마당 입니닷 요즘 인스타를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중이시던데 알아보시고 참여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2층에 순식간에 띠링하고 도착했습니다 갑자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일본에 도착을 한 기분이에요 역시 인테리어까지도 일본을 떠올리게 해주시네요 그 맛이 오늘도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외부에 비치되어있는 메뉴판이에요 간단한 식사 구성과 가격 등이 적혀있습니당 자동문 버튼을 띵 누르면 스시코우지에 입성하였습니다 이날은 코우지 쉐프님은 안계셨어요 휴가를 가신걸까요... 이렇게 예약시간에 맞춰 미리 준비해놔주세요 안내해주신 자리에 착석하시면 됩니다 오츠케모노와 폰즈소스, 간장, 소금, 생강이 준비되어있어요 오늘의 쉐프님 정용관 부장님이에요 저번에 프라이빗 카운터에서 쉐프님의 스시를 맛본적있었는데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즐겁고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인스타그램 이벤트가 이렇게 진행되고있습니다 좋아요 20개 이상이면 할인도 받을 수 있어요 스시코우지 스시맛집 스시오마카세 청담맛집 도산공원맛집 서울맛집 스타터와함께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꺄아아아 차가운 양송이 스프 트러플오일의 향기로움과 크루통의 바삭함으로 텍스쳐를 살려주어 전식으로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습니다 사시미로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됩니다 히라메 (광어) 준비해주신 폰즈소스에 찍어드시면 새콤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어요 히라메의 숙성도가 좋아서인지 좋은 식감이 더해지는것 같아요 엔가와(광어 지느러미) 소금에 찍어드시면 오독오독하고 씹을 수록 단맛이 나와 행복의 나라로 저를 데려가네요 타마고도후 스이모노 타마고도후는 타마고(계란) + 도후 (두부) 계란두부 스이모노 맑은 장국입니다 타마고도후는 달걀찜같으면서도 훨씬 더 부드러운맛이고 두부를 싫어하는 저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부리 한 마다이 (참돔) 직접 갈아주신 생 와사비를 참돔위에 올려 간장에 찍어먹어요 참돔의 껍질을 아부리해서 불향도 나고 향긋합니당 참돔은 언제먹어도 맛이 참 좋아요 이사키(벤자리돔 과 실파) 벤자리돔도 와사비를 올려 간장에 찍어먹어요 기름진 벤자리돔에 실파가 함께 입안에서 어우러져 맛을 깔끔하게 도와주고있어요 가리비와 우니크림소스 김으로 가리비와 우니크림소스를 감싸서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고소한맛이 일품입니다 맥주 사케나 샴페인을 곁들어 드시는분들이 많은데 저는 샴페인을 별로 좋아하지않고(아직 맛을 잘 모르겠어요 ..) 다른사람들은 사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시원한 맥주 한잔씩 주문했어요 밖의 무더운 날씨도 잊게해주는 시원함이네요 훗키가이 (북방조개) 와사비를 올려 간장에 톡 찍어 먹어요 쫄깃하면서 달콤해서 씹는재미에 훗키가이도 역시 살짝 아부리해서 향도 좋아요 스즈키 (농어) 물방울 초 된장소스와 매실그리고 시소에요 된장소스는 은은한 유자향이 더해져 단짠상큼하면서 자극적이지않고 부드러운맛이고 매실은 달달하면서 상큼했어요 한점씩 함께 먹어요 농어는 지금이 제철이라고 하네요 일본의 깻잎인 시소는 향신료에요 저는 향신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항상 시소를 빼달라 요청드리지만 오늘은 바쁘셔서 잊으셨는지 시소가 올려져있었어요 그래서 셀프로 빼고 맛있게 냠냠 먹었습니당 야리이까 (한치) 우니 우니(성게알)은 고성에서 가져오시는 선도 좋은 녀석입니다 원래 성게알을 찾지않았는데 이곳 스시코우지에서 우니를 먹은후로 그 부드럽고 달콤하며 진한 맛에 푹 빠져버렸어요 와사비와 간장을 살짝 올려먹으니 한치도 달콤했고 우니와 함께 먹었을때 씹는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 야마구라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야마구라게(줄기상추)입니다 쉐프님말씀으로는 한국인들이 대체로 야마구라게를 좋아한다고 하시네용 츠케모노에 있는 야마구라게를 쏙쏙 빼먹어서 한그릇 가득 가져다 주셨어요 소라 순채 순채는 미끈한 식감을 가진 여름의 수중식물이라고 합니다 미끄러우니 입에 접시를 대고 호로록 함게 먹으면 순채의 새콤한맛과 소라의 맛이 어우러져 새콤하면서 고소하고 미끈거리는 식감과 쫄깃한 식감이 잘 맞았어요 (맨처음 순채만 먹었다가 새콤하고 미끈거리는 식감에 당황했네용 헤헤) 무시아와비 (전복술찜) 게우소스(전복내장소스)위에 3시간 쪄낸 통통한 전복을 올려주셔요 전복도 너무 부드럽고 통통하고 살집있는 녀석으로 전복 한마리를 주셨네용 게우소스에 전복을 찍어 먹어요 잠깐 게우소스는 조금 남겨주셔야해요 맛있다고 듬뿍찍어드시지 말고 잠깐 이렇게 샤리를 게우소스에 얹어주시면 그날의 샤리를 테이스팅 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냥 맛있어서 주는줄 알았지만 식초 블렌딩 등을 확인하는 작업이라고합니다) 최근에 샤리를 바꾸셨다는데 직접 네가지 식초를 블렌딩하여 염도는 낮추어 만들었다고 하시네요 먼저 샤리의 맛만을 보고싶어 맛을 보았는데 네가지의 식초를 블렌딩 한 만큼 산미도 상당했고 향도 강했어요 고소한 맛의 게우소스와 함께 먹으니 돌출되는 것 같았던 산미는 소스와 잘 어우러져 스시에대한 기대감을 더 높여주었습니당 맥주를 마시다보니 이렇게 엔젤링이 남아있어서 이런건 올려줘야해 외쳤더니 쉐프님이 맞아요 블로그는 작은것까지 세세하게 올리더라구요 라고 팁을 주셨습니당 헤헷 이제 스시의 차례가 다가왔어욧 샤리의 염도가 낮아졌다는 소식과 삼삼한 샤리의 맛에 짠맛을 좋아하는 소금쟁이는 아쉽지만 선도 좋은 네타와 잘 어우러질 샤리를 기대해보며 쉐프님의 연구끝에 하신 그 선택을 믿쑵니다 주도로 (참치 중뱃살) 참치의 산미와 함께 부드러운 고소함이 어우러져 너무나도 부드럽게 입속에서 녹아 없어졌어요 어디갔어 어디갔어?? 참치를 좋아하지 않는 이들도 즐겨먹을 수 있도록 해주시는 쉐프님의 손맛이 정말 예술이네용 마다이 도로 (참돔 뱃살) 참돔 뱃살 아래의 차이브 위에는 레몬즙 살짝 차이브 향과 레몬향으로 마무리까지 상큼합니다 보리새우 (차새우) 지금 제철인 보리새우입니다 회로 먹을지 삶아먹을지 선택할 수 있어서 회로 먹는 식감을 좋아하는 저는 회로 선택했습니다 (삶아 먹게되면 새우의 단맛과 풍미가 더 해진다고합니다) 아카미 (참치 붉은속살) 끝부분에서 진하게 자리잡는 산미가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참치는 좋은 참치일 수록 끝부분에서 산미를 더욱 잘 느끼실 수 있어요 기름진맛만 생각하면 시마아지 (전갱이) 전갱이과 어종인데 등푸른생선이지만 맛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갱이는 원래 고급어종이었지만 현재는 양식이 되면서 가격도 많이 풀렸다고 하네요(쉐프님의 정보한마당) 보리새우 아까 선도를 먼저 확인시켜주신 보리새우는 위에 레몬즙과 소금을 올려 새우의 단맛에 상큼함과 짭잘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옥돔 튀김 옥돔을 껍질채 튀긴요리로 레몬즙을 살짝 뿌려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맛 그리고 바삭함을 느낄 수 있고 샐러리 초무침으로 입가심을 할 수 있습니다 보리새우 머리튀김 뿔을 제거한 보리새우머리를 바삭하고 고소하게 요리해주셨습니다 아마에비 (단새우) 우니 특별히 쉐프님께서 흘러넘치도록 우니를 올려주셔서 앞에 있는 개인 플레이트를 밑에두고 먹었네요 한입가득 넣어도 흘러내린 우니까지 쉐프님의 사랑을 오늘도 한가득 느끼고 갈 수 있습니다 단맛의 끝판왕입니다 단새우와 우니의 조합은 난반즈께 (꽁치와 구운가지) 폰스소스를 젤라틴을 넣어 점도가 있게한 후 꽁치와 구운가지위에 올려주셨는데 상큼한 소스와 고소한 꽁치 그리고 부드러운 가지가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일본스러운 맛인것 같아요 아부리 한 오도로 (참치 대뱃살) 제가 제일좋아하는 스시 중에 하나입니다 부드럽고 새콤하고 또 먹고싶다... 아카무츠 (금태) 부드럽게 입안에서 녹지만 참치의 녹는맛과는 정말 다릅니다 참치는 순두부같은 녹는 맛이라면 금태는 조금더 단단한맛의 부드러움으로 연두부같은 녹는맛이에요 (주관적느낌) 미소장국 입가심을 해줍니다 너무 짜지도않고 미소의 고소함이 가득하지만 옛날의 시원한맛이 사라진것같아 아쉬워요 치라시 스시 참치, 성게알, 게살, 와사비, 연어알. 계란 등등이 그릇 가득 담아져 있습니다 슥슥 조금만 비벼서 플레이트 위에 올려주시는 김에 싸서 한입씩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부드럽고 풍미가 아주 좋아요 김은 다먹으면 쉐프님께서 추가로 주시고 필요하시다면 요청하시면 됩니다 고등어를 직접 숯으로 구워주시는 모습이에요 제가 블로그에 올리고싶다 말씀드리니 특별히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앞에서 천천히 준비해주셨어요 (쉐프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헤헷) 사바보우즈시 (고등어 봉초밥) 샤리와 그 위에 와사비 시소 를 고등어가 감싸안아주며 그 위에는 다시마가 올려져있어요 상큼하면서도 부드럽고 고등어회의 비린맛도 나지않았어요 (이 스시에는 시소가 필요한것 같아서 조금은 남겨두었습니당) 고등어는 9월이 제철이지만 올해는 기온이 높아서인지 다 1개월씩 빠르다고 하시네요 니싱 (청어) 청어는 가시가 많으 생선이지만 하나하나 다 뽑으셔서 입에 걸리는것 없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생선이 보통 다 맛있는 편이고 여름에는 긴 생선이 맛있다고 하네요 농어, 민어 이런 아이들이요 아나고 (붕장어) 크흡...너무 부드러워...너무 맛있어 맨처음 스시코우지에 왔을때는 아나고 맛에 빠져서 앵콜스시로 아나고를 get했던 환상의 맛이에요 이나니와 냉우동 저는 스시코우지에서 정말 유일하게 우동만 제입맛에 맞지 않았었는데요 오늘은 패스를 하지 않은게 포스팅을 위함이 있었는데 냉우동으로 먹으니 훨씬 맛이 좋더라구요 수란과 마(갈은것)가 섞어 먹으니 면발도 탄력적이고 부드러운맛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특이하게 스시가 끝나기 전에 우동이 나오더라구요 ( 식사를 오래하다보니 뒷주방과 속도가 맞지 않은듯 합니당) 후토마키 일본식 김밥입니다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보는맛 씹는맛을 선사합니다 꽁다리는 오를 수 없는 나무이기때문에 구경만 해봅니다 쉐프님께서 연어알과 우니를 서비스로 올려주셨는데 조명으로 노랗게 나와서 제대로 표현이 안되네요 교꾸 (일본식 계란구이) 계란과 마 그리고 새우살을 섞어 만들어주셨습니다 달큰해서 마지막기억이 달콤하게 남을것 같아요 앵콜스시로 금태를 요청했고 특별히 하나더 고를수 있게 해주셔서 아부리 한 오도로 두개를 get 하였습니다 스시 오마카세를 즐기다보면 각양각생의 네타의 맛에 샤리가 자연스럽게 합쳐지면서 평소보다 위가 더 커지는것 같아요 (핑계, 눈치눈치) 이제 아쉽지만 한껏 높아진 배를 진정시키며 디저트를 만나봅니다 저는 손을 닦고와서 손으로 스시를 먹는데 그렇게 먹으면 손에서 생선냄새가 날 수도 있고 하니까 저 레몬으로 손을 슝슉 닦으신 후 물수건으로 한번더 닦아주시면 후식으로는 와인젤리와 매실 와인젤리만 먹으면 쌉쌀한풍미가 있지만 매실과 함께 먹었을때 와...하고 탄성이 절로 나오게됩니다 쌉쌀하면서도 달콤해서 너무 맛있어요 너무 맛있어서 매실씨까지 드시면 안됩니닷 벌써 마지막이네요.. (거의 두시간 먹음) 단호박 아이스크림 계절별로 아이스크림은 달라지는데 이번에는 달콤한 단호박이네용 젊은사람들보다 4-50대 이상분들이 좋아하신다고했는데 전 이전에 딸기등의 과일,두유 아이스크림보다 이번 단호박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었어요 단호박 무스를 차갑게해서 먹는맛?이었습니당 위에 콩은 전 콩, 두유, 두부 종류를 먹지않아서 얼른 치우고 아이스크림만 냠냠 먹었습니당 이번의 스시코우지는 역시 쉐프님의 정보한마당과 즐거운 분위기 각 피스마다 하나의 예술이 탄생하는 경험이었습니다 오늘도 스시는 만들어주시고 15초 이내에 먹는게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포스팅을 위해서 사진을 찍어야했기에 카메라를 계속 켜두고 얼른 찍고 카메라 내려놓기도 전에 얼른 입속으로 슝 식사를 다 마치고 나니 배터리가 사망하셨네요... 출처 : 스시코우지 홈페이지 / 스시코우지 소개 엄선된 신선한 생선과 샤리 그리고 식초 이 세가지의 섬세한 맛의 조화로움이 하나의 예술같은 스시 스시코우지 정말 추천드립니다 이제 길을 두번건너 베스킨라빈스 브라운 청담점으로 후식을 먹으러 떠나보아요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영업시간 평일/주말/공휴일 런치 12:00 - 14:00 디너 17:30 - 22:00 예약문의 : 02-541-6200 / 02-541-6201 <제가 직접 이용한 후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일본 여행을 통해 서로의 식습관을 파악했던 친한 동생의 초대로 다녀왔던 곳 청담동 오마카세 스시코우지 입니다.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스시코우지는 나카무라 코우지 쉐프가 운영하는 스시집으로 이미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꽤나 유명한 오마카세 성지 중 한 곳입니다. 일본인 오너 쉐프 나카무라 코우지 상과 한국인 쉐프 두 분이 있으며 원하시는 쉐프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몇 시간인지 정확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낮은 온도에서 꽤나 오랜시간을 쪘기때문에 상당히 부드럽고 식감 또한 잘 살아 있습니다. 계란말이 : 꽤나 두꺼운 두께로 방금 만들어서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던 계란 말이 입니다. 탱글한 식감의 가리비와 고소한 성게알 그리고 김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요리 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우니는 안 먹었는데 어쩌다가 가장 좋아하는 스시가 되었을까요... 톡톡 튀는 고소한 맛 :) 이어서 청담동 스시코우지에서 나오는 음식은 뭘까요...? 고등어 : 고등어와 함께 백 다시마 망토를 두른 스시 입니다. 청담동에서 괜찮은 스시집을 찾고 있다면 스시코우지 추천 2000% 합니다 청담동 스시코우지 첫 포스팅 유명 스시야를 그렇게 찾아돌아다니는 성격이 못되고 사실 그럴만한 여유도 별로 없어서, 스시는 가는곳에서만 먹는데 동쪽에서 오신 귀인이 데려가 주셔서 다녀왔다 가게명은 나카무라 코우지 셰프 명에서 따온 듯 학동사거리에 위치 그 고릴라 있는 건물 사거리 들어가자 메뉴 실내 실내2 들어갔을땐 이렇게 세팅 시보리 나오고 슬슬 나온다 전복이 뜨끈뜨끈 전복내장에 밥을 한번 더 먹으라고 이렇게 주더라 자 이제 시작 히라메 마다이 이게 뭐더라 이카 아카미 시마아지 가이바시에 우니 오도로 (스나즈리) 사요리 이렇게 사케 다마고야키가 따로 또 나오더라 아마에비+우니 키스 덴뿌라 미니 카이센동 후토마키 우동에 수란이 인상적 아나고 다마고야키 시마아지 하나 더 청했다 디저트 상당히 놀랐던게 이제까지 갔던 그 어떤스시집보다도 샤리의 온도가 높았다.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온도감이 있는 샤리가 이렇게 다가오는 느낌이 좋은지는 이번에야 알았다 또 가보고싶네 그렇지만, 당분간 캐쉬가 러쉬할 일이 별로 없기에 언젠가로 미뤄둬야지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스시코우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퍼스트빌딩 02-541-6200 글 내용에 만족하셨다면 이웃추가 어떠세요? :) 쓸쪼와 각자 생활이 바빠 동네에서 잠깐이라도 꼭 보려고 나름 노력하던 우리들 그런 우리에게 꿀같은 휴무 맞출 수 있는 기회가 오고 맛난거 먹으러 갈 계획 세우다 셋다 좋아하는 스시오마카세 먹기로 무조건 카운터 런치스시오마카세로 예약 (1인당 110,000원) 예약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자리안내받아 앉는데 준비중이신 코우지쉐프 발견하고 몰래 도촬 기본세팅 따뜻한 녹차 너무 좋아 스시먹으면서 입가심으로 마시면 딱임 색감이 너무 예뻤던 쯔게모노 연어알이랑 아스파라거스가 얹혀 있는 차가운 옥수수스프로 시작 전복찜 전복크기가 상당히 만족스러웠움 남은 내장소스는 샤리와 함께 스타트는 광어 코우지쉐프의 ‘초밥은 밥온도가 생명’을 기억하며 후딱 찍고 15초내에 입안으로 쏙 도미뱃살 참치뱃살 시마아지(줄무늬전갱이) 한치 안에 유자가 들어가 있어 입안에 싸악 퍼지니 좋았움 참치등살 참치뱃살 (오도로) 참치는 입안에서 녹아 좋지만 또 그만큼 빨리 없어져 아쉬움 우니크림소스를 곁들인 가리비 꿀맛 간장에 조린 어린참치 위에 마를 얹은건데 마때문인지 건강해지는 맛이랄까 줄기상추 절인 야마구라게는 내입맛 취저 따로 넉넉히 리필해주심 얄루 데미그라스소스 위에 삼치를 돈까스처럼 튀긴건데 쉐프님이 삼치를 미디움레어로 튀긴게 포인트라 하심 레몬뿌려 소스찍어 먹는데 넘나 맛있었움 여름에 제철인 전갱이 작으면 작을수록 맛있는거라는 꿀팁도 얻고 미소시루 후루룩 달다구리한 계란말이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단새우우니 이거 기다렸징 아부리한 금태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생강과 실파다진게 올라가 있는 청어 전혀 비리지 않아 굿 지라시스시 이것도 먹고 싶었다구 야무지게 섞어서 그냥도 먹어보고 김에도 싸먹고 핵꿀맛 배부르냐는 쉐프님 말씀에 괜히 찔려서 아니요 라고 단호박으로 말함 수란이 들어간 소바 훈연한 참치 장어 쉐프님이 이제 배부르지요? 했는데 거짓말 할 수 없었움 진작부터 맛있는거 먹어 기분좋게 배부른 상태 유지중 후토마키 꼭다리는 내꼬 찜 한입에 넣기 커서 쉐프님이 먹기좋게 잘라주심 센스쟁이 앵콜스시는 가리비로 후후 손에 배인 스시비린내 가시게 할 레몬시보리와 차 그리고 모나카로 마무리 앙꼬와 녹차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모나카 마지막까지 꿀맛이고만 코우지나카무라 쉐프님 명함도 받고 기분좋게 식사 끝 쉐프님 한국말도 잘하시고 중간중간 센스있는 멘트는 덤 우리셋 모두 만족했던 이번 오마카세 완전 굿 또 가야딩 또 가쟈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청담동 스시야: 스시코우지 . 나카무라 코우지상이 운영하는 청담 스시야, 스시코우지 지지난주 일요일 점심에 방문한 리뷰, 지금부터 시즈아아악 스시코우지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04 (지번: 청담동 1-1 퍼스트빌딩) 전화번호: 02-541-6200 영업시간: 매일 12:00 - 14:00 / 17:30 - 22:00 연중무휴 (일요일은 코우지상이 안계심, 참고)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내 생일 기념이자, 간만에 하는 가족 외식이자 방문한 스시코우지. 스시코우지 오마카세 런치는 11만원-14만원, 디너는 20만원 우리가 맨 처음으로 도착해서 사진 찍을때 편했음. 참치뱃살은 뻔하게 아는 맛있는 맛 유자 들어간 한치 원래 한치 스시 먹으면서 '와 맛있따..' 생각 해본적 없는데. 1)스시코우지, 맛은 있다 2) 근데 가성비를 따지면, 난 스시소라에 한표 3) 스시소라랑 가격 차이는 많이 나면서 맛에서는 엄청 큰 차이는 안난다 (물론, 스시소라 스시보다 원가가 더 비싼 네타가 좀더 나오긴 하지만..) 4) 정관용 쉐프님은 친절하셨다 5) 만족스러운 식사이긴 했지만, 또 방문할지는 모르겠따? copyrights 2018 KZ middle all rights reserved 이번에 다녀온 레스토랑은 청담동에 위치한 스시야 스시코우지 입니다. 미쉐린 가이드 도쿄에서 7년 연속 3스타를 받은 '칸다(かんだ)' 출신으로, 국내에선 '스시타츠'와 '슈치쿠'를 거친 나카무라 코지(中村 浩治) 오너 셰프의 이름을 딴 곳이며 현재 코지 셰프는 스시코우지를 포함하여 '스시시오', '스시소라'를 이끌고 있습니다. http://www.sushikoji.co.kr/ < 지난 鮨 こうじ 포스팅 : https://blog.naver.com/kzmiddle/221190095392 > [서울/강남구] 스시코우지, 鮨 こうじ (4) copyrights 2018KZ middle all rights reserved 오늘 소개드릴 레스토랑은 청담동에 위치한 스시야 스시... blog.naver.com 스시가 너무 먹고 싶어 갑작스럽게 예약한 스시코우지. 도톰하게 잡힌 재료(네타 : ネタ)는 씹을수록 그 향미와 단맛이 고스란히 전해졌고 확실히 수수한 재료에 비해 지방질의 고소한 맛이 있는 네타에서는 샤리가 빛을 발하는 듯 느껴졌습니다. 부드러운 질감 속에 지방의 고소한 맛이 근사하게 퍼져나갔던 방어는 입안에 은은한 단맛을 쏟아내어 맛있게 음미할 수 있었습니다. 간장에 절인(쯔께 : 漬け) 참치 등살(아카미 : 赤身)은 굉장히 부드러운 텍스쳐로 샤리와 뒤엉키며 초와 산미의 영롱한 어울림으로 피니쉬 되었고. 크리미한 우니 소스가 아찔하게 달달했던 관자 구이(호타테야끼 : ホタテ焼き)는 앞선 피스의 팔레트 클젠저 역할을 하면서도 뒤에 이어지는 피스와의 연결이 절묘하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코지상의 학꽁치(사요리 : 針魚)가 플레이트 위에 올랐습니다. 단단한 네타 속에서 충분이 뿜어지는 학꽁치 본연의 향미와 감칠맛이 좋았던 사요리는 역시나 맛있게 음미할 수 있었습니다. 반질반질하게 기름이 오른 금태(아카무츠 : 赤鯥)는 그 부드러운 질감과 대조되도록 단단하게 쥔 샤리와 어울려 흥미로운 식감으로 풀어졌는데 지방의 고소한 맛 속에서 피어오르는 초의 향은 이번에도 인상적인 앙상블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 내어진 것은 아귀간 군함(안키모군칸 : あん肝軍艦) 입니다.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달달하고 고소한 붕장어(아나고 : 穴子)와. 스시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침표 타마고 야끼도 맛있게 취할 수 있었습니다. 편안하고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개성 넘치는 스시를 즐길 수 있는 스시코우지. 그렇게 수차례 방문하였음에도 스시로 바로 넘어가는 런치 스시 오마카세는 처음 접해본 것인데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또렷한 샤리의 초와 간이 분명하게 전달되어 색다른 경험이 되었습니다. 스시코우지만의 위트와 센스가 묻어나는 오마카세의 전개와 요리들의 가세는 코지 셰프가 가진 캐릭터와 맛물려 유쾌하고 즐거운 다이닝 경험을 제공해주었고 네타의 성질에 따라 쥠의 강도를 달리하는 샤리와 섬세하게 덧댄 레시피도 한 점 한 점의 미숙한 부분을 충분히 보완해 주는 듯 여겨졌습니다. 도쿄 미슐랭3스타 '칸다' 출신 셰프로 유명한 나카무라 코우지상이 운영하는 청담동 스시야 Sushi Koji (스시코우지) 주차를 건물 앞 인도 위에서 발렛을 해주는데요 그냥 지나치기 딱 좋으니 참고하세용 스시 코우지는 큰 길에 있는데도 잘 안보여서 1층에 소도둑을 찾는게 더 쉬울꺼에요 제가 간 날은 밥솥 CF에 나오는 코우지 셰프님은 안 계셨던 것 같아요 오늘도 내가 1등 카운터석 츠케모노와 기본셋팅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생와사비를 상어가죽 강판에 갈아 준비중인 셰프님 차완무시 (feat. 드릅튀김) 도미 w/ 아나고 소스 쫀쫀한 도미회는 그냥 먹어도 넘 맛있을 것 같은데 달달한 아나고 소스와도 이렇게 잘 어울리는 줄은 몰랐네요 오토시 폰즈소스 송어샐러드 무시 아와비 (전복술찜) w/내장소스 제가 내장소스를 넘 좋아하니 소스에 곁들여 먹으라며 샤리를 요로케 넣어주셨어요 꺄아 셰프님 쎈쑤쟁이 첫 스시 출바알 참돔 양파향이 나는 차이브 허브와 레몬즙을 곁들여 더욱 식욕을 돗아 준 첫 스시 참치 중뱃살 레몬제스트를 올린 한치 만들어서 바로 손에 쥐어주는 가리비 우니버터소스 아웅 따끈따끈한 가리비에 버터소스 요거요거 완전 요물 준비된 네타도 한 장 참치 붉은살 잿방어 학꽁치 단새우 우니 마끼 바다장어 보리멸 튀김 우니를 추가한 짜라시스시 원래 같은 아이템은 중복해서 내지 않으시는데요 식탐이가 부탁해서 우니를 추가로 더 올려주신거에요 금태구이 으깬 시소잎을 올린 청어 향긋한 시소향이 기름진 청어맛을 확 잡아주네요 아나니와 우동 반숙란을 곁들인 이나니와 우동 후토마끼 제가 후토마끼는 항상 한 입에 넣기 부담스럽다고 했더니 셰프님께서 타마고쪽을 베어물라고 팁을 주셨어요 그래서 계란쪽으로 베어물었더니 정말 마끼가 풀어지지도 않고 먹기 좋더라구요 타마고 디저트 카운터에 앉아서 룸으로 들어가는 스시도 구경중 셰프님이 저보고 혹시 사장님이 보낸 X맨 이냐고... 런치 오마카세인데 모아놓고 보니 참 많이도 먹었네요 하이엔드라서 가격은 좀 나가지만 이 정도면 재방문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스시 코우지의 스시는 네타와 샤리의 완벽한 조화에 편하고 즐거운 식사를 보장하는 기분좋은 스시야였어요 스시 코우지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퍼스트 빌딩 2F 영업시간 월 일 12:00 14:00 17:30 22:00 연중무휴/ 발렛주차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정말 너무나 오랜만의 스시코우지. 예약해둔 동생놈이 늦는다기에 먼저 시작해버림...30분넘게 지각하는 넘...ㅂㅂ 차가운 콜리플라워 스프에 트러플오일 익-숙 전복술찜(무시아와비) 부들부들하지는 않고 살짝 탄탄한 전복살 블렌딩이 변경됐다는 그 샤리 사실 요건 샤리보다는 게웃소스가 좀 문제였는데, 고소한맛보다는 밤퓨레같은 맛의 달달함이 내스타일에서는 좀 벗어나있었음 점심이니까 바로 니기리 시작 첫점은 광어(히라메) 광어라서인지 바로 샤리의 향이 확치고 들어오는데 요헤이스의 쿰쿰함이 시작부터 좀 강하다보니 예전에 스시코우지에서 내던 빨간샤리와 비슷함 코우지상이 스시아라이를 벤치마크하고 싶어했는데, 아라이는 요헤이의 쿰쿰함이 시작부터 이렇게 강하지는 않음 사실 샤리가 거의 지구최강으로 맛있는 곳이 아라이니...그렇게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면 맛없는 스시샤리같은건 세상에 이미 존재하지 않겠지..? 츄토로도 기름진 네타지만, 참돔뱃살이 더 샤리에 잘 어울렸음 잿방어(칸파치) 역시 탄탄하고 기름진 네타 간만에 칸파치 맛있게 먹었고 참치 속살 간장절임(아까미 쇼유즈께) 필터때문에 색깔이 너무 왜곡된 듯? 간장맛만 나는데 짜지는 않아서 다행 가리비(호타테)랑 우니크림 산마에 훈제한 참치를 넣은 야마카게 햄맛도 너무 강하고... 마-마-였나봄 붕장어(아나고)로 완자처럼 만들어 튀겨냈음 맛이 나쁜건 아닌데 사실 스시코우지의 츠마미들 중에는 스시랑 잘 안어울린다 싶은것들이 꽤 많음 장국(미소시루) 단새우(아마에비)에 해수성게(우니) 역시 여름인가?? 우니가 끝에 살짝 가스향이 남긴했지만 첫맛은 아주 달달하고 깔끔했음 전갱이(아지) 꽤나 기름진 질감의 전갱이 미니 해산물덮밥(카이센동) 홍게가 아닌 대게살이 들어간 덕에 평소에 먹던 것보다 훨씬 맛있드라 고등어 봉초밥(사바 보우즈시) 잘려있는 쌀단면은 예쁜데 사실 이날 샤리가 표면이 좀 갈라져있고 무른 식감이었음 코우지상에게 말하니 요즘 날씨가 더워서인지 샤리가 너무 빨리 건조해져서 물양을 늘리긴 했단다 금태(노도구로) 요놈은 좀 더 기름졌으면 더 맛있었겠다 싶고.. 청어(니싱) 한때 청어가 맛있는 곳들 다니시면서 청어연구하시더니 정말 맛있어졌음 오늘의 베스또 기름진 질감과 깔끔항 향, 새콤달콤한 야쿠미까지 장어(아나고) 웬만하면 안받아먹는 왕김밥(후토마끼) 굳이 먹으라고 주신 후또마끼 간만에 먹으니 맛이 나쁘진 않은데 여전히 저 우엉(고보)의 맛이 너무 지배적인게 아쉽 온천달걀(온센다마고)들어간 이나니와우동 달걀구이(교꾸) 오늘따라 오지게 맛있었던 교꾸 중간에 살짝 덜익은듯한 질감도 넘좋았음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마무으리 가격은 2/4째 주말 점심 미니오마카세라 1인 8만원 오랜만에 맛보는 코우지상의 스시 항상 변화가 있어서 찾는 재미가 있음 또 어떻게 변할지 기대되는 곳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2018.01 새해가 밝았으니 친정집 나들이를 해야겠죠? 청담동 맛집 스시코우지에 방문 했습니다 이날의 런치 오마카세 가격은 110.0으로 진행 되었으며... 산펠레그리노로 홀짝홀짝 목을 축였어욤 작년엔 못 먹었던 떡국 차완무시 아이디어도 좋고 조랭이떡과 지단이 올라간게 너무 귀엽죠 따끈하고 부드러운 전복술찜 (무시아와비) 게우소스는 남겨두었다가 샤리와 함께 비빔밥으로 콘부지메한 광어 (히라메)의 감칠맛과 샤리의 초간이 살짝 튀는듯 하면서도 이내 잘 어우러졌고 끝에 쌀 고유의 단맛이 좋더라고요 참돔 뱃살 (마다이 도로) 한마디로 엄청 고소했음 스페인산 참치 (세도로) 지방질에서 오는 단맛과 한층 깔끔해진 샤리가 좋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쫀쫀했던 질감의 한치 (야리이까) 참치 등살 간장절임 (아카미즈케) 가리비 (호타테)+우니크림 이소베야끼 어느때 먹어도 무난하고 실패없는 그런 맛 피조개 (아까가이)는 와사비 양이 조금 많았지만 서걱서걱한 식감과 굴향에 은은한 오이향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게 좋았어요 참치 뱃살 (도로) 스테이크 학꽁치 (사요리) 대방어 뱃살 (부리 도로)는 제철답게 지방질이 제대로 올라 단맛과 고소함이 좋았으며 마늘간장의 감칠맛이 킥 이었어요 샤블리 한잔이 간절하던 생굴 (나마 카키)은 고소하면서도 시쿠룸하고 산뜻하게 마무리 되는 느낌 캘리포니아산 성게소 (우니)+단새우 (아마에비) 꿉꿉한 감 없이 시원한 단맛에 맛있게 먹었슴돠 촉촉하고 자글자글한 고소함이 있는 금태구이 (노도구로 아카무츠)는 굵은 소금과 잘 어울리고요 소화제로 매실절임 (우메보시) 한알도 촵촵 앙소스와 부부아라레,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삼치 튀김 (사와라 덴푸라) 아귀간 (안키모) 군칸마끼 오이시이 장국 (미소시루) 일본식 계란말이 (다시마끼) 농축된듯 밀키한 고소함이 좋았던 청어 (니싱) 반찬으로 줄기상추 (야마구라게)도 좀 더 주시고... 일본산 김 (노리) 시로미와 참치 뱃살, 게살 (즈와이가니) 연어알 (이꾸라) 등을 올린 미니 카이센동 요리조리 비벼소 김에 싸 먹으면 맛있지라잉 코우지상의 전매특허 불쇼도 구경하고.... 좋아하는 고등어 봉초밥 (사바 보우즈시)는 두점으로 옴뇸뇸 마시떠요 온센다마고를 올린 이나니와 우동 촉촉하고 담백했던 붕장어 (아나고) 앵콜로 요청한 짭쪼름한 박고지 김밥 (간뾰 마끼) 와씨... 아귀간 (안키모)도 한점 더 먹고요 디저트로 제공된 딸기와 유자 소르베 과일 (딸기, 망고, 자몽, 샤인마스캇) 따끈한 호지차로 식사 마무리 신년 달력도 잘 쓸게욥 감사하므니다 *와인 콜키지 차지 가격 병당 50.0 포장 예약 문의 전화번호 / 02-541-6200 영업시간 매일 런치 / 12:00 - 14:00 디너 17: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18:00 주차 발렛파킹 가능 copyrights 2018 KZ middle all rights reserved 오늘 소개드릴 레스토랑은 청담동에 위치한 스시야 스시코우지 입니다. 미쉐린 가이드 도쿄에서 7년 연속 3스타를 받은 '칸다(かんだ)' 출신으로, 국내에서 '스시타츠', '슈치쿠'를 거친 나카무라 코지(中村 浩治) 셰프의 이름을 딴 곳이며 현재 코지 셰프는 스시코우지를 포함하여 '스시시오', '스시소라'를 이끌고 있습니다. 특별히 부탁 드려 프라이빗 카운터에서 디너 스시 오마카세를 맛보고 돌아왔으며 메뉴 및 레스토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스시코우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sushikoji.co.kr/ < 지난 鮨 こうじ 포스팅 : https://blog.naver.com/kzmiddle/221174892350 > [서울/강남구] 스시코우지, 鮨 こうじ (3) copyrights 2018KZ middle all rights reserved cloud 9. 스타터로 준비된 달걀찜(차완무시 : 茶碗蒸し) 입니다.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텍스쳐 속에서 뿜어지는 고소한 유분과 엣지있는 산미가 좋았고. 참돔(마다이 : 真鯛) 뱃살로 고소한 지방의 맛은 이어집니다. 향긋한 향미가 좋았던 전갱이(아지 : 鰺)는 짭짤하니 맛있게 즐겼고. 대게(카니 : 蟹), 연어알(이꾸라 : イクラ), 흰살 생선(시로미 : 白身) 등이 들어간 미니 카이센동(海鮮丼)과 미소시루(味噌汁)가 테이블에 오릅니다. 사진을 담아내진 않았지만 카니 터치의 미소시루도 맛있게 음미할 수 있었습니다. 호방한 사이즈의 붕장어(아나고 : 穴子)로 마무리 되는 듯 했으나.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센스 있는 스시를 즐길 수 있는 스시야, 스시코우지. 이날은 처음으로 프라이빗 카운터에 자리하여 식사를 했는데 역시 훌륭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해주었습니다. 청담동 1번지 퍼스트 빌딩에 위치하는 스시코우지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스시코우지 오마카세는 점심 11만원, 저녁 20만원입니다. 시간에 맞춰 딱 도착한 스시코우지 시원한 녹차를 부탁드리고 앉아서 속을 달랬습니다. 우메보시 소스가 올라간 상큼한 향의 자완무시(계란찜) 무시아와비(전복찜)도 온도감도 적당하고 생일이라 그런지 두툼하게 썰어주셨습니다. 남은 게우 소스에는 샤리를 슥슥 비벼 먹으면 꿀맛 자연산 광어로 스시 스타트 쫄깃한 식감의 도미 우니 소스를 얹은 가리비 관자 한치도 등장합니다. 산미부터 입에서 녹는 듯한 느낌이 최상이었던 주도로 익힌 토마토는 입안을 돋구기 좋았습니다. 파와 함께 아주 좋은 식감을 내는 시마아지 산미가 풍부하게 느껴졌던 아까미즈께(간장에 절인 참치) 쫄깃한 호타테(가리비 관자)는 소금을 뿌려주셔서 더욱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생일이라 더욱 많이 올려주신 우니(성게알)&아마에비(단새우) 아부리한 도로는 적당한 기름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무슨 맛인지 잘 몰랐었던 탁탁한 식감의 사요리(학꽁치) 금태 구이를 얹은 스시는 입에 넣는 순간 사라지는 마법을 부립니다. 뜨끈한 국물의 미소 이와시(정어리)도 적당한 기름짐과 특유의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수란이 곁들여진 우동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의 아나고(장어)로 스시 오마카세는 끝이 났습니다. 벚꽃 젤리가 올려진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디저트까지 마무리 생일이라고 케이크까지 준비해주신 정용관 쉐프님 코우지 쉐프님도 같이 축하해주셔서 더욱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항상 배부르게 다녀오는 스시코우지의 정용관 쉐프님은 언제나 최고입니다 2017.12 청담동 맛집 스시코우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입구에는 화사한 트리 장식이 블링블링 빛나고 있었구요 이날의 디너 오마카세 가격은 220.0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플레이트 위에 시즈오카산 생와사비와 시오, 가리 벳다라즈케, 줄기상추 (야마구라게), 마늘절임 폰즈소스, 녹차, 시보리까지 셋팅이 완료되면.... 대구 이리 (타라 시라꼬)를 곁들인 따끈한 차완무시로 입을 풀어준후 본격적으로 먹을 준비가 되는거죠 문치가자미 (마코가레이) 차진 식감에 감칠맛이 굳굳 제철을 맞이한 11kg 개체의 방어 (부리) 가마살은 지방이 풍부해 살살 녹는 질감과 유자제스트의 산뜻한 향이 잘 어우러 졌어요 미지근한 온도감에 야들야들하게 씹히는 치감과 시치미의 감미가 괜찮았던 북방조개 (홋키가이) 바다의 향과 고소한 맛이 별미인 생굴 (나마 카키) 대구 맑은국 (타라 스이모노) 도화새우 (보탄에비)도 두동강 내기 전에 찰칵 이것이 바로 영정사진인 것인가... 녹진한듯 프레시한 단맛에 안주로 먹기 좋았답니다 대가리는 늘 그렇듯 바삭하게 튀겨서 주셨고욥 가리비 (호타테)+우니크림 이소베야끼 이도기리한 전갱이 (아지)는 네기와 함께 버무려 주셨는데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니 고소한 맛과 감칠맛이 아주 좋았어요 대게 다리살 (즈와이가니)+게우소스 샴페인) 쟈크 셀로스 이니셜 Jacques Selosse Initial 코우지에서 오랜만에 보는 자연산 전복 (무시아와비) 야들야들 하면서 쫀득한 질감에 곡물향이 괜찮았음 적당한 단맛과 씁쓰름한 맛이 있던 게우소스는 조금 남겨 놓았다가 샤리와 함께 비벼 먹었고요 스시로도 한점 더 스페인산 생참치 중뱃살 (나마 혼마구로 주도로) 참돔 뱃살 (마다이 도로) 새로 레시피를 변경한 샤리는 콤콤한 감은 없지만 좀 더 깔끔한 뉘앙스라 시로미의 담백한 맛을 잘 끌어올려 주는거 같아요 참치 속살 간장절임 (아카미즈케) 한치 (야리이까) 좀 더 녹진한 단맛에 스다치 즙의 시트러스한 향이 상쾌하던 무늬오징어 (아오리이까) 학꽁치 (사요리)는 꼬들거리는 질감과 생강향이 굳 미국산 성게소 (우니)+단새우 (아마에비) 잡맛이나 군내없이 시원 달달한 맛이 괜찮더라고요 아부리한 참치 뱃살 (도로) 러시아산 성게소 (우니) 군칸마끼 역시 맛있었어요 첫번째 모로코산 아카미는 산미가 좀 더 좋았고 두번째 스페인산은 감칠맛이 괜찮게 느껴졌는데... 말 없이 시작된 블라인드 테스트도 통과 헤헷 짚불에 훈연을 거친 삼치 (사와라) 마늘간장을 바른 방어 (부리) 혼또니 오이시이 농후하게 퍼지는 고소함이 좋던 청어 (니싱) 복 튀김 (후구 가라아게) 응 이거슨 딱 치킨맛이햐 이태리 프리울리 화이트 와인) 리비오 펠루가 떼레 알떼 Livio Felluga, Terre Alte 2015 바삭하고 탄탄한 질감의 일본산 김 (노리) 해산물 덮밥 (미니 카이센동)에는 시로미, 대게살 연어알, 참치살, 우니 등이 알차게 들어있고요 쓱쓱 잘 비벼서 김과 함께 싸 먹으면 꾸울맛 각 일본식 계란말이 (다시마끼) 언제 먹어도 맛있는 코우지상표 고등어 봉초밥 (사바 보우즈시)은 애정의 두점으로 새로 밀고 있는 아귀간 (안키모) 군칸마끼 크리미 하면서 고소한게 요거 별미네요 촉촉한 금태구이 (노도구로 아카무츠)는 굵은 소금의 입자가 기름짐을 잡아줘서 좋아요 오랜만에 맛 보는 굴 솥밥 하츠네 즈시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에 포즈도 잡아주셨는데 너무 순식간이라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대게살과 이꾸라, 네기도 듬뿍 들어가 있고 찰진 밥 맛에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조금 지저분해 보여서 살짝 모자이크 처리를... 우메보시와 부부아라레를 넣은 오차즈케도 먹고요 술이 조금 남은 관계로 생굴도 앵콜 일본식 달걀구이 (교꾸) 타래소스를 바른 붕장어 (아나고) 고등어 (사바 이나니와 우동) 다진파 참치살 (네기도로 데마끼) 짭쪼름한 맛이 좋은 박고지 (간뾰마끼) 전갱이 (아지 마끼) 소화제 매실절임 (우메보시) 서비스로 주신 킨키리시마 고구마 소츄는 단맛과 향이 좋았네요 디저트로 제공된 카다이프 판나코타 귀여운 생크림 딸기 산타와 라즈베리 소르베 과일 (사과, 귤, 샤인마스캇, 체리) 그리고 따끈한 호지차로 식사 마무리 재료 사입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는 말씀을 듣고 방문전 살짝 걱정 아닌 걱정을 안고 갔는데 그것은 기우 였고요 부족함 없이 잘 챙겨주셔서 감사히 또 맛있게 즐겼어요 *와인 콜키지 차지 가격 병당 50.0 예약 문의 전화번호 / 02-541-6200 영업시간 매일 / 런치 12:00 - 14:00 디너 17:30 - 22:00 브레이크타임 매일 / 15:0018:00 주차 발렛파킹 가능 스시코우지는 우리가 부부가 정말 좋아하는 맛집 정성스러운 응대와, 재료의 신선도 그리고 맛 여러 면에서 크게 만족스러운 곳이기에 너무 좋아해요 이번에는 짝꿍이가 화이트데이 만찬으로 데리고 가줬어요 주말에 복잡한 청담동 일대 하지만 일찍 준비하는 우리 발렛을 맡기고 미리미리 스시코우지 앞에 왔지만 "준비중이오니 잠시만 기다리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좁은 복도에서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디너 오마카세 2인 스시코우지 한 주는 1부제 한 주는 2부제 이렇게 운영한데요 이전에 전상윤 쉐프님께서 너무 응대를 잘해주셔서 이번에도 그분께 해달라고 부탁드리려 했는데 아침 우리가 갔던 날이 쉐프님 쉬시는 날이라서 아쉽게도 다른 분이 해주셨답니다. 시큼한 맛이 거의 안 느껴져서 짝꿍이가 좋아하는 쯔게모노 저는 조금 시큼한 게 좋은데 말이죠 그리고 뭔가 달라진 듯 그릇은 더 예뻐진 계란찜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스시 오마카세 시작됩니다. 하지만 짝꿍이는 화이트데이 기념 스시라고 시원한 배춧국으로 속을 달래고 쉐프님이 홀에 나갈 다른 스시 만드는 거 구경하면서 연어알이 들어 있는 다른 애피타이저도 먹었어요 스시코우지에서 식사할 때마다 만나는 샴페인 잔 이거 너무 예쁘죠? 광어 가르파치오 두 점 쫀득쫀득 다찌에서 오마카세를 먹으면 언제나 쉐프님들이 어떤 초밥인지 설명해주시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기록하지 않는 나... 그냥 맛있게 먹었던 기록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말은 이렇게 하면서 언젠가 또 블로그 열심히 해보겠다고 적어오는 날도 있겠지요ᄏᄏ 스시를 먹을 때는 항상 점심이라도 술을 한잔하는데 요즘은 제가 금주를 좀 해볼까 해서 이번 스시코우지 에서도 술은 생략하고 말차와 스시만 먹었어요 관자 크림 오랜만에 먹는데도 맛이 변함이 없네요 너무 맛있쪙 전복찜에서는 술 향기가 가득 부드럽게 찐 전복을 냉장에 찍어 먹으면 환상적인 맛이죠 스시 오마카세 중간에 계란을 먹어본 적은 처음이네요 계란찜에서는 전복에서보다 더 짙은 술 향기가 나더라고요 보들보들 입안에서 샤르르륵 녹는다. 스시야 에서 초밥을 먹으면 어느 코스던지 꼭 먹을 수 있는 참치초밥 도로초밥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사실 참치는 맛있긴 한데 많이 먹으면 질린다는 느낌이 들기도 해서 이렇게 한 점, 두 점 맛보았을 때의 감동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그랬고요 저희는 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렛도 없었도 화이트데이 때 사탕도 없었어요 언제나 평소처럼 맛있는 거 먹으면서 하루 지내면 매일이 기념일이고 매일이 특별하죠 한치 초밥에 촤르르 흐르는 건 간장이에요 모든 초밥에 쉐프님이 적당하게 간을 해주셔서 무언가 찍어 먹을 필요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압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은 바로 스시코우지 스시에서 게다가 빨간 초밥은 sns에 올리기 좋은 예쁜 비주얼이에요 쉐프님이 성게를 꺼내실 때 나의 작은 환호성이 들렸는지 성게 좋아하시죠?라고 말씀하시네요 ^^ 네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짝꿍이가 어디 성게인지 맞춰보라고 해서 혹시 캐나다산? 이랬더니 쉐프님께서 북해도 산이라고 그리고 맛있는 성게만을 쓰기 위해서 노력하신다는 설명도 함께 오마카세 처음에 쉐프님께서 혹시 못 드시는 거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짝꿍이는 고등어 초밥을 안 먹겠다고 대답했지만 청어초밥은 한 점 먹어보겠다고 하더라고요 등푸른 생선이 비려서 회로 먹기 힘들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그 비릿한 맛을 좋아한답니다. .아 오랜만에 이승기 노래나 들어야겠다 칼국수 면과 같았던 소바를 끝으로 마지막으로 손을 닦고 디저트 마무리 복분자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배가 불러서 터질 것 같았던 미리 화이트데이 만찬 해산물을 크게 안 좋아하지만 내가 좋아하면 같이 즐겨주는 짝꿍에게 항상 고맙죠 ^^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스시코우지 강남구 도산대로 404 청담동 1-1 퍼스트빌딩 02-541-6200 스시야에서 술은 안마시니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 밤에는 집에서 치즈타르트랑 샴페인 한잔했어요 ^^ 샴페인은 집들이 왔던 친구의 선물, 저번 주 토요일 날 미리 화이트데이도 즐기고 이것저것 하느라 엄청 바빴어요 자세한 일상 포스팅은 다음에 할게요 ^^ 요즘 제대로 물오른 스시 코우지에서의 디너. 차왕무시 후배가 선물로 준 화이트도 곁들이며 시작은 감성돔 사시미로 오늘의 주인공이었던 보탄에비 정말 컸다 코우지 셰프니이 이렇게 사시미로 떠주셨다. 서울에서 안키모를 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스시코우지. 첫 점은 도미 코우지 셰프님 이까 정말 맛있다. 어디 산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맛있게 먹은 건 확실하다. 스싀코우지 청담동 1-1 퍼스트빌딩 Tel. 02-541-6200 스시집 포스팅은 웬만하면 빠른 시일내 하려고 합니다만 좀 게을러지기도 했고 예전만큼 한가롭지 않아서 3달 묵힌 포스팅입니다. 이날은 방문하기 3일전 먹었던 전갱이가 너무 맛있어서 전갱이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다른곳에서 수련 좀 하고 다시 재방문하는걸로 한바퀴 돌고 올게요 보탄에비(도화새우) 예전에는 정말 하이엔드급 스시야 저녁에서만 볼 수 있던 녀석인데 이젠 미들급 점심에도 가끔씩 등장하곤 합니다. 이때까지 먹은 전갱이 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습니다. 코하다(전어) 어제 스시코우지 인스타보니 신코(새끼전어)를 아주 많이 작업했던데 큰 생선보다 작은 생선이 더 맛있는 몇 안되는 녀석 아닐까요? 코우지 가오픈때부터 다녔는데 제 스시의 반은 선배님한테, 나머지 반은 코우지셰프한테 배웠습니다^^ 사바보우즈시(고등어봉초밥) 이젠 알아서 두피스를 기본으로... 좋은 고등어 구하기가 쉽지 않았을 시기에도 이정도 고등어는 이젠 꾸준히 수급하고, 여러모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코우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1-1 퍼스트 빌딩 2층 02-541-6200 2017.10 청담동 맛집 스시코우지 이날의 디너 오마카세 가격은 (콜키지 포함) 265.0으로 시작 되었으며... 뒤에 코우지상 찬조출연 하심 광어 (히라메)+(엔가와)는 폰즈소스와 함께 탄탄한 식감에 고소했던 자바리 (쿠에) 사시미 강원도산 10kg 개체의 방어 (부리) 가마살은 지방이 제대로 올라서 단맛도 있고 좋았어요 좋아하는 산우엉 (야마고보)도 챙겨주셔뜸 ♡ 간이 쎄서 정신이 번쩍 들던 대구 스이모노...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Louis Roederer Cristal 2009 스파클링와인 / 드라이와인 / 프랑스 (France) 생산지 Champagne / 제조사 루이 로드레 품종 Pinot Noir 55%, Chardonnay 45% 크고 아름다운 도화새우 (보탄에비) 스다치에 와사비와 시오를 곁들였는데 녹진하고 산뜻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대가리는 바삭하게 튀겨서 새우깡으로 냠냠 고등어 (시메사바) 때깔 죽이고 맛도 굳굳 강원도 양양산 연어알 (햇이꾸라 동) 다이콘 오로시와 함께 부드럽고 산뜻하게 스르륵 퍼지는 질감이 좋았어요 따끈하고 쫄깃한 전복술찜 (무시아와비) 게우소스는 샤리와 함께 비벼 먹고요 스시 첫점은 스페인산 참치 중뱃살 (주도로) 조금 남아있던 오오마산 혼마구로 주도로는 살짝 데친 후 즈케해서 주셨는데 산미도 있고 근막의 질감도 나쁘지 않았어요 서걱서걱한 식감에 적초샤리의 콤콤함이 잘 어우러지던 참돔 뱃살 (마다이 도로) 오오마산 참치 속살 간장절임 (아카미즈케) 고소했던 줄무늬 전갱이 (시마아지) 한치 (야리이까)는 시오를 뿌려주셨는데 스윽 들어가는 질감과 녹진한 단맛이 괜츈 청량한 오이향을 내뿜던 피조개 (아카가이) 방어 (부리)+연어알 (이쿠라)+산마+시소잎 가리비 (호타테)+우니크림 이소베야끼 달달한 타래소스를 바른 마쓰가와 타이 아부리한 스페인산 참치 중뱃살 (주도로) 연근뿌리 (랭콩)에 송이버섯과 부부아라레 앙소스를 곁들였는데 풍미가 괜찮았어요 5일동안 숙성 후 시메한 일본산 전어 (고하다) 시쿠룸한 초 맛이 좀 튀었지만 맛있었어요 안주로 좋은 대구 곤이 (타라 시라꼬) 멕시코산 성게소 (우니)와 단새우 (아마에비) 잡다한 맛 없이 달달해서 좋았어요 타테노카와 준마이다이긴죠 쥬하치 楯野川 純米大吟醸 十八 코우지상도 너무 맛있다고 해주셨던 정미보율 18% 사케 ♡ 김소스를 곁들여 사르르 녹는 질감에 감칠맛까지 더해진 방어 (부리) 가맛살 츠마미로 전어 (고하다)도 조금 더 먹고요 달달한 맛의 일본식 계란말이 (다시마끼) 청어 (니싱) 손질하고 계신 코우지상도 한컷 찍어보았어요 언제 먹어도 맛난 보리새우 (구루마에비) 대가리는 역시 튀겨서 안주로 호로롭..... 기름지고 촉촉한 금태구이 (아카무츠 야끼) 입가심 용으로 주신 장국 (미소시루) 숯불에 지진 고등어 봉초밥 (사바 보우즈시) 말 안해도 아시겠죠? 혼또니 오이시이 데스 붕장어 (아나고)로 끝이 아니고.... 껍질의 크리스피함을 살린 옥돔 (아마다이)에 송이버섯을 잔뜩 때려 박은 솥밥도 준비하심 이꾸라를 얹어서 서브 해 주셨구요 감동스러운 맛 조금 남겨두었다가 우메보시를 넣어서 오차즈케로도 먹었어요 촘촘한 밀도감의 일본식 달걀구이 (교꾸) 적당한 산미에 단맛이 좋은 챔취 뱃살 상큼하게 정돈하기 좋은 시소잎과 바이니쿠 코우지상이 내어주신 56도 짜리 중국술 깔끔하고 아주 좋더라고요 다진파 참치살 (네기도로 데마끼) 짭쪼름한 박고지 (간뾰마끼) 나마비루 한잔에 안주로 와사비마메도 냠냠 이건 가리비 말린건데 까 놓고 안먹은듯 과일 (자두, 샤인마스캇, 오렌지) + 녹차 호지차 아이스크림 블루베리 판나코타로 식사 마무리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 ˃̶͈ᴗ˂̶͈ )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와인 콜키지 차지 가격 병당 50.0 예약 문의 전화번호 / 02-541-6200 영업시간 매일 / 런치 12:00 - 14:00 디너 17:30 - 22:00 브레이크타임 매일 / 15:0018:00 주차 발렛파킹 가능 런치에 스시 고고고 여기 2층이에요- 대로변에 있구요, 인도위로 차를 올리면, 발렛분이 나오시고, 발렛비는 3,000원 런치오마카세 고고. 요기 좋은것같아요, 맛잇는 스시를 한없이, 젤 마지막 손님이 되어버림, 다찌 다 치우셨음ㄲ 쉐프님이 엘베까지 마중해주셔서 감동 플러스 밖에 벚꽃도 이뿌게 피었긔,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청담동 맛집 스시코우지 (청담동 일번가의 위엄) 한때 잘 나갔던 참치집과 수사 그리고 로바다야키가 쇠퇴하고 자리잡은 이자카야와 갓포문화 어느새 강남권에 우후죽순 생겨난 '갓포'를 내건 집을 보고 있노라면 신기류를 맞이할 시기인 듯보인다 스시야 역시 마찬가지로 호텔을 기반으로 저변을 확대 하이엔드에서 미들급까지 비옥하지 않은 토양에 수없이 씨앗이 뿌려졌는데 그중 오늘 소개할 집은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성장해 여물어진 대표적인 스시야다 하이엔드 스시야에서 손꼽히는 그곳으로 바비정 따라 렛츠뭅뭅^ 오늘의 메뉴들 간만에 온 청담동 맛집 스시코우지 열심히 일하는 직원느님께 한 끼 사주고 싶어 데려왔다 (가끔씩 호세력 상승) 런치오마카세 (1인 100,000) ready to go 본인이 예약한 날이 하필 단골형과 겹친 덕에 (피하려 노력했건만 ^^) 이날 참 푸짐하게 먹었다 청담동 맛집 스시코우지에선 나마비루는 주석잔으로 제공된다 한 잔 안마시면 섭섭한 녀석인데 요즘은 안마시려 노력중인.. 제가 많이 먹는 걸 아셨는지 듬뿍 얹어준 가리 한창 무더운 여름이어서 차왕무시 대신 내어준 스프 아스파라거스를 활용했는데 쓴맛은 없고 슴슴하니 괜찮다 요즘도 스프가 차왕무시를 대체 청담동 맛집 스시코우지 플레이트 츠마미를 내어주는 게 워후 bb 스즈키와 함께 곁들인 소스도 굿 게우를 곁들인 무시아와비 이건 뭐 이제 공식인 듯 담북 준 내장에 샤리를 더해 비벼먹는 것도 별미다 선두타자 히라메부터 마하타는 뱃살로 주셨다 굳이 간장을 찍지 않아도 될 정도 내어주실 때 간은 잡아서 주신.. 색감 한 번 이쁘게 ^^ 요건 홍게인데 이렇겐 처음 먹어봤다 미소시루 한 사발 철이 철이었던 만큼 제주산 벤자리돔을 쉐킷 다시 한 번 싫어할 수 없는 노아니 되시겠다 아부리한 오도로 싫어할리 있겠나 가볍게 즐기기 좋은 카이센동 김에 싸먹을 때 가장 빛나? 클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아지 아 나도 배부른데..내어준 건 아나고 속이 교꾸로 돌아갈 것 같만 같았다 시마이를 알리는 오시보리 아니네 남았네 모나카까지 먹었는데 마끼까지 한껏 내어주셔서 돌아갈 땐 숨 못쉴 뻔했던 후문 오랜만에 들렸던 만큼 오래 기억될 양도 허락하신 듯 코우지상이 편히 대해줘 좋은데 절도 있는 코우지상을 보며 날 힐긋쳐다보는 옆 친구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았던 날(후) 이상 청담동 일번가 청담동 맛집 스시코우지의 만찬이었다 뿅 스시코우지 영업시간: 정오 - pm 10:00 (연중무휴) 전화번호: 02-541-6200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퍼스트빌딩 2층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2017.11 청담동 맛집 스시코우지 이날은 런치에 스시초희에 들렸다가 갑자기 필 받아서 코우지상께 연락을 드렸는데 마침 두자리가 비어 있어서 워크인으로 방문했어요 디너 오마카세 가격은 총 335.0으로 책정 되었고 츠케모노를 비롯해 식전주로 사케가 제공됩니다 홍게살의 풍미가 좋았던 차완무시로 스타트 돌도다리 (이시가레이)는 숙성을 좀 길게 거치셨는지 찰진 식감에 감칠맛이 좋았어요 무지개빛이 돌던 대구 스이모노도 시원했고요 이도기리한 쥐치 (카와하기)엔 키모소스를 버무려 주셨는데 고소하니 술안주로 그만이죠 살짝 팬프라이한 가다랑어 (가츠오)엔 새싹채소와 마늘, 생강, 폰즈소스, 김소스를 곁들여 먹었어요 시치미를 뿌려 구워낸 북방조개 (홋키가이) 말랑한 질감에 감칠맛이 좋았던 금눈돔 (킨메다이)과 미국산 우니는 살짝 꿉꿉한 감이 있었지만 단맛도 적당히 있고 나쁘지 않았어요 뜨끈한 전복술찜 (무시아와비) 게우소스+샤리 가리비 (호타테)+우니크림 이소베야끼 샴페인)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Louis Roederer Cristal 2009 / France Champagne / Pinot Noir, Chardonnay 스페인산 참치 중뱃살 (주도로) 산미는 약하지만 사르르 녹는 단맛과 또렷한 샤리의 초간이 굳굳 탄탄한 식감의 참돔 뱃살 (마다이 도로) 참치 등살 간장절임 (아카미즈케) 쫀쫀한 질감에 은은한 단맛과 적초샤리의 콤콤함이 잘 어우러지던 한치 (야리이까) 크리미하고 산뜻했던 대구 곤이 (타라 시라꼬) 앙증맞은 미니 옥돔 튀김 (아마다이 덴푸라)과 샐러리 피클... 살짝 불질한 금눈돔 (킨메다이) 꼬들거리는 질감에 생강향이 좋은 학꽁치 (사요리) 흑점줄전갱이 (시마아지) 역시 아부리해서 주심 참치 뱃살 (도로) 불질 연타석 이고요.... 프로모션 페어링) 이즈모후지 토쿠베츠 준마이슈 出雲富士 特別純米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 방어 (부리)+연어알 (이꾸라)+산마+시소잎 튀김 최고 산지를 거쳐 러시아에서 수입된 우니와 단새우 (아마에비)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촉촉하고 짭쪼름하니 맛났던 금태구이 스시 장국 (미소시루) 닷사이 준마이다이긴죠 獺祭 純米大吟醸 50 전어 (고하다) 새코롬한 초향이 살짝 튀었지만 워낙 좋아하는 네타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어리 (이와시) 하악 밀키하고 농축된 이 맛 혼또니 오이시이 데스 ٩(๑>∀<๑)۶ 탱글탱글한 보리새우 (오도리, 구루마에비) 대가리는 여윾시 바삭하게 튀겨서 새우깡으로... 일본산 김 (노리) 시로미, 도로, 즈와이가니, 교꾸, 우니, 이꾸라 등이 들어간 미니 카이센동은 잘 비벼 먹음 꿀맛이고요 시라기쿠 준마이긴죠 꽁치 (삼마)도 이와시 못지않게 너무 맛있었어요 이와시 한점 더 양보 해 주신 손님 감사하므니다 전매특허 숯불 고등어 봉초밥 (사바 보우즈시) 새콤한 소화제 매실절임 (우메보시)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 Santero, Pinot Chardonnay Spumante Italy / Piemonte / Pinot Bianco, Chardonnay 털게 (게가니) 촉촉하고 달달한 살맛이 좋네요 짭쪼름한 박고지 (간뾰마끼) 요즘 즐겨 먹는 아나고 (붕장어) 아나큐리마끼 나마비루로 한잔으로 마무리 하려고 했으나.... 녹차 티라미수 밤 아이스크림으로 식사 마무리 급 방문했음에도 잘 챙겨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ω< *와인 콜키지 차지 가격 병당 50.0 예약 문의 전화번호 / 02-541-6200 영업시간 매일 / 런치 12:00 - 14:00 디너 17:30 - 22:00 브레이크타임 매일 / 15:0018:00 주차 발렛파킹 가능 최근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스시집의 오픈 소식이 들려옵니다. 분명 몇년 전에는 스시집이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다들 어디서 스시를 만들던 분들이 문을 여는지 좀 과장해서 말하면 매주 하나씩은 문을 여는 느낌이 듭니다. 양식에서도 최근에는 페루식 셰비체 같이 산미를 좀 넣어주는게 트렌드라 이왕 이렇게 낼꺼면 조금만 더 터치를 가미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한번 들려야겠어요 이제는 조금 흔해진 시마아지 참치 오도로 맛있긴 한데 머리 속에 사이토와 히메샤라에서 먹었던 참치 생각이 계속 나서.... 송이 그리고 뭔 생선이었더라 성게, 이꾸라, 시로에비, 참치의 구성... 이때쯤되면 코우지 셰프님이 너 배 터져봐라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음이 드러납니다. 어쩔 수 없던 거에요 고등어 그리고 셰프님이 좋아하시는 삼치까지... 예전에는 코우지 셰프님이 스시를 잘 만든다거나 그런 부분보다는 잘 챙겨주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이런 부분이 좋아서 방문했던게 사실입니다.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전화번호: 02-541-6200 홈페이지: www.sushikoji.co.kr 영업시간: 12:0014:30 / 17:3022:00 (21시 라스트오더) copyrights 2018 KZ middle all rights reserved cloud 9. 백 한 번째 소개드릴 레스토랑은 청담동에 위치한 스시야 스시코우지 입니다. 미쉐린 가이드 도쿄에서 7년 연속 3스타를 받은 '칸다(かんだ)' 출신으로, 국내에서 '스시타츠', '슈치쿠'를 거친 나카무라 코지(中村 浩治) 셰프의 이름을 딴 곳으로 현재 코지 셰프는 스시코우지를 포함하여 '스시시오', '스시소라'를 이끌고 있습니다. 저는 2017년 12월 스페셜 디너 오마카세(160,000원/인) 기간에 방문하였고 레스토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스시코우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sushikoji.co.kr/ < 지난 鮨 こうじ 포스팅 : https://blog.naver.com/kzmiddle/221059598949 > [서울/강남구] 스시코우지, 鮨 こうじ (2) copyrights 2017KZ middle all rights reserved 금회 방문한 레스토랑은 청담동에 위치한 하이엔드 스시... 퍼스트 빌딩에 위치한 스시코우지. 달고 고소한 지방의 맛이 풍부하게 쏟아져 나와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껍질을 살짝 태워 소스를 곁들인 도미(타이 : 鯛)는 특유의 수수함 보다는 뒤에 이어지는 피스와의 가교 역할을 해주었고. 개인적으로 스시코우지에서 애정하는 절인 찬(쯔께모노 : 漬物) 중 하나 입니다. 이어지는 피스는 우니 크림 소스를 곁들인 가리비 구이(호타테야끼 : ホタテ焼き). 굉장히 따듯한 상태에서 바로 내어지는데 달큼한 맛과 수수하게 올라오는 재료들의 향이 코스 중간에 좋은 포인트를 더해 주었습니다. 이번에 내어진 것은 전복 술찜(무시아와비 : 蒸し飽) 입니다. 스시로 넘어와서 처음 쥐어주신 한 점은 참치 중뱃살(쥬도로 : 中トロ) 입니다. 종종 이렇게 화려한 피스로 스타트를 하시곤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달고 고소한 지방의 맛이 뿜어 나왔는데 또렷한 캐릭터의 샤리와 잘 어우러져 좀 더 풍성하게 입안을 채워주었습니다. 세 번째 피스는 간장에 절인(쯔께 : 漬け) 참치 등살(아카미 : 赤身) 입니다. 다음에 오른 것은 한치(야리이까 : 槍烏賊) 입니다. 그렇게 자주 다녔음에도 스시코우지의 가리를 접해본 기억은 몇 없는데 의외로 깔끔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성게알(우니 : 雲丹) + 단새우(아마에비 : あまえび) + 노리의 조합. 이날 러시아산 우니를 사용하셨다 들었는데 크리미하면서도 우아한 풍미가 좋았고 역시나 김은 최상이었습니다. 제주산 전갱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전갱이가 이렇게 달고 고소한 생선이었나 싶었던. 그리고 호화판 미니 카이센동(海鮮丼)이 준비되었습니다. 해서 내어진 것은 사바보우즈시 입니다. 슬슬 마지막을 알리는 붕장어(아나고 : 穴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달고 고소한 맛이 굉장히 부드러운 질감으로 녹아내렸고. 2017년에는 스시를 좀 줄여볼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자꾸 약속이 생깁니다-_- 올해 세번째 스시는 코우지 올해 첫방문인데 지난주에 한번 더 방문했고, 이번주도 코우지에서 약속이 또 생겨서 2주사이에 3번방문하게되는 코우지네요... 치바산 주도로, 일주일정도 숙성시켰다는데 우마미(감칠맛)와 산미도 풍부하고 식감도 훌륭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성돔은 스시집에선 또 오랜만에 경험하는것 같은데 특유의 탄탄한 식감이 치아에서 잘 느껴집니다. 홋카이도 우니, 김이나 홋카쿠아카에비(북쪽분홍새우)없이 그냥 우니만 냈다는건 퀄리티에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걸로 받아들이는데, 쓴맛없이 특유의 달달함과 식감, 맛있게 잘 먹었지만 우니를 베스트로 하는건 셰프한테 좋은 의미는 아니겠죠? 사요리(학공치) 자주 다니다보면 아무래도 비슷한 느낌을 받기 쉬워 약간의 변화를 기대하는데 이날은 사요리, 학공치를 시메처리해서 했는데 재밌네요^^ 도리가이(새조개) 구이나 샤브샤브로 양껏 먹어줘야하는데, 같이 먹을 사람도 없고 먹고 싶은 새조개구이는 멀어서 이렇게 스시집에서 한점씩 먹는걸로 올해도 대신해야할것 같은데 씨알도 아주 굵고 단맛도 좋아서 어느정도의 아쉬움을 충분히 달랬습니다. 연어알도 토핑으로 듬뿍 추가하고, 비늘까지 살려서 튀겨낸덕에 바삭한 식감도 있고 이날도 솥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우메보시가 신맛을 담당해주니 좋네요 이날은 참돔이 나오질 않아서 스시로 앵콜한점 부탁했는데 역시 셰프가 주지 않을땐 이유가 있네요-_- 담부턴 셰프를 믿는걸로... 다른곳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여긴 디저트 셰프가 따로 있는데 소개는 다음 코우지 포스팅에서...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퍼스트빌딩 2층 연락처 : 02-541-6200 새해 첫 스시는 스시 코우지에서 동생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코우지의 스시가 오늘은 어떤 맛을 보여줄지. 아부리한 오도로 스시 깔끔한 뒷맛의 아까가이 스시 김 자랑을 하는 코우지 상 폰즈에 담근 굴 아마에비와 우니 마키 뜨끈할 때 맛보는 계란찜. 코우지 상과 이야기를 해보면 온통 머릿속에 스시에 대한 관심 밖에 없다. 원래 코우지 스타일의 스시가 나에게 딱히 내 취향은 아니었다. 스시 코우지 청담동 1-1 퍼스트빌딩 Tel. 02-541-6200 남친과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마카세 방문하는 날 2층에있구용 런치 카운터 스시오마카세 110,000원 런치 카운터 사시미오마카세 140,000원 런치 룸 스시코스 65,000원 런치 룸 사시미코스 90,000원 런치 룸 스시오마카세 100,000원 디너 오마카세 200,000원 카운터 풀샷을 찍고팠으나 부끄러워서 룸의 모습입니다 알바생분들이 분주하게 준비하던 곳 처음 세팅모습입니다 저 초록색이 상추줄기무침?이라던데 존맛 아삭한식감과 양념이 맛있었어요 이제 스시를 올려주는 판이 올려집니다 생와사비와 생강절임. 그리고 그소스에 비벼먹는밥까지 요렇게 셰프들이 직접 손질하는모습을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광어 여기는 간을 알맞게 해주신데요 고로 그냥 날름날름 받아먹기만하믄되는 참치등살 정어리 한치 성게알과 가리비?관자? 이제 디져트 직접만든 커피젤리와 바닐라아이스크림 아름다웠던 맛 스시오마카세 사시미오마카세 강남맛집 오마카세 스시 초밥 맛집 동상이몽오마카세 소이현오마카세 오마카세할인이벤트 데이트추천 스시코우지 +제돈 주고 방문한 후기입니다×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조금 늦은 후기이지만 조만간 또 갈 예정이니 (희망사항) 복습하는 의미로 올리는 스시코우지 후기 회, 생선류 안좋아하는 제가 스시, 스시 노래부르게 만든 스시 오마카세 :) 저도 아직은 스시 입문자이지만요- 작년 10월에 다녀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기억을 잘 더듬에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청담동 스시 코우지 아마도 뒤늦은 결혼기념일을 자축하기 위해 스시 코우지에 주말 런치 스페셜 오마카세로 다녀왔어요 :) 오마카세를 제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방법 같아요 2주 전쯤? 코우지쉐프님으로 다찌(카운터)로 예약 기본 세팅입니다, 따뜻한 차도 내어주시구요 차왕무시 그냥 계란찜 같지만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맛과 부드러움 눈이 띠용- 해져요 :) 찜 전복 이렇게 맛있는 전복은 첨이야 라고 했는데 그 다음번에 갔을 때 전복은 더 맛있었어요 아, 보니깐 또 먹고 싶습니다 광어 스시 코우지는 적초샤리를 섞어서 사용하는데 내 입맛에는 적초샤리 향이 너무 강했다는.. 능성어 참치뱃살 그동안 참치를 먹으면 입에서 녹는다는 말에 속으로 '거짓말' 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녹아서 사라졌습니다.. 또르르 한치 가지요리 생긴건 고구마 같았지만 >_< 방어 방어가 이렇게 맛있는 생선인지 이날 처음 알았습니다 계란말이 아까미 (참치 등살) 생가리비+성게알 가리비가 상태가 좋은 날이 많지 않은데 이 날은 운이 좋게 상태가 좋아 "생가리비"와 우니를 다음 번에 갔을 때는 익혀서 나온 가리비였는데 생가리비 맛이 더 좋았어요 줄무늬 전갱이 키조개 관자 관자를 이렇게 생으로 먹는 건 또 처음 식감이 재미있었다. 방어 데리야끼 게살 스시 우니+단새우 정말 최고의 조합 크리미한 우니와 새우의 달달함은 정말이지 너무 조하 생새우를 먹으면 알러지반응이 일어나는 신랑에게도 단새우의 맛을 알려주기 위해 일부러 먹으라고 함 (내가 심폐소생술 해줄께..) 금태 이것도 입에서 녹았.. 난 내가 이렇게 스시를 좋아하는 사람인 줄 스시야를 알고 점점 알아가고 있다.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은 지라시 스시 톡톡 터지는 연어알 때문에 식감도 넘 좋고 맛있어요 (네, 걍 다 맛있어요) 김을 주시는데 쓱쓱 비벼서 김에 싸먹으면 또 그렇게 맛있고 시메사마보우스시= 고등어초밥 이 날 유일하게 조금 비렸던 .. 얘도 입안에서 녹는 아나고 사실 입에서 녹는 저는 흐물흐물 하다고 표현하는.. 달콤하니 맛있어요 마지막 디저트 단호박 아이스크림 왜 이런 샛노란 아이스크림은 망고일 것 같았는데 먹어보니 단호박 맛이어서 놀랐다 :) 식사를 끝으로 코우지 쉐프님께서 일본 다녀와서 사오신 주전부리도 주셨어요 저 말린 조개 짱 맛있었습니다 _ 어디서 사셨나 궁금했는데 돈키호테에서 샀다고 쉐프님 귀여우셨습니당 :) 맛있고 배부른 식사 끝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행복한 식사시간이었습니당 :D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 주소: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2층 - 전화번호: 02-541-6200 - 영업시간: 매일 12:00-14:00, 17:30-22:00 [네이버 예약] 스시코우지 스시라는 한자는 생선이 맛있다는 의미입니다. booking.naver.com 2017.09 청담동 맛집 스시코우지 저녁에 방문했고 디너 오마카세 가격은 200.0으로 시작되었어요 생와사비와 시오 가리, 벳다라즈케, 야마고보 등 츠케모노 셋팅 우니를 곁들인 따끈한 차완무시도 호로롭 최근 가격에 변동이 생기면서 디너엔 식전주도 한잔씩 주시더라고요 찰지고 감칠맛이 느껴졌던 광어 (히라메) 지느러미 (엔가와) 고소함이 좋았어요 쫄깃했던 도미 (마쓰가와 타이) 새우완자와 송이버섯이 들어간 스이모노 북방조개 (홋키가이) 야들야들한 안줏거리 쥐치 (카와하기)+키모소스에는 시소꽃을 곁들였는데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았어요 가리비 (호타테)+우니크림 이소베야끼 쟈크 셀로스 이니셜 Jacques Selosse Initial 샴페인 / 드라이와인 / 프랑스(France) 생산지 Champagne > Côte des Blancs 제조사 쟈크 셀로스 품종 Chardonnay 100% 평가점수 *International Wine cellar 94점 따끈한 전복술찜 (무시아와비) 소스는 샤리와 함께 비벼 먹는것도 하나의 팁 조금 남겨 놓았다며 주신 오오마산 참치 뱃살 오도로 보단 주도로에 가까운 부위였구요 산미와 밸런스가 좋았어요 참치 속살 간장절임 (아카미즈케) 역시 맛있 쫀득한 식감에 스간이 또렷한 적초샤리와 잘 어우러지던 참돔 뱃살 (마다이 도로) 오랜만에 찾아온 블라인드 테스트 첫번째는 오오마산 혼마구로의 아카미 였는데 프레시한 느낌에 산미가 뛰어나더라고요 두번째는 북대서양산 아카미 전날 냉동 보관 하기는 했지만 감칠맛이 좋았고 결론은 둘다 맛있게 먹었던거 같아요 스다치를 뿌린 쫀쫀한 질감의 한치 (야리이카) 지방이 꽤나 차 올라 촤르르 녹는 질감과 고소한 감칠맛이 좋았던 방어 (부리) 탱글탱글한 보리새우 (오도리, 구루마에비) 대가리는 바삭한 새우깡으로 먹어주고욥 가져온 술이 다 샴페인이라 주류 리스트에 있는 사케 프로모션 페어링을 곁들이기로.... 아부리한 참치 대뱃살 (오도로) 샐러리 피클을 곁들인 옥돔구이 (아마다이 야키모노) 비늘의 크리스피함과 촉촉한 살맛에 맛있게 먹었어요 단새우 (아마에비) 마스카포네 치즈를 곁들인 제철 과일 무화과 닷사이 준마이다이긴죠 獺祭 純米大吟醸 50 달달했던 러시아산 성게소 (우니 군칸마끼) 코우지상은 별로인거 같다고 하셨는데... 단맛은 좀 떨어지지만 꿉꿉한 감 없이 나쁘지 않았던 북해도산 우니 금태구이 (노도구로 야끼) 정말 촉촉하다 ♡ 새코롬한 일본산 전어 (고하다) 조하요 ♡♡ 산뜻한 능성어 (마하타) 카르파치오 아부리 해 고소한 시마아지 (줄무늬전갱이) 일본식 계란말이 (다시마끼) 시라기쿠 준마이긴죠 아귀간 (안키모) 바로 만든거라 응집력에서 오는 녹진함은 덜했지만 부드러운 맛에 호로롭 줄기상추 (야마구라게) 반찬 바삭한 일본산 김 (노리) 시로미, 마구로, 즈와이가니, 우니, 이꾸라 등을 넣은 미니 카이센동은 잘 비벼서 김과 함께 옴뇸뇸 먹으면 꿀맛 고소하고 밀키한 청어 (니싱) 츠마미로 고등어 (시메사바)도 좀 더 먹고요 불질한 고등어 봉초밥 (사바 보우즈시) 때깔 보면 아시겠지만 전래 마싯었뜸 ♡__♡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 Santero, Pinot Chardonnay Spumante 스파클링와인 / 드라이와인 / 이탈리아(Italy) 생산지 Piemonte / 제조사 산테로 품종 Pinot Bianco 50%, Chardonnay 50% 평가점수 *신의물방울와인 - 15권 좋아하는 전어 (고하다)는 두점으로 ♡ 고하다 털이범으로 빙의해서 탈탈탈... 볏짚에 훈연한 삼치 (사와라) 따끈한 장국 (미소시루)으로 입가심도 하고요 닷사이 50과 나미비루도 서비스로 주셨어욥 참치김밥 (뎃카마끼)는 애정의 6점으로 두둥 그만먹고 집으로 꺼지라는 붕장어 (아나고)와.. 식사로 제공된 덴푸라를 올린 이나니와 우동 오밀조밀한 밀도감의 달걀구이 (교꾸) 디저트 푸딩, 망고 소르베 과일로 식사 마무리 장장 4시간을 탈탈탈...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와인 콜키지 차지 가격 (병당) 50.0 마일리지 스템프 이벤트 10월 31까지 진행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 하세요) 예약 문의 전화번호 / 02-541-6200 영업시간 매일 / 런치 12:00 - 14:00 디너 17:30 - 22:00 브레이크타임 매일 / 15:0018:00 주차 발렛파킹 가능 스시 코우자와 스와니예와의 포 핸즈 디너가 있어서 다녀왔다. 음식을 퓨전으로 낸다기 보다는, 코우지 셰프와, 이준 셰프가 교대로 자기 음식을 풀어내는 방식이었다. 코우지 셰프가 단번에 목을 따서 사시미로. 살아 있는 보탄에비라도, 대개 의외로 끝맛이 비린 경우가 많은데 이건 끝까지 달달했다 가격대를 고려하면, 이 날 준비된 샴페인은 가격을 떠나서 굉장히 훌륭한 셀렉션이었다. 맛있게 찐 구루마 에비도 아와비도 스시로 역시 빠질 수 없었던 킨메다이 스시까지. 정말 맛있게 마셨던 마지막 샴페인. 밑에 쑥갓으로 만든 소스와 무척 잘 어울렸을 뿐만 아니라, 조리된 상태가 그야말로 fantastic 특별히 준비된 카이센동 서울의 모 간장게장 맛집 (출처를 절대 밝히지 않음 )에서 포장해 온 간장게장까지 담은 구성 오늘의 하이라이트였던 에스카르고 스시 카운터에서 맛보는 버터 풍미 가득한 달팽이 요리라 아래 깔린 계란찜도 마치 차왕무시 같았다. 이게 미리 준비된 건지, 아니면 코우지 셰프가 즉흥적으로 맘을 먹은 건지 쥬온다이 준마이 다이긴조 댓병을 들고 나와서 이 날 만석을 채운 모든 손님께 콸콸 따라줬다. 스시 코우지 X 스와니예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퍼스트빌딩 2층 Tel. 02-541-620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549-17 지하1층 Tel. 02-3477-9386 2017년 현재까지 가장 자주 방문한 스시집은 스시코우지, 3년연속 가장 자주 다닌 스시집이였는데 과연 올해도? 다만 이날은 평소랑 다르게 샤리가 다소 드라이하고 딱딱한게 유일한 흠, 아마도 같은 레시피로 지을텐데 쌀이 다른건지, 샤리 일정하게 맛있게 하는게 만만치 않은가 봅니다. 마지막 치바산 생참치 아까미 지난번 방문보다 오히려 산미가 더 그윽해져서 제 기준으론 좀 더 맛있었던 한점. 카스코다이(새끼황돔) 시메 컨디롤은 코우지셰프 본인이 직접 한다면서 강조하면서 주던 한점, 확실히 좀 더 부드러워진 시메 고하다(전어) 일본에서 가져왔다는 녀석인데 적당히 쿰쿰하면서 새콤한맛, 씹을수록 잘 느껴지는 감칠맛, 한번에 삼키지 않고 꼭꼭 씹어먹게 만들었던 고하다가 이날의 베스트, 질감도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이날의 또다른 베스트 요즘 맛있어서 마지막에 꼭 만들어달라고하는 네기도로 이날은 수플레까지,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 디저트.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퍼스트빌딩 2층 02-541-6200 걸어가는 거리 스시야 3인방 차를 가져가지만 10여 분 정도 3인방 이들의 유혹을 뚫고?? 대문사진 앞 타임 정리 후 입장 (아직도 격주로 주말 스페셜 오마카세를 하시네요) 세팅 정용관 셰프님 한 컷 (제 스시 선생님...^^) 산토리 생 (저 맥주잔 지난 오ㅅ카 여행 때 사오고 싶었는데 비싸서...만지작 거리다...) 격주 진행 점심 스페셜 80천원 계란찜 + 튀긴 두릅 소소한 변주 시금치 + 가츠오부시 젤리 (시금치 특유의 쌉싸르한 맛을 한국은 참기름 일본은 가츠오부시로 중화시킨다...시네요) 뜨거운 찜전복 + 게우소스 1 두툼하게 내어주신 광어 2 은은한 실파향이 매력적인 도미 뱃살 3 살짝 무른 참치 뱃살 4 오도독 한치 5 끝물이지만 아직은 괜찮은 방어 (코스로 굳어진...) 방금 만든 뜨거운 계란말이 6 짜지 않고 적절한 생참치 아까미 즈께 버터향 가득한 우니를 업은 가리비...바삭한 김 7 산타바바라 우니와 함께하는 아마에비 (역시 바삭한 김 무시 못하는 조화입니다) 삼치 + 버섯 + 앙가께 (예전엔 아나고 + 두부 였는데 이번엔 삼치) 8 짭조름하면서 서걱서걱거리는 학꽁치 다소 평범해 보이는 미소시루 9 완전 익힌 금태 (이것도 이제 여기저기서 자주 보이는...) 10 카이센동 (대개 저는 이럴 때 김을 마무리 입가심으로...) 11채에 내린 안키모로 군함말이 (보통 앞단에 나오는 안키모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다음 작품은... 불쇼 (기름기가 많지 않아 불은 안나는군요 연기쇼...로 바꾸어야할 듯...) 12 (그렇게 정성가득 탄생한) 시메사바 보우즈시 13 폭진한 아나고 14 꼬다리 후토마끼 (언제부턴가 이런 쪽 안주시면 섭섭...) 따로 챙겨주신 우메보시 15 진득한 교쿠 수란얹은 우동 (진득하니 제대로 해장의 완성...^^) 마무리 호지차 복분자 셔벗 앞서 말씀드렸듯이 (나름 제 기준의 쟁쟁한) 동네 스시야들을 헤치고 부러 찾아와야하는 곳은 맞습니다만 셰프님과의 교감에서는 그 어느 곳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고 그게 결국 저를 계속 여기로 이끄는 것 같습니다 꽤 안정적으로 가게를 이끌어 오신 코셰프님의 시스템 자체도 물론 무시 못하겠지요 자...다음에 또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스통령이 내 생일 턱을 쏘겠다고 해서 들른 청담동 스시 코우지. 요즘 샤리가 더 맛있어졌다는데, 과연 그럴지 기대를 품고 방문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네타를 준비해 둔 코우지 셰프님. 이 날 가장 맛있게 먹었던 도미. 이소베마키 사요리를 잘 다루는 코우지 셰프님 조금 두툼하게 네타를 잡은 게 포인트다. 아부리 오도로 뜨겁고 달달한 계란찜. 우니와 아마에비 마키 입안 가득 단맛 폭발 맛있게 즐겼던 니싱. 내가 좋아하는 후구 덴푸라 이렇게 스시 코스 중간에 튀김류가 나오는 게 왜이리 맛있나 모르겠다. 이 날 코우지 셰프님이 잡아준 건 그 중에서도 베스트 코우지 셰프의 스페셜티 안키모 군칸마키. 방어카츠와 데미글라스 소스 부드럽게 풀리는 아나고 아 그리고 고맙게도 이렇게 후구 덴푸라 솥밥을 해준 코우지 셰프님. 마지막엔 이렇게 오차즈케로 해서 마무리. Imperial Palace Hotel에서 이렇게 케익까지 준비해주신 코우지 셰프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이런 발전해나가는 모습이야말로 코우지 셰프님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스시 코우지 청담동 1-1 퍼스트빌딩 Tel. 02-541-6200 간만에.. 다음에 가면 또 사와야지 돌돔 광어지느러미 고등어 깔끔한 백합 국물 피조개 북방조개 도미 뱃살 가리비, 성게 코우지 셰프님은 늘 퍼주는 스타일이시죠.. 한주간 스시, 갓포, 한식, 양식을 갔는데 네군데서 다 활 시마아지를 내주면서 자랑을 하던데 사실 좀 지겨웠다는 주도로 돌돔뱃살 스시 자체가 예전에 비해 모양도 그렇고 밸런스가 한층 좋아졌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짜 계란말이 새끼돔(가스코) 전어 청어 명주조개 고등어 고등어 초절임 스시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재료 그리고 재료와 밥 간의 밸런스입니다. 경력의 차이가 그 밸런스(크기의 차이, 식감의 차이, 맛의 차이)를 맞추느냐 못맛추느냐를 결정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코우지 셰프님도 이제 어느 정도 올라가신게 아닌가 싶네요.. 아나고 정어리 우동 김밥은 역시 꼬다리죠 계란말이가 나왔으니 교꾸는 안나오나 했더니 디저트 셰프가 따로 있을 정도니까.. 늘 코우지 셰프님께 기대하는 정도의 맛이 있는데 그것보다 더 좋았던 저녁이었습니다.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상세보기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전화번호: 02-541-6200 홈페이지: www.sushikoji.co.kr 영업시간: 12:0014:30 / 17:3022:00 (21시 라스트오더) 올 해 마지막 스시야는 스시코우지입니다 월 초 이미 다녀왔지만 주말스페셜 찬스??도 있고 제 스시 사부님과 17년 스시야를 마무리하고픈 생각도 조금... (갖다 붙이기는...^^) 대문사진 세팅 생맥 일발 장전...15천원 (다니는 곳 중 가장 비싼 생맥주라는...) 주말 점심 스페셜 오마카세 80천원 드갑니다 자왕무시 + 대구곤이 방어 + 마 따끈한 계란말이 (좀 일찍 나왔군여...) 미리 정돈된 네타들 (그닥 좋아라 하지는 않는 광경...) 뜨거운 찜전복 식감은 좀 있군요 1 광어 간장이 조금 바뀌었다는 정셰프님 말씀 이전보다는 약간 시큼한 감이 있는데 어떻게 바뀐 건지는 못 여쭈었어요 2 참돔 뱃살 3 참치뱃살 5 한치 아까이이까...라는 얘기도 있으셨어요 쫀득쫀득한 식감 좋습니다 5 방어 6 가리비 우니 생크림 7 아까미 즈께 산미가 좀 있는 녀석으로 챙겨주셨어요 셰프님 한 컷 8 학꽁치 두툼하니 좋네요 학꽁치 요즘 참 맛납니다 9 게살 10 금태 최근들어 완전 익힌 녀석을 주시던데 이번에는 예전과 같이 생으로 주셨어요 사실 선호 식감은 아니지만 엄청 부드럽군요 아나고 + 두부 11 아마에비 + 우니 12 카이센동 김도 같이 내어 주셨습니다 카이센동은 사실 그 자체로 맛난데 말미엔 김으로 싸서 먹는 것도 잼나지요 미소시루 도미머리로 국물을 내셨는데 진득하면서 살짝 기름진 느낌입니다 든든하네요 13 가스코 자주 출몰하는 귀한 생선 14 안키모 잼나는 조합 불쇼 타임 (안타깝게도 불까지 확 올라오지는 않았던...) 15 시메사바 보우즈시 우메보시 16 후토마끼 꼬다리 부분으로 챙겨주시는군요 17 청어 18 아나고 폭진한 스타일 교쿠 이나니와 우동 + 수란 은근 고급진 마무리 아까 먹은 매실 씨 껍질을 벗겨내서 주셨네요 (주방에서 따로 까서 주셨다는...) 마무리 이 역시 시기 적절한 센스돋는 디저트입니다 따로 챙겨주신 2018년 달력 (유명 블로거 분께서 직접 찍으신 사진들로 구성 재능기부인 걸까요...부럽...) 여기 스시코우지는 다들 잘 아시다시피 대부분 코우지상 때문에 오시는데 저는 정셰프님께만 주욱 서브를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시야는 셰프님과의 교감이 제일 중요한 것 같고 편안하고 고향같은 느낌을 주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안정적인 시스템 자체도 무시 못할 거구요 (코셰프님과도 충분히 그럴 수 있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정셰프님과는 이전 인연도 있고...) 아무튼 18년에도...동네 스시야 3인방 사이에서 계속하여 자주 찾아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상세보기 PS. 워낙에 인기가 있다보니 코우지 셰프님께 먹으려면 2,3주 정도 전에는 예약하는게 안전한 듯 합니다. 암튼 넓직한 생선류 능성어 뱃살 참치 뱃살 계란 오징어 가리비 관자, 성게, 생크림 참치, 마, 시소 튀김 방어 뱃살 참치 쯔께 요 참치는 일본에서 가져온 참치라고 하네요 옥돔 튀김 구루마에비 요새 이 새우들은 유독 큰 사이즈의 물건이 많이 보이는 듯 첨에 요새 자주 마시는 Stone Bay 소비뇽 블랑 한병 마시고.. 새우 머리 튀김 다른건 몰라도 안키모는 정말 스시, 일본음식 하는 가게 중 코우지 것이 제일 맘에 듭니다. 참치 뱃살 학꽁치 단새우, 성게 성게를 흐드러질 정도로 많이 넣어주셨음 고등어 전어 점심치고 너무 많이 주셔서 슬슬 배가 터져가는 중 털게, 참치뱃살, 새우, 계란, 연어알 이 정도 나오면 이제 그만 먹고 하산해야함 꽁치 가을에 일본 스시집이나 일본 요리집에 가면 꼭 꽁치가 한점 이상씩 나옵니다. 아나고 소면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간뾰 오늘 점심도 무척 만족스럽게 잘 먹었습니다.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전화번호: 02-541-6200 홈페이지: www.sushikoji.co.kr 영업시간: 12:0014:30 / 17:3022:00 (21시 라스트오더) 생일에는 야무지게 맛있는거 먹었야지 하며 다녀온 스시코우지 스시는 정말정말정말 사랑️ 맛있는게 참 많은것 같지만 맛있는거 먹고싶을 땐 스시먹으러 가기 일요일은 코우지쉐프님이 안계시지만 그래도 내생일이니깐 갔다. 일요일 디너 오마카세로✦‿✦ 이번엔 정용관쉐프님이 쥐어주신 스시 스시 코우지 기본세팅 :) 차왕무시 일본식 계란찜인데 김소스와 (아마도) 마튀김을 곁들여 냈다. 사시미로 광어 포스팅 하려고 열심히 사진 찍으니깐 처음 오셨냐고 ^^ 몇번 왔지만 (포스팅하려고요) 몇번 왔지만 생선이름(?)은 잘 몰라요 그냥 맛있다는 것만 압니당 >_< 아부리한 참돔 난 아부리한거 좋아함 불맛 사랑하는 1인 피조개 모양도 예쁜 피조개:) 이렇게 손질해 주세요 저 살아있어요 하는 피조개 완탕 (새우로 만든 완자) 스르륵 부서져서 호로록 먹어야 했다. 어떻게 녹을 수 있죠 계란말이 뜨거워서 허허-하면서 조심히 먹어야 한다 참돔뱃살 아까미 방어뱃살 방어철이 끝나가는게 넘 아쉬울정도의 한점 이번에 방어의 맛을 알았다 (스시 초보자) 한치 한치 식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내가 먹었던 한치 중 제일 맛있었다 아나고+두부로 만든 요리 명절의 전이 생각났다:) 우니+단새우 내가 제일 사랑하는 조합️ 달디달고 부드러워요 신랑한테 생일선물로 요 우니한판 선물해달라고 했는데..... 금태 이렇게 촉촉하고 부드러울수가 감동의 금태 미소 ◟̊◞̊ 학꽁치 지라시 스시 그냥 먹어도 맛있구 이렇게 김을 주시는데 김에 싸먹으면 더 맛있다 스시코우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 불이붙는당 ✦‿✦ 예쁘게 썰어서 고등어(사바보우스시) 먹으면 먹을수록 더 맛있어집니다 촉촉한 아나고 후토마끼 고등어가 들어간 소바 고등어가 하나도 비리지 않고 맛있었다. 저흰 미리 말을 안해서 쉐프님께서 후토마키를 생일선물이라고 주셨어요 감사해용>_< 마지막까지 감동의 스시코우지였습니다 정용관 쉐프님 덕분에 맛있고 즐거운 생일식사를 했습니다.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2017.08 청담동 스시코우지에 방문 했어요 구석탱이 명당 자리로 안내를 받고 착석.... 런치 오마카세 가격은 100.0으로 시작 되었구요 시즈오카산 생와사비와 츠케모노 등등 셋팅 완료 여름이니까 시원한 콘스프로 부드러워요 시소꽃을 올린 농어 (스즈키) 카르파치오 보기에도 예쁘지만 고소하고 산뜻하니 좋았구요 따끈하고 쫄깃한 전복술찜 (무시아와비)도 호로롭 게우소스는 남겨두었다가 비빔밥으로 먹어요 스시 첫점은 요녀석 쫀득하고 말랑한 질감에 광어 (히라메)가 아닌줄 알았어요 아주 좋았음 탄탄한 질감의 능성어 (마하타) 상큼한 레몬향이 스페인산 참치 중뱃살 (주도로) 한치 (야리이카)는 녹진한 단맛과 유자제스트의 산뜻한 향이 잘 어우러지고요 이날의 샴페인은 다비드 레끌라빠 아티스테 David Leclapart l'Artiste 1er cru 스파클링와인 / France Champagne zone 품종 Chardonnay 100% / 12.50% by volume 적당히 지방이 차 오른 잿방어 (간파치) 참치 속살 간장절임 (아카미 즈케) 양갱스러운 쫀쫀한 질감에 감칠맛이 좋았어요 아부리 한 흑점줄전갱이 (시마아지) 호로록 넘기기 좋은 간파치와 산마 아에 가리비 (호타테)+우니크림 이소베야끼 즈와이가니 풍미가 좋고요 역시 남이 발라준 게살이 체고시다 뜨끈하고 달달한 달걀말이 (다시마끼) 불질한 참치 뱃살 (도로)도 간만에 먹으니 맛있 북방조개 (호키가이)도 타래소스가 좀 많이 달달했지만 나쁘진 않았고요 단맛이 강하진 않지만 잡맛없이 괜찮았던 멕시코산 성게소 (우니)와 단새우 (아마에비) 살맛이 쫀득한 제주산 병어 (마나가츠오) 야끼 코우지상의 전매특허 불쇼쇼쇼오 숯불에 불질 당한 고딩어찡 츠암 맛있게 생겼쥬 좋아하는 봉초밥 (사바 보우즈시)은 두점으로 너무 말랑말랑하게 풀어지던 새끼도미 (가쓰고) 일본산 전어 (고하다) 쿰쿰한 맛은 덜한데 딱히 튀는감 없이 새초롬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니싱 (청어) 구수한 장국 (미소시루)으로 입가심도 하고요 눈볼대, 금태 (노도구로 아카무츠) 와앙 이거 먹어보고 싶던건데 짭쪼름하고 촉촉한게 넘나 맛있었어요 오이시이데스네 ♡ 일본산 김 (노리) 흰새우 (시로에비)와 흰살생선, 참치살, 우니 이꾸라 등을 잔뜩 때려 박은 미니 카이센동은... 잘 비벼소 김에 싸 먹으면 꿀맛이됴 고하다찡도 두점 더 챙겨주심 온센다마고를 넣은 이나니와 우동도 한그릇 뚝딱 붕장어 (아나고) 잠시 기다려 보라며 주신 청어김밥 (니싱마끼) 김향도 잘 베어들어 있고 맛있어요 큼지막한 후또마끼 꽁다리 >_< 앵콜 스시는 역시 고하다가 되시겠구요 이때가 코우지상 생일 주간이라 다같이 축하를 달걀구이 (교꾸) 갈때마다 특별히 챙겨주시는 과일들 ♡___♡ 달달한 망고 소르베도 촤뢉촵촵촵 일본에서 사 오신 에비센베 오 이거 집에서 먹어봤는데 바삭하고 맛있더라구요 콜키지 프리도 감사하고 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_^ *와인 콜키지 차지 가격 (병당) 50.0 마일리지 스템프 이벤트 10월 31까지 진행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 하세요) 예약 문의 전화번호 / 02-541-6200 영업시간 매일 / 런치 12:00 - 14:00 디너 17:30 - 22:00 브레이크타임 매일 / 15:0018:00 주차 발렛파킹 가능 청담 스시코우지. 술 한 잔 주셔서 아주 맛있게 마셨습니다. 기름기도 가득하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청담 맛집 압구정 맛집 2017.08 청담동 스시코우지에 방문 했어욤 런치 오마카세 가격은 100.0으로 시작 되었으며 시즈오카산 생와사비와 벳다라즈케를 비롯한 츠케모노, 시보리, 녹차 등등을 셋팅 해 주셨어요 트러플 오일을 곁들여 풍미가 좋은 양송이 스프 시소꽃으로 장식한 농어 (아라이)는 스미소와 곁들여 먹으면 산뜻하죠 전복술찜 (무시아와비) 따끈따끈하고 쫄깃해요 늘 그렇듯 게우소스는 남겨두었다가 비벼 먹어요 스시 첫점은 광어 (히라메) 역시나 잘 풀어지고요 꼬돌꼬돌한 식감에 산뜻한 레몬향... 또렷하고 안정된 샤리가 삼박자를 이루던 능성어 (마하타) 스페인산 참치 중뱃살 (주도로) 코우지의 시그니처 급인 제주산 옥돔 (아마다이) 부농빛 속살만큼 정말 맛있게 먹었던 한점이에요 달걀말이 (다시마끼) 마스카포네 치즈를 얹은 제철 과일 무화과 율리스 꼴랭 로제 세니에 레 마이옹 Ulysse Collin Rose Saignee Les Maillons 스파클링와인 / 드라이와인 / 로제와인 프랑스 (France) / 생산지 Champagne 품종 Pinot Nero 100% 말랑한 질감에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넘어가던 흰오징어, 무늬오징어 (아오리이카) 녹진했던 유자제스트를 뿌린 한치 (야리이까) 가리비 (호타테)+우니크림 이소베야끼 산미가 꽤 괜찮았던 참치 속살 (아카미즈케) 역시 남이 발라준 게살 (즈와이가니)은 진리죠 흑점줄전갱이 (시마아지) 살짝 아부리한 참치 뱃살 (도로) 짭쪼름해요 지난주보단 새코롬한 맛이 살짝 튀었지만 역시나 맛있었던 전어 (고하다) 달달한 단새우 (아마에비)와 말똥성게 (바훈우니) 훈제 햄 맛에 가깝던 훈연한 삼치 (사와라) 복어 튀김 (후구 가라아게) 치킨 맛이가 나요 입자가 굵은 소금이 씹히는 것도 사르르 녹는 지방의 고소한 맛도 좋은 금태 (노도구로) 일본산 김 (노리) 흰살생선과 도로, 흰새우 (시로에비), 이꾸라 등등이 알차게 들어간 미니 카이센동 요리조리 비벼소 김에 싸 먹으면 맛있어요 산우엉 (야마고보)과 장국 (미소시루)으로 입가심 코우지상의 숯불 쇼쇼쇼우 직관적으로 맛난 고등어 봉초밥 (사바 보우즈시) 밀키하게 사르륵 녹는 청어 (니싱) 좋아하는 전어 (고하다)는 세점 더 앵콜하고요 타래소스를 바른 촉촉한 붕장어 (아나고)와... 식사로 제공된 사바 이나니와 우동 달걀구이 (교꾸) 과일들 (그린키위, 샤인마스캇, 천도복숭아) 당도가 높지 않은거 같다며 통조림 황도 복숭아도 챙겨주셨고요 일본에서 사 오신 페이스트리와 에비센베까지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콜키지 프리도 넘넘 감사합니다 ♡___♡ *와인 콜키지 차지 가격 (병당) 50.0 마일리지 스템프 이벤트 10월 31까지 진행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 하세요) 예약 문의 전화번호 / 02-541-6200 영업시간 매일 / 런치 12:00 - 14:00 디너 17:30 - 22:00 브레이크타임 매일 / 15:0018:00 주차 발렛파킹 가능 웬만하면 스시집들 다양하게 다닐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스시경험이 많지 않은 일행분들을 이끌고 먹어야 할땐 마음이 편한곳으로 움직이게 되는데 저한텐 스시코우지가 그런곳입니다. 스즈키(농어) 여름에 스시집에서 종종 보이는 농어, 대부분 아라이해서 나오는데 먹긴 하지만 맛있다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무화과로 한타임 달래주고, 무시아와비(찐전복) 최근 들어 코우지에서의 전복이 조금 쫄깃보단 딱딱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날도 살짝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마다이(참돔) 흔히 뱃살을 '도로'라고 표현하지만 찾아보니 참치, 연어같은 녹아내리는듯한 질감의 생선들한테 사용하고 다른생선에겐 '하라' 라고 일반적으로 한다는데 이것도 찾아보니 육류위주로 사용하는 단어인것 같습니다. 아까무츠(눈볼대) 호다테(가리비) 사실 아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없는 녀석인데 질감, 단맛 처음으로 인상적이란 생각이 들었던 호다테. 혼미루가이(왕우럭조개) 잘 챙겨준것도 있겠지만 아오리이까, 미루가이까지, 미들급 스시집들과의 차이도 중요하겠습니다만 이렇게 나오면 점심/저녁의 차이는 또 어떻게 만들어내는걸련지 너무 잘 나오면 요즘은 걱정스런맘이 앞섭니다. 사바보우즈시(고등어봉초밥) 이젠 더 이상 언급할 필요없는 시기에 상관없이 맛있는 코우지표 보우즈시, 우동이나 먹고 가야지하고 있던 찰나에 뭔가를 들고 나옵니다. 내년에 제 날짜에 챙겨줄게요 믿고 가는 스시코우지, 최근 많이 생겨나는 미들급 스시집들과의 차이를 두기위해 여러모로 고민중인것 같던데 이정도면 굳이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퍼스트빌딩 2층 02-641-6200 copyrights 2017 KZ middle all rights reserved 금회 방문한 레스토랑은 청담동에 위치한 하이엔드 스시야 스시코우지 입니다. 런치와 디너 각각 룸과 스시 카운터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 스시코우지의 자세한 메뉴는 아래 스시코우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저는 2017년 7월 스페셜 오마카세 기간 중 디너(135,000원/인)에 방문하여 스시 카운터 오마카세를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blog.naver.com < 지난 鮨 こうじ 포스팅 : http://blog.naver.com/kzmiddle/220887323762 > [서울/강남구] 스시코우지, 鮨 こうじ copyrights 2016 KZ middle all rights reserved 오늘 소개드릴 식당은 강남 스시야 중 개인적으로 가장 ... blog.naver.com 학동 사거리에 위치한 스시코우지. 스타터로 내어주신 옥수수 스프 입니다. 코스에 앞서 준비된 첫 사시미는 농어(스즈키 : すずき) 입니다. 전복 술찜(무시아와비 : 蒸し鮑) 입니다. 고소한 전복 내장 소스와의 궁합은 역시나 훌륭합니다. 스시의 시작은 광어(히라메 : ひらめ) 입니다. 두 번째 스시는 능성어 뱃살 입니다. 따듯한 상태로 바로 손질하여 내어주신 계란말이 입니다. 새우와 참나물을 넣고 만드신 것인데 재료의 풍미가 잘 발현되어 맛있게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스시로 돌아와서 내어진 것은 한치 입니다. 단단한 네타와 어울리는 샤리의 풀어짐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우아하리만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의 우니 크림소스는 관자, 김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습니다. 이번 피스는 줄무늬 전갱이(시마아지 : 縞鯵) 입니다. 이어지는 스시는 보리새우 입니다. 새우의 향이 고르게 배어있어 굉장히 담백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간장에 절인(쯔께 : 漬け) 참치 등살(아카미 : 赤身) 입니다. 튀김 요리(아게모노 : 揚物)로 준비된 보리 멸치 튀김 입니다. 태운(아부리 : あぶり) 참치 대뱃살(오도로 : 大トロ) 입니다. 고소한 지방의 풍미가 감미롭게 녹아내립니다. 중간에 내어진 미소시루 입니다. 개인적으로 스시 코스 중 나오는 미소시루를 반기지 않는 편인데 이날은 맛 좋게 음미할 수 있었습니다. 홍게살을 발라 내장과 함께 버무려 스시로 쥐어주셨는데 게의 향이 잘 살아있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후반부를 알리는 카이센동(海鮮丼) 입니다. 카이센동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김에 싸먹으면 더 풍부한 맛과 향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입에 먹어야 그 맛에 충분히 도취될 수 있습니다. 스시의 마침표 격인 붕장어(아나고 : 穴子) 입니다. 식사로 내어진 전갱이 소바 입니다. 면발의 끊김도 좋았고 구수한 국물도 맛있게 비워낼 수 있었습니다. 앙코르 스시로 부탁드린 줄무늬 전갱이 입니다. 뱃살 쪽이 조금만 남아 뭉뚝하고 두껍게 손질이 되었는데 역시나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스시로 맛있게 즐겼던 청어를 살짝 구워 내주셨습니다. 지방의 리치한 풍미가 증폭되어 굉장히 맛있게 취할 수 있었습니다. 디저트로 준비된 망고 빙수로 마무리. 鮨 こうじ tel : 02-541-6200 opening hours 12:00 - 14:00 / 17:30 - 22:00 open throughout the year cuisine : Japanese, Sushi dishes 4.7 ★★★★★ interior & cleanliness 4.4 ★★★★☆ service 4.5 ★★★★☆ price rationality : MEDIUM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2층 * 본 포스팅은 해당 식당으로 부터 일체의 대가를 향응 받지 않습니다. 鮨 こうじ tel : 02-541-6200 opening hours 12:00 - 14:00 / 17:30 - 22:00 open throughout the year cuisine : Japanese, Sushi dishes 4.7 ★★★★★ interior & cleanliness 4.4 ★★★★☆ service 4.5 ★★★★☆ price rationality : MEDIUM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2층 * 본 포스팅은 해당 식당으로 부터 일체의 대가를 향응 받지 않습니다. 鮨 こうじ tel : 02-541-6200 opening hours 12:00 - 14:00 / 17:30 - 22:00 open throughout the year cuisine : Japanese, Sushi dishes 4.7 ★★★★★ interior & cleanliness 4.4 ★★★★☆ service 4.5 ★★★★☆ price rationality : MEDIUM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2층 * 본 포스팅은 해당 식당으로 부터 일체의 대가를 향응 받지 않습니다. 鮨 こうじ tel : 02-541-6200 opening hours 12:00 - 14:00 / 17:30 - 22:00 open throughout the year cuisine : Japanese, Sushi dishes 4.7 ★★★★★ interior & cleanliness 4.4 ★★★★☆ service 4.5 ★★★★☆ price rationality : MEDIUM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2층 * 본 포스팅은 해당 식당으로 부터 일체의 대가를 향응 받지 않습니다. 鮨 こうじ tel : 02-541-6200 opening hours 12:00 - 14:00 / 17:30 - 22:00 open throughout the year cuisine : Japanese, Sushi dishes 4.7 ★★★★★ interior & cleanliness 4.4 ★★★★☆ service 4.5 ★★★★☆ price rationality : MEDIUM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2층 * 본 포스팅은 해당 식당으로 부터 일체의 대가를 향응 받지 않습니다. Hello 엠마쉘린 이예요 이번에 소개할곳은 청담동에 위치한 일식집 스시코우지 입니다 스시코우지는 일본 도쿄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킨다' 와 63빌딩 일식 '슈치쿠' 조리장을 지내신 나카무라 코우지셰프님이 운영하는 일식집이랍니다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FIRST 빌딩 2층에 위치해 있구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일본스러운 나무로된 출입문이 짠 스시코우지는 셰프들과 함께 즐기면서 식사를 할수 있는 바로 된 자리와 일행들과 프라이빗하게 대화할수 있는 룸으로 되어있답니다. 이날 마셨던 술인 닷사이 준마이다이긴죠 50 이건 확실히 기억 암튼 사시미도 너무 맛있었고 직원분들도 정말 친철하셨던 스시코우지 다음에 미리 예약해서 바 자리에서 오마카세를 먹어봐야겠어요 ^^ [청담동] 스시코우지 SUSHI KOJI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퍼스트빌딩 2층 Lunch 12:00 - 14:00 Dinner 17:30 - 22:00 Tel. 02-541-6200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상세보기 엠마쉘린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ekim0117/ Eunmi Kim(@ekim0117)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235명, 팔로잉 38명, 게시물 110개 - Eunmi Kim(@ekim0117)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좋아하는 스시집만 한군데 혹은 몇군데 지속적으로 다니시는분들도 계신데, 저도 좋아하는 스시집은 정해져있긴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다양하게 다닐려고 하는편입니다. 그래도 스시를 처음 접하는분이 계시거나 제가 모임을 주도해야하는 입장이되면 제일 편하고 좋아하는곳을 찾게 되는데, 저한테 그런곳이 스시코우지, 가장 자주 다닌 스시집이기도 합니다. 그냥 주셨어도 충분히 맛있었을것 같은데 숙성을 갈라디너에 맞게 해두어서 이렇게 내어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쨋든 탄탄한 식감과 특유의 단맛 좋네요, 시작이 좋습니다. 첫맛은 좀 밋밋했는데 씹을수록 살아나는 산미와 감칠맛, 아마다이(옥돔) 간팟치(잿방어) 시마아지(흑점줄전갱이) 일본산이라고 다 맛난거 아니네요-_- 기대보다 못했던 다소 싱거운 느낌의 오도로. 스미이카(참갑오징어) 산미는 다소 약했지만 떡같은 질감이 인상적이였던 아까미 요즘 들어 사이즈좋은 호다테(가리비)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네요, 맘에 듭니다. 가니(게) 이사키(벤자리) 이날 꽤 다양하게 나왔네요, 타치우오(갈치) 코우지에서 스시로는 처음 먹는녀석인데 이건 살짝 실패-_- 그냥 사시미로 내던지, 개인적으론 튀김이나 구이가 훨씬 좋습니다. 니싱(청어) 소바는 배불러도 먹어줘야하고, 아나고(붕장어) 계란으로 마무리.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퍼스트빌딩 2층. (코우지 상은 살이 너무 빠져서 V 라인 얼굴 완성) 세 번째 샹파뉴는 로제. 코우지 첫 스시 중 내 기억에선 가장 강렬하다. 아마도 코우지 셰프님의 개방적인 성격 덕분 아닐까.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12월 한달간 방문한 스시야가 56군데 정도되는데..연말이라 하는것없이 바쁘게 보냈더니 포스팅을 못했네요. 그냥 오랜만에 코우지를 다녀와서 이렇게 2018년 첫 포스팅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주말 런치 스페셜 오마카세 이구요. 시라코가 올려진 자완무시 전복술찜과 내장소스 부리 위에 마를 올려서 시작은 광어로 마다이 주도로 아오리이까 부리 따끈한 다마고(계란말이) 아까미즈께 사요리 우니호타테이소베야끼 카니 무슨 완자였는데..기억이.. 아마에비와 우니의 조합 아지 미소시루 금태스시 미니카이센동 후토마끼는 꼬다리로 사바보우즈시 아나고 교꾸 이나니와소면 이때가 크리스마스즈음이라 디저트까지 요렇게 이날도 만석이었던 꾸준히 많은분들로부터 사랑받는곳이죠.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상세보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학동사거리 청담동의 스시 코우지. 독도새우는 튀겨서 먹고 몸통은 사시미로 먹었는데 사시미 사진이 없네요 대게살 좋습니다 씨알이 정말 컸던 완도산 자연산 전복 그리고 정말 맛있었던 게우소스. 사요리 감칠맛 좋았던 주도로 밍밍했던 아까미 호다테 산타바바라산 우니. 입안에서 녹진하고 고소한 향이 훅 올라오는게 아주 좋네요 아나고 굴솥밥 슴슴하게 염장된 이꾸라도 얹어서 마다이 뱃살 마다이 등상 아부리한 교쿠. 교쿠 x 크렘불레의 콜라보 코우지 셰프님 잘 먹었습니다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스시집도 그렇지만 다른 음식점들도 한곳만 다니기보다는 최대한 다양하게 다닐려고 노력하는편인데, 그래도 꾸준히 다니게 되는곳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스시집에 익숙치 않은 손님들 모시고 갈땐 제가 편하고 맛도 기본적으로 안정적인곳을 택하는데 제게 스시집은 스시코우지가 그런곳입니다. 내장소스와 같이 나오는 무시아와비(찐전복) 소스를 조금 남기면 밥을 비벼먹으라고 주는데 전복을 좀 더 맛있게 먹기 위해 소스를 다 먹어버렸습니다. 스시 첫점은 히라메(넙치/광어) 마하타(능성어) 씹는 즐거움을 충분히 즐길수 있었던 능성어 뱃살, 이날 먹은 스시중 가장 만족스러웠네요, 스시 모양새가 조금씩 바뀌고 있는데 샤리와 재료의 밸런스나 입안에서 풀어지는 질감이 바뀐게 좀 더 낫네요, 아마도 이러한 변화와 노력이 코우지의 인기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켄사키이카(창꼴뚜기) 뭐였더라-_- 기억이 가물가물,,, 잿방어로 착각했던 시마아지(흑점줄전갱이) 일행분들 모두 맛있다고 얘기할 정도였는데 시마아지만큼은 예전에 즐기던 즐거움을 쉽게 찾을수가 없네요 스시 처음 드시는분들이 아주 맛있게 잘 드시는 우니소스와 호다테(가리비) 저도 처음 먹을땐 놀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사키(벤자리) 국물 한모금 마셔주고, 홋코쿠아카에비(북쪽분홍새우)와 우니(성게소) 오도로 카이센동(해산물덮밥) 일본에는 없는 우리만의 마무리 식사문화, 꼭 본토와 같은 필요있나요, 전 마무리 우동 이런건 아주 좋습니다. 아지(전갱이) 작년 이맘때쯤 제 인생 아지를 경험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나쁘진 않았지만 작년에 맛본 아지와는 차이가 조금 있네요, 이번주에 한번 더 가는데 그땐 좀 더 맛난 아지가 있을려나요, 한번 올라간 입맛은 쉽사리 내려오질 못하고-_- 후토마키는 패스하고, 아나고. 이날은 아주 베스트한 스시는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이상의 만족도는 늘 보여주네요, 확실히 실력이 일정이상 수준으로 올라간것 같은데 한 걸음 더 도약하는 하반기를 기대해봅니다. 3호점격인 스시소라는 벌써부터 인기가 장난 아니라는군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퍼스트빌딩 2층 02-541-6200 안녕하세요 오리궁디입니다. 청담동에 위치한 스시 오마카세 스시야 스시코우지에 다녀왔습니다. 스시코우지의 점심 오마카세 가격은 1인 11만원입니다. 게살이 잘게 들어간 자완무시(계란찜)으로 오마카세 스타트 선도가 좋은 도미에 김으로 만든 소스를 뿌려 주셨는데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마와 참치 그리고 햇 이꾸라(연어알)로 입맛을 돋구었습니다. 온도감이 살짝 높았던 무시아와비(찐 전복)과 게우소스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꽤 마음에 들고 게우소스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남은 게우 소스에는 샤리(밥)을 올려주셔서 이렇게 비벼 먹으면 꽤 맛있습니다. 국민 생선이라 부를 수 있는 히라메(광어)로 스시 오마카세 스타트 식감이 좋은 마하타(능성어) 간장을 찍어주셔서 편히 먹을 수 있습니다. 선도도 좋고 입에 기름칠을 한 듯 퍼지는 맛의 오도로(참치 뱃살) 잘게 칼집을 내어 유자를 살짝 갈아 향을 잡은 이까(오징어) 스시코우지는 2 종류의 샤리(밥)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면 더욱 맛있는 방어 뱃살 따끈따끈 바로 만들어주신 계란찜 중간에 새우도 있어 더욱 식감이 좋습니다. 깔끔한 맛이 느껴지는 참치를 간장에 절인 아까미즈께 연어구이로 잠시 쉬어가는 타임 깔끔한 맛의 학꽁치 아마에비(단새우)와 큼지막한 우니(성게알)을 듬뿍 담아주셔서 입안 가득 우니가 가득 찼습니다. 햇 이꾸라(연어알)과 오도로(참치 뱃살), 다마고(계란), 게살, 아마에비(단새우)가 골고루 들어간 카이센동 김에 한가득 싸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사바보우즈시 시소 잎과 생강의 조합이 꽤 만족스럽고 사바의 선도도 좋은 편이라 이 날의 사바보우즈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마카세의 마지막을 알리는 아나고(바다장어) 모듬 회 초밥이라 부를 수 있을 듯한 후토마끼 카스테라 같은 식감이 드는 교꾸(계란) 앵콜 스시로 내어주신 아부리한 엔가와(광어 뱃살)과 청어 수란을 넣어 만든 우동으로 스시 오마카세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저의 최애 스시야라 해도 과언이 아닌 청담 스시코우지 언제나 항상 배부르고 만족감이 높게 집에 돌아가고 있습니다. 스시를 좋아하신다면 꼭 스시코우지 스시 오마카세를 경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2017년 9월] 내가 알고 있는 스시집 중 가장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곳. 아무튼 코우지 대단하다. 배불러 터져 버릴 것 같은데, 못 드린게 있다며 아쉬워 하시는 코우지 셰프.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안녕하세요 오리궁디입니다.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지도보기 깨끗하게 닦아 놓아서 반짝이는 저의 BMW 320d xdrive를 타고 갔습니다. (점심 사시미 오마카세 1인 140,000원) 오늘은 사시미 오마카세를 주문했습니다. 우니는 언제나 그렇듯 맛있고 연어알도 탱탱하면서 식감이 살아있는 게 아주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스시 조합 시메사바(절인 고등어)부터 아나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우니와 연어알까지 맛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국수는 식사의 마무리죠 청포도와 샤벳으로 식사는 마무리 오늘 음식을 내어주신 정용관 쉐프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카페 미노스로 이동 주차된 차를 바라보면서 수다도 떨고 바람도 쐬기 좋습니다. 이날은 아까미 선도도 참 좋았습니다. 밸런스가 참 좋았던, 크리미 우니와 가리비.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상세보기 동생이 맛난 스시 사주겠다고 해서 함께 들른 스시 코우지. 스시도 더 맛있고 코우지 셰프도 재미있고. 코우지 셰프가 스시 크기가 다소 크게 느껴질 수 있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딱 알맞았다. 이 정도의 참치만 되도 어딘가 시마아지는 살짝 두께를 살려놔서 그런지 특유의 서걱거리는 식감이 뛰어났다. 폰즈젤리에 넣은 고마도후 이까 달달한 계란말이였는데 안에 새우도 들어 있어서 나름 맛있게 먹었다. 즈께한 아까미 이것도 맛있게 먹긴 했는지 뭔지는 기억이... 깔끔한 맛 오도로는 아부리해서 사바보우즈시에 숯을 새겨넣는 코우지 셰프. 요즘 가끔 찾게 되는 스시 코우지. 요즘 가끔 찾게 되는 스시 코우지. 그래서 그런지 시간을 두고 방문해보면 확실히 조금씩이라도 스시가 더 맛있어 진다. 스시 코우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퍼스츠빌딩 2층 Tel. 02-541-6200 청담 스시코우지. 좋아하는 무시아와비. 좋아하는 무시아와비. 확실히 코우지의 무시아와비가 맛있습니다.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좋습니다.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청담 맛집 하이엔드 스시 압구정 맛집 청담 스시 압구정 스시 청담 스시코우지. 코우지에서 가장 좋아하는 디쉬중 하나 입니다. 이렇게 남은 게우소스에 적초샤리를 넣어 먹으면 또 별미죠 맛있는 히라메로 스시 스타트. 좋아하는 아까미. 고소한 맛이 좋네요. 고소한 연어구이도 좋습니다. 부드러운 스타일의 아나고. 고소한 국물이 맛있네요. 좋아하는 네기도로 깔끔하니 좋네요.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청담 스시 청담 맛집 압구정 맛집 스시맛집 음. 이번엔 예약 자리가 없어서 룸에서 맛있게 먹었지만... 저녁 코스 메뉴 오마카세 인당19만원 대구 곤 계란찜 아 속을 따뜻하게 흰생선은 폰지 소스에 찍어 먹으니 더 맛이 좋다. 꽤나 간만에 다녀왔던 코우지 입니다. 늘 이런 숩으로 시작이라, 뭔가 새로운 스타터도 한번 해주시는것도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코우지에서 정말 좋아하는 무시아와비. 제가 좋아하는 쌉싸름한 아까미. 아까 구루마에비 머리는 이렇게 튀겨서 한동안 홀릭했던 니싱도 중간에 미소로 쉬는 타임.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2017년 3월] 이제는 동네에서 스시를 먹는 것처럼 편한 <코우지>. 오늘은 어떻게 맛있게 풀어 주실까? 코우지 상 스시가 더 예뻐진 것 같기도 하고. 코우지 상에게 피조개 손질하는 법 배웠었다. 고객의 의견을 지나치게 반영하면 아이덴티티를 지키기가 쉽지 않은데, 그런 밸런스를 잘 맞추는 게 코우지 상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다.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청담 스시코우지. 껍질은 살짝 아부리해서 고소하게 코우지 무시아와비는 늘 좋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피스 중 하나인, 아까미. 제가 좋아하는 어패류인 아까가이 또한 선도가 좋았습니다. 옥돔은 스시로 즐겨도 좋고 오도로는 아부리해서 소금얹어 소고기 처럼 즐기고 튀김류 또한 좋습니다. 교꾸까지 먹긴 했는데,, 앵콜로, 옥돔 한피스 더 , 디저트 쉐프님이 직접 만드신 토마토 소르베까지 구성도 양도 맛도 훌륭한 3박자를 갖춘 식사였습니다.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이 날은 스시 코우지에서의 점심. 아마 시마아지 이건 내가 좋아하는 게 아닌데도, 코우지 상이 맛있게 잘 한다. 맛있으면 그만이지 달달한 계란말이도 요즘은 항상 나오는 듯 가지였나 모양이 딱 스미이까 아까미 즈께 비린맛 하나도 없이 아주 깔끔한 가리비 스시. 코우지 상이 이끌어 가는 유쾌하고 즐거운 카운터 분위기 등등. 스시 코우지 청담동 1-1 퍼스트빌딩 2층 Tel. 02-541-6200 안녕하세요 쓰리퀸즈_연♡ 이에용 이번주 하는 일도 없이 왜이리 정신없이 바쁜지 이래저래 행사가 많은 달이라 그런가봐요 주말도 얼마 안지난거 같은데 오늘 벌써 수요일 시간 참 잘가네용 히힛 오늘은 소소하게 그냥 주말 일상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저는 이번 주말에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을 보고왔는데요. 신발은 누드톤 스틸레토힐, 가방은 루이비통 다미에 클러치로 함께했어요 특히 저 가방은 크로스로도, 클러치로도 가능해서 요즘 참 자주 이용하는 저의 데일리백 코디 느낌 더 자세히 보시라고 요렇게 B컷도 함께 올려봅니다 뭐가 그리 신났는지 좋데요 공연중에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다른 사진은 없아요 개인적으로 얼마전에 봤던 노트르담드파리가 작품성 면에서는 훨씬 뛰어났지만 캣츠는 역시 더 신나고, 볼거리가 풍성해요 다양한 고양이 분장을 한 배우들이 객석을 누비며 뛰어다니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이기도 하구요 혹 다시 공연한다면 또 볼 의향도 있어요^^ 공연이 끝나고 저녁 식사를 하러 간 곳은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스시 '코우지' 일본에서 온 '코우지'상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들어서는 순간 정말 일본의 한 스시집에 온 듯한 분위기를 풍겨요 저희는 미리 예약한 다찌에 앉았고, 테이블 석도 있어요 하지만 다찌에 앉으면 오붓한 느낌은 덜하지만 셰프님이 바로바로 만들어주시는 스시를 가장 좋은 상태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기본 셋팅과 식전 에그찜- 와 이거 진짜 최고- 이거 거의 마지막에 먹은 건데... 중간에 정신줄 놓고 먹어서 힝 거의 1315 피스 정도 먹은 것 같아요 그리고 스시 코우지의 스시의 신선도와 맛은 정말 별 다섯개 주고 싶은데요 높은 가격대 만큼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곳이구요 게다가 여기 나마비루도 짱 스시먹을 땐 꼭 이 나마비루 함께 해야하잖아요 진짜 제대로 쫭 가장 마지막에 후식으로 제공된 아이스크림과 체리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빠질 것 없이 다다다다다다다 맛있었던 스시 코우지 강추강추 그리고 여길 마지막으로 집에 갔어야 했는데... 스시 코우지에서는 방 두개를 터서 10명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덕분에 코우지로 향했습니다 http://blog.naver.com/dolphprinces/220167097065 [청담동스시] 스시코우지, 점심 룸 식사 안녕하세요 돌핀공주입니다 제가 예전에 스시야는 제철음식이다 보니 먹은데로 즉시 올리기로 했었죠 그래서 뜬금없이 올립니다 몇 일전에 방문했... blog.naver.com 지난번 방문했던 스시 코우지 포스팅입니다 메뉴는 기존과 동일한 스시 룸세트 B (65,000) 메뉴 구성이 그때와는 조금 다르게 준비되었더군요 그럼 도산대로를 바라보며 식사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기본 반찬들입니다 자완무시 지난번에는 굴이 들어갔었는데 이번에는 이꾸라가 올라간 자완무시로 준비되었습니다 이꾸라를 더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것이 더 마음에 드네요 일행중에 자완무시 토핑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면 그 분께는 죄송하지만 그 분 자완무시에서 토핑을 덜어주세요 상대방은 플레인 자완무시를 먹는 것이죠 전체요리 문어와 무 간장조림이 준비되었습니다 첫 번째 스시 참치, 광어, 새우, 이까, 방어, 가이바시라 기존의 식사와 메뉴가 약간 변형이 되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밥에 대해 투덜거렸더니만 이번에 밥을 조금 덜어주신듯 양이 조금 적었던 것 같습니다 시소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사실 다른 일행이 주문했지만 저도 시소를 좋아합니다 사진에서 보다싶이 가이바시라를 시소와 함께 먹었지만 시소와 가장 좋은 조합은 이까/오징어가 아닐까합니다 ㅅ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취향으로 시소와 먹었고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찌라시 스시와 장국 찌라시와 함께 주는 앙증맞은 숫가락은 언제나봐도 귀여워요^^ 지난번 구성과 살짜쿵 달리 약간 변형되었습니다 이꾸라의 양이 늘어난 대신 우니의 양이 줄었습니다 또한 왠지 모르게 밥이 조금 늘어난 느낌? 두 번째 스시 아부리참치, 학꽁치, 우나기, 흰생선, 후토마끼, 교꾸 기존과 메뉴 구성이 살짝 변했어요 양이 많은 것 같지 않아보이긴해도 이쯤되면 슬슬 배가 불러옵니다 소바 식사로 따뜻한 소바와 수란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수란과 함께 나오는 소바가 정말 센스 있는 듯해요 수란을 풀고 드시면 조금더 든든한 느낌입니다 지난번과 달리 소바면은 녹차맛이더군요 녹차아이스크림 마지막 입가심으로 나오는 디저트는 바로 녹차아이스크림입니다 매일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지 갈 때마다 아이스크림 종류가 봐뀌는데 흑임자 아이스크림이 나올때는 못 먹어보네요 ㅡ 앙꼬가 살짜쿵 올라가 정말 맛있답니다^^ 스시 코우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번지 2층 02-541-6200 부모님이 모처럼 평일에 서울에 올라오셔서 점심때 모시고 스시 코우지로 갔습니다. 예전보다는 덜 가지만 그래도 꾸준히 방문하는 몇 안되는 스시집, 스시 코우지.. 정확히 어떤 게살인지는 모르겠네요 가다랑이(가쓰오) 원래 가쓰오를 맛있게 먹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이 날은 좋았습니다. 독특하게 따뜻한 채로 내주는 코우지 셰프의 전복 아래에 게우 소스를 넉넉하게 내줬는데.. 아까미도 좋았고 오징어(이까) 스페인산 축양 참치 도로 부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확실히 이 쪽이 더 기름지다 느꼈습니다. 축양 중에는 비교적 기름이 덜한 거라는데도 입안 가득 기름기가 가득 차네요 키조개 관자(가이바시라)+성게 성게(우니)도 듬뿍 피조개(아까가이) 학꽁치(사요리) 비교적 간을 강하게 해서 그런지 맛이 선명했던 학꽁치 갈치(타치우오) 갈치 뱃살 쪽을 살짝 구워 스시로 냈습니다. 무척 맛있게 먹었습니다. 미소시루 전갱이(아지) 유난히 맛이 좋았던 전갱이도 제주의 선물 고등어도 간만에 이젠 모양도 거의 완벽한 듯 달달한 맛이 좋은 시로에비 아나고 소면으로 끝을 내려는데.. 아무튼 스시집에서 기대하는 이상의 디저트를 먹으니까 놀라우면서도 맛있긴 하네요 이래저래 간만에 찾은 코우지.. 일단 부모님이 너무 맛있게 드셔서 제가 기분이 다 좋았고.. 여전히 다양한 재료로 열심히 노력하는 셰프님이 보기 좋습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전화번호: 02-541-6200 홈페이지: www.sushikoji.co.kr 영업시간: 12:0014:30 / 17:3022:00 (21시 라스트오더) 늘 연말이면 코우지 셰프에게 가서 송년회를 했던 멤버들이 작년 연말에도 모였습니다. 아구간 아구간이야말로 코우지 셰프가 진짜 잘만드는 것 중 하나 미소시루 바다포도(우미부도), 성게, 이꾸라 등등 고등어 보우즈시.. 학꽁치 어릴 적에 학꽁치를 꽤 먹어선지 좋아하는 생선인데 아쉽게도 이게 스시로 먹으면 큰 맛이 없습니다. 시마아지(?), 정확한 건 잘 모르겠네요 아나고가 나오니 거의 마무리 타임 니싱소바 후토마끼 위에 또 이런 엄청난 고명(?)이... 따뜻한 계란 그리고 귀여운 디저트로 마무리했습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전화번호: 02-541-6200 홈페이지: www.sushikoji.co.kr 영업시간: 12:0014:30 / 17:3022:00 (21시 라스트오더) 어쩌다보니 코우지를 또 갔습니다. 학동사거리에 딱 위치한 스시 코우지... 잉? 베사멜 소스의 도미가 올라간 계란찜 살짝 요런 요리 느낌이 코우지 특징 중 하나 협찬 샴페인 한 병 첨 맛보는 샴페인인데 산미도 좋고 맛있네요 풍성한 쯔께모노.. 따뜻하게 내어주는 전복찜 깨두부와 성게 시작은 광어부터 자연산 참돔 뱃살이 아주 좋습니다. 참치 주도로 시마아지(줄무늬 전갱이) 요새 시마아지 정도는 정말 다들 가지고 있나봐요 각별히 아주 맛있었습니다. 코우지 셰프님 말씀으론 흑설탕으로 만든 소주랍니다. 참치 아까미 요새 코우지 참치가 예전보다 좋아진 것 같은데, 착각일까요? 성게, 키조개 관자 그리고 크림을 살짝 입혀 고소한 맛이 강하죠... 구수한 된장국 전갱이(아지) 첨에 와서 재료들을 좀 보다가 저녁때 준비된 재료라고 하는데 추가 차지 좀 하고 달라고 했습니다. 코우지 김이 좀 맛있기도 하고.. 새우 대가리 고등어 보우즈시 숯으로 그을려주시는 고등어가 코우지 셰프님 특징 고등어만 보면 아시죠? 삼치도 코우지 셰프님이 자주 쓰시는 재료 스페셜 후토마끼 김밥하면 다들 이 정도 드시죠?? 전 형님, 누님들 앞에서 지갑질 안하는 싸가지 있는 동생이지만, 동생들의 지갑질은 너그러이 용서해주는 대인배 선배랍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전화번호: 02-541-6200 홈페이지: www.sushikoji.co.kr 영업시간: 12:0014:30 / 17:3022:00 (21시 라스트오더) 거하게 한번 먹자고 작정하고 스시 코우지를 찾았습니다. 원래 추석 지나고 난 뒤에 가려고 했으나,, 마침 여기저기서 좋은 재료를 많이 받아왔다고 뽐뿌질을 하는 카톡을 코우지 셰프님이 보내셔서 바로 날을 잡았더랬지요... 냉정하게 말해서 스시 코우지의 코우지 보다는 슈치쿠에서의 코우지가 더 맘에 든 것이 사실입니다. 돌돔(이시다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생선 중 하나인 돌돔 농어(스즈끼) 냉회(아라이) 아마 올해 맛보는 거의 마지막 농어 아라이가 아닐까 싶네요 뱃살 부위라서 그런지 탄력도 좋고, 스미소의 단맛하고 잘 어울렸습니다. 근데 김의 퀄리티도 좋고 코우지 것도 맛있습니다. 크진 않은 듯 하고 뭔가 코우지 셰프의 특징의 범주 안에 있긴 있습니다. 특히 초가 강한 편인 코우지 셰프의 스시와 잘 어울리지요.. ) 단새우(아마에비)와 성게(우니) 성게는 동해산, 그래도 무지하게 맛있었어요... 흰다리새우 보리새우(구루마에비)나 보탄에비를 구하지 못해서 흰다리새우로 스시를 해주셨는데, 이것도 맛있네요.. 역시 코우지 셰프란 생각이 절로 듭니다. 아나고(붕장어) 예전에 스시효에서 먹던 정말 보들보들 폭신폭신한 아나고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고등어가 들어간 우동, 면은 이나니와 우동이라고 합니다. 촉촉하니 맛있는 계란 이런 저런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16.04.02 상견례 압구정 스시코우지 점심식사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지도보기 아버님은 상견례 일주일 전에 미리 뵈었기 때문에 조금은 안심:) 내 남동생은 주말근무라 빠지고 오빠네 부모님과 남동생, 우리부모님 이렇게 7명 참석 아버님 절친분이 여기서 상견례 하셨다고 추천받아서 하게된 곳 룸은 딱 하나인듯? 요새 가장 잘되는 스시집 중에 하나인 스시코우지.. 코우지 셰프는 찜통에서 바로 꺼내 뜨거운 상태로 주는게 특징이죠.. 생크림이 들어간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죠 이제 스시 시작입니다. 참치 주도로 코우지 셰프의 스시도 이제 모양이 완전히 자리잡았습니다. 참치 오도로 감성돔 뱃살 잘근잘근 씹히는 식감이 아주 좋네요. 코우지 셰프가 가이세키를 오래해서 그런지 재기 발랄하거나 기본기 충실한 생선요리도 가끔 보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손 더러워질 정도로 푸짐하게 주는걸 좋아하죠.. 아나고, 도미, 성게, 이꾸라.... 이런게 인생의 낙이겠죠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전화번호: 02-541-6200 홈페이지: www.sushikoji.co.kr 영업시간: 12:0014:30 / 17:3022:00 (21시 라스트오더) 굿모닝이에요 :D 어제 불금 싸질러 주셨남유? 암튼 그런 느낌이라 요즘같이 토실토실한 때엔 더 자주 찾게 되어요 이 날은 아버님이 운동 열심히 하는 며느리가 기특하다며 스시코우지에서 맛난 점심을 사주신다고 :D 스시코우지는 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발렛은 당연가능 :) 엘리베이터 앞에 요로코롬 안내판이- 스시코우지 가격대도 나와있어요 :) 2층에 딱 내리면 보이는 이 문이 스시코우지 입구에요 :) 아버님과 저는 식사하는 속도가 딱 맞는 천생연분 천천히 수다떨며 식사하기때문에 룸으로 예약 :) *셰프님이신 코우지상이 계신 카운터로 예약하시면 맛있는 스시나 요리를 더 만들어주시기도 하고 일식의 특성상 바로바로 드실 수 있는 메리트가 있으니 꼭 참고하세용 저희는 이날 런치 오마카세를 주문했어요- 스시코우지 런치 가격이에요. ) 늘 풀로 예약되는 맛집이라 예약은 필수 스시코우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퍼스트빌딩 2F 예약문의: 02-541-6200 불쌍하고 배를 곪고 있는 형님 밥을 사주겠다는 기특한 후배님이 있어 스시코우지를 찾았습니다. 이제 뭐 코우지 셰프는 굳이 소개하지 않아도 될 듯 하고.. 이미 1회는 한 거 같고, 오늘 코우지 셰프님이 나오신다는.. 시원한 맥주 한잔도 하고 쯔께모노도 푸짐하게 놓고 시작 양송이스프 코우지 셰프는 호주에서 일한 적도 있고, 가이세키 식당에서 일을 해서 그런지.. 무화과 전복찜, 늘 따뜻하게 내오는 게 또 코우지 셰프의 특징.. 또 코우지, 코지마, 진세이 등등... 광어 흰살생선류에는 적초를 이용한 샤리를 사용하는게 코우지 셰프의 특징.. 간단하게 도꾸리 한 잔 한치 키조개 관자, 성게 그리고 크림소스의 고소한 조합입니다. 2주만 참아야지(작성 시점 기준으로) 이날따라 유난히 큼지막한 아나고 그리고 단골(?)의 특권인 후토마끼 코다리.. 촉촉한 스타일의 계란 그리고 이제 9월이 되었으니 따뜻한 소면(북해도산)이 제격... 꼭 가격이 저렴한 건 아니지만, (점심 스시 오마카세 10만원) 왠지 편안하고 부담이 덜한 코우지 셰프의 스시 코우지..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전화번호: 02-541-6200 홈페이지: www.sushikoji.co.kr 영업시간: 12:0014:30 / 17:3022:00 (21시 라스트오더) 도쿄의 벚꽃이 만개했다는데 이번주가 지나면 모두 떨어진다는데 나카메구로 길따라 샴페인 마시며 벚꽃 구경도 참 행복했었다 싶어요. 일본에서 먹었던 맛을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얼마전 친구들과 느지막히 스시를 먹으러 코우지로 갔습니다. 황금 팽이버섯이 들어간 계란찜 즈께모노를 푸짐하게 내주는 게 코우지의 특징이지요.. 시원한 맥주 한잔부터 시작 문어와 무 조림 늦게 온다고 전화를 했더니 밥을 새로 했다고 이렇게 가지고 나와서 보여줍니다. 따뜻하게 나왔던 전복찜 이번엔 키조개 관자와 우니의 조합,, 요런 조합은 호산이 제일 맘에 드는데 올해는 예약을 못했다는게 문제 이렇게 안주를 푸짐하게 먹고 스시로 넘어갑니다. 참치 뱃살 갈수록 모양도 잡히고 균형도 맞는다고 생각되는 코우지 셰프의 스시.. 유자가 올라간 향긋한 오징어 가스꼬(어린 도미 초절임) 오랜만에 먹어보는 맛있는 가스꼬입니다. 안키모(아구간) 늘 말하지만 코우지 셰프의 아구간은 정말 특별하다고 생각하는데.. 코우지 셰프님의 추천으로 더이상 묻지도 않고 주문.. 보탄에비 머리는 이렇게 구워서 복어 시라꼬 이번엔 참치 뱃살을 살짝 구워서 냈습니다. 코우지 셰프가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삼치입니다. 예전에 그 동네 출장다닐때 꽤 맛있게 먹었었지요.. 이 날 사실 늦게 그리고 좀 갑자기 가서 그런지 다양한 재료는 좀 부족했던 날.. 아이스크림까지 직접 만든다니까 열심히 많은 노력을 하는 코우지 셰프 답습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 전화번호: 02-541-6200 홈페이지: www.sushikoji.co.kr 영업시간: 12:0014:30 / 18:0022:00 (21시 라스트오더) [청담맛집]스시코우지/ 청담일식집/ 청담스시집/ 맛있는일식집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1-1 퍼스트 빌딩 2층 영업시간 : 매일 12:0023:30 연중무휴 예약문의 : 02-541-6200 두둥 일어나보니 약속시간이 한참 오버 어른들 기다리시는데 꼬맹이가... 아니 이쉐프님 ) 스시 코우지는 학동사거리 맥도날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차는 발렛이 가능해요^^ 스시코우지는 룸과 카운터 가격이 다르니 참고 하세용^^ 스시 코우지 입구는 언제봐도 긴자 스시집 같아요 오랜만에 뵙는 코우지 쉐프님 한국말도 잘하시고 유머도 뛰어나셔서 이날 제 친구는 웃느라 정신을 못차렸어요 간단한 쯔께모노 향이 좋은 송로버섯 스프로 속을 달래주고 바로 맥주를 마셔줘요 따끈따끈한 전복 술찜으로 점심 오마카세가 시작 되었어요 ( 10만원 )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좋았던 문어 첫점은 언제나 광어 고소한 도미 달달하고 쫀득한 오징어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스페인산 참치대뱃살 아삭했던 신선한 피조개 구운 성게알과 관자 구우니까 성게알 향이 더 진해지네요 맛은..... 입에서 녹아요+_+ 처음 맛본 부드러운 새끼 도미 불맛이 좋아요 역시 불맛 좋고 담백한 장어도 한입 하고^^ 제 취향을 너무나 잘 아시는 코우지 쉐프님 성게알과 단새우의 조합이 저를 너무나 행복하게 해줬어요 새콤한 전어 크지만 무조건 한입에 먹어야하는 새우 살짝 구운 참치였는데 김에 싸먹으니 색다른 맛이었어요 게가 들어있어 풍미 좋은 된장국도 한입 하고 살짝 구운 방어에 마늘양념을 발라냈는데 맛있네용? +_+ 새우 머리는 튀김으로 바삭하게 연어알 ,성게알 , 구운참치의 조화가 훌륭했던 우니이꾸라동을 슥슥비벼 김에 싸먹으면 굿 볏짚으로 훈제했다는 삼치 정말 볏짚 향이 솔솔 나는게 좋았어요 이어서 코우지 쉐프님이 고등어 위에 숯불을 가져다대고 지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셨어요 이건 다 좋은데 연기가 너무 나서 하고 나면 문을 열어야된다고.. 제가 우니를 너무 좋아하니까 북해도산 성게알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색감이 예쁜 후또마끼 촉촉한 장어 계란구이 식사로 내어주신 고등어소바 국물맛이 좋긴 했으나 개인적으로 스시조 국물맛이 좀 더 좋았어요.... 통통한 고등어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진짜 마지막으로 주신 마끼 배 터지기 직전에 달콤한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친구와 들려 맛있게 , 배터지게 먹고 온 스시 코우지 언제가도 항상 만족스럽네요 맛있는 스시가 생각 난다면 청담동에 위치한 스시 코우지를 방문해 보세요^^ 스시 코우지 전화 : 02-541-6200 주소 : 서울 강남구 청담동 1-1 퍼스트 빌딩 2층 청담동/학동사거리 스시 오마카세 맛집 ‘스시코우지’ 솔직후기 저는 스시를 굉장히 굉장히 좋아해요 혹시 동상이몽에서 인교진씨가 소이현씨한테 서프라이즈 이벤트해주실때 먹었던 스시를 보셨나용?? 바로바로 제가 정말 애정하는 청담동/ 학동사거리에 있는 ‘스시코우지’입니다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자가용을 이용하시지 않는분들은 강남구청역에서 5분가량 쭉 내려오면서 걸어오시면되고 압구정로데오 역에서도 5분정도 걸려요 출처: 네이버 스시코우지 업체제공사진 스시코우지는 퍼스트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용 저기 가기전엔 지나다니면서 일본어를 몰라서 무슨가게인지 몰랐었네용 .. 헤어샵건물이라 엘레베이터 타면 헤어제품/약 냄새가 조금 나더라구요 근데 계단이 조금 높으니 엘레베이터 타는것을 추천드려요 출처: 네이버 스시코우지 업체제공사진 이층에 띠링하고 내리시면 이러한 외관을 마주하실 수 있어요 항상 먹으러갈때마다 신나서 들어가니라 외관 사진을 찍을 생각을 못했었네용 스시 오마카세를 잘 즐기기위해서는 ‘카운터’를 추천드려요 예약을 여유롭게 몇일전에 해야 카운터 자리를 get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당일에 예약해서 간적이 많아 카운터자리를 get하지못하고 출처: 네이버 스시코우지 업체제공사진 이렇게 앉는 좌식룸과 출처: 네이버 스시코우지 압체제공사진 테이블식 룸에서 종종 먹었는데요... 너무 아쉽네요 스시 오마카세는 먹는속도, 먹지못한것을 다 고려해주셔서 바로 앞에서 만들어서 하나씩 건네주세요 계란찜인데 너무 부드러워요 그때그때 계란찜에 넣어주시는 두릅이나 새우 등이 계란의 달콤 부드러운맛과 잘 어울려 감칠맛이 더해지는것 같아요 (먹을때는 사진 원래 잘 안찍어서 많은 사진 보여드리고싶어서 여러번갔던 사진으로 준비했어용) 저렇게 물수건에 손을 닦으면서 먹으면 됩니당 손으로 드실경우에요 저도 원래 손으로 먹지 않았는데 손으로 먹어야 스시를 한번에 호로록 잘 먹을 수 있더라구요 스시를 만들어주고 계신 코우지 쉐프님이에요 앞에 플레이트에 생와사비를 꺼내서 갈아서 옮겨주셔용 그리고 저기 물컵 옆 작은잔이 맥주인데 맛이 기가막힙니다 생선이 정말 선도가 좋아요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네요 스시만 계속 먹는건 아니고 처음과 중간중간 다른 음식들로 식사의 밸런스를 맞춰주시는것 같아요 연어알의 탱글함이 엄청나요 이빨로 통 하고 이빨이 튕겨요텅 참치살이었던것 같아요 부드러움이 사르르륵 구름같아요 내사랑 참치 스시코우지 셰프님의 손길로 참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너무 부담없이 잘 먹더라구요 입에 넣으면 어디갔쒀하고 찾게됩니당 증말 맛있어서 이아이는 찍어야만해 하면서 찍었는데... 원래 한입에 넣어서 모든맛을 한번에 느껴야하는데 증말 아쉬워요 저는 시소를 안좋아해서 시소 빼주세욧을 꼭 외칩니닷 다음에는 스시를 더 많이 찍고 무슨 생선인지 잘 기억해와야겠어욧 to be continued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우니+관자 이 달콤함과 김의 고소함의 조화가 평화축제를 벌이는것같아요 요아이는 마랑 생선이 들어있었던것 같은데 마를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겁게 먹더라구요 전복과 전복내장소스에요 쓰고쌉쌀한맛이 하나도 없이 달콤하기까지해요 좋아하는 우니는 보고 또 보고 위의 사진은 메인카운터에서 밑에는 프라이빗 카운터에서 우니와 새우...... 그리고 식사가 끝날때쯤 먹었던것중에 하나를 골라서 한번 더 먹을 수 있어요 진짜 진짜 행복해요 여기 스시를 먹으면 입에서 녹는것만 같아요 스시는 밥을 어떻게 하는지가 정말 중요하다하시더라구용 다른 스시를 입에 넣어서 먹다보면 보통은 회를 다먹고 밥이 입에 조금 남게되는데 스시 코우지의 스시는 밥과 사시미가 함께 동시에 사라져요 그렇게나 밸런스가 좋은 jmt jmt 대대대대대대대jmt입니다 이렇게 감동하면서 정신없이 먹다보면 마지막엔 우동이 나오는데 저는 통통한 일반적인 우동면을 좋아해서 이번엔 그냥 패스했어요 하지만 보여드리기위해 예전사진을 뒤적뒤적 해보았습니당 국물은 삼삼하구 맛있어용 디저트는 계절별로 달라지는것 같아용 벌써 디저트네요 제가 사진은 별로 못올렸지만 종류가 다양하게 많아서 오마카세 식사가 끝나고나면 배가 엄청 불러요 이날은 특별히 같이간 사람의 생일이었어요 그랬더니 쉐프님께서 마지막에 수제케이크 서프라이즈 선물까지 주셨네욧 감동의 맛에 감동의 선물까지 크림이 정말 부드러웠어요 부끄부끄하지만 기념사진도 찍고.. 가 아니라 우리에겐 디저트가 빠졌잖아용 멀지않은 청담cgv 옆에 베스킨라빈스가 있어요 다음에 여기 자세히 포스팅해볼게요 동네에 있는 매장과 다르게 정말 너무도 많은 맛이 있어요 이쪽에 왔다가는길에는 종종 들르는데 (나는야 먹대장) 이렇게 열가지 맛을 볼 수 있는아이가 있어용 코딱지만해보이지만 둘이서 먹기엔 양이 많아요 저는 셋넷이서 먹을때가 가장 좋았어용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업로드 빨리해볼게용 이제 후식까지 완벽하니 저는 이만 총총총 운영시간 : 12:00 - 14:00 17:30 - 22:00 전화 : 02-541-6200 <제가 직접 이용한 후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청담 서울 학동사거리 스시오마카세 서울스시맛집 스시코우지 청담맛집 스시오마카세맛집 베스킨라빈스 축 생일주간 은 핑계고 Yell 언니가 강추한 스시코우지 런치 오마카세 정작 언니는 출장땜에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약간 늦었는데 아직 시작 안하고 있어서 다행 요기 발렛 위치가 헷갈리는데 발렛이 하나은행과 소도둑 고기집 사이 보도블럭으로 들어가는게 맞다 밑에 내장이 있고 위에 전복 내장 남기라는 쉐프님 전복 먹고 났더니 밥을 주셨다 내장에 밥 비벼서 먹기 광어 첫 시작부터 와- 소리 나오게 광어가 요렇게 맛있었나 도미뱃살 참치뱃살 스시타쿠에서 쉐프님 발음 하나도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좌절 했는데 코우지 쉐프님은 발음 넘 좋으심 부드럽습니다 하셨는데 네- 세상 부드럽고요 샤리 맛있다고 칭찬을 했더니 감사하다며 이번에 일본에 잘하는 곳 4곳을 들러서 배워 오셨다고 (?) 우리는 감탄 잿방어 여름방어라고 하시네 북방조개 탁탁 때리시던데 긴장하면 더 맛있대요 일본식 계란말이 뜨거워요 호호 불어가면서 라고 하셔서 호호 불어서 먹었지만 뜨거웠다 그래도 맛있음 한치 유자맛 같이 났다 부드럽고 버터리 하고 고소하고 난리남 참치 등살 얘도 완전 부드러워요 아지후라이와 타르타르소스 아지가 전갱이라고 하시네요 줄무늬전갱이 벤자리돔 금태 소금 뿌려져서 짭조름 얘도 살살 녹는다 우니랑 연어알 (맞죠?) 게살이랑 청어 안비려요 이거는 고등어를 숯불에 훈연 하는걸 직접 앞에서 보여주셨는데 넘 재밌었다 백다시마로 감싸기 나는 손번쩍 들고 꼬다리를 받았고 이건 친구가 받은 후토마끼 전갱이 아나고로 마무리 얘도 넘 부드럽다 끝까지 감동 거기다 유쾌한 코우지 쉐프님 덕에 웃음까지 ^^ 안될 줄 알았는데 우리가 앵콜한 제일 좋아하는 스시로 마무리까지 어디한 군데 모자람 없이 끝까지 완벽했던 식사 행복한 생일 전야 디너로 다시가야지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안녕하세요 꽁자매입니다 오늘 청담동 스시 코우지에서 런치 오마카세를 즐기고 왔는데요 스시에 일가견이 없어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고 해서 괜히 어설픈 설명 찾아가면서 쓰는 것보다 오늘 오마카세 구성만 보여드리는게 나을 것 같아 사진만 쭉 올리려고 가져왔어요 런치 오마카세로 12시 예약 했구요, 카운터석 인당 11만원 입니다 깔끔한 입구 바로 예약석으로 안내 되었어요 깔끔하게 셋팅되어있죠 스팀타올과 따뜻한 녹차, 절인 기본 찬(?)도 셋팅 됩니다 요렇게 세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초록초록한 애만 먹었어요 에피타이저(?)스타터(?)로 나온 스프(?) 위에 올라간 크런치 씹히는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전복 술찜 따뜻한 전복+ 전복 내장 소스가 맛났던 소스가 남으면 샤리(밥)을 비벼먹을 수 있게 얹어줍니다 그 다음부터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겠으니 사진만 쭉 풀게요 중간에 생맥주도 한 잔 주문했어요 삿포로 맥주라고 합니다 300ml / 15000원 가리비 관자+우니 이거 정말 맛있었어요 발라먹기 귀찮은 게살 이렇게 발라주니 좋더라구요 아낌없이 우니 듬뿍 올리는 중 단새우+우니 너무 예뻤던 사케 잔 독특했던 식감의 새우 새우 머리 튀긴건데 엄청 바삭하고 맥주와 잘 어울렸어요 삼치 튀김이었나..? 사케랑 사케 잔 이렇게만 찍어도 너무 예쁘게 나왔죠 디저트로 나온 커피 젤리와 아이스크림 디저트와 차로 깔끔하게 마무리 담당 해주신 정우영 쉐프님 이렇게 글 없이 사진만 쭉 풀어놓은 포스팅 처음이라 이렇게 써도 되나 싶지만 괜히 잘 모르는데 쓰는 것 보다는 그냥 여기 다녀왔다는 기록 용으로 쓰는게 나아보여서 사진만 쭉 올려봅니당 들어오신 분들은 쭉 사진 보면서 이런게 나오는구나 하고 가시겠죠 뭐 이런 오마카세 처음이었는데 하이엔드급 스시 오마카세라고 하더라구요 회사까지 휴가내고 간거였는데 잘 먹고 왔습니다:)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이상 꽁자매였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봉봉 생일 기념으로 가게된 스시 코우지 영업시간 우리는 1:00 예약 내부 모습 기본세팅 컬리플라워에 트러플오일과 브로콜리를 곁들인 거라고 한다 어디서 많이 먹어본듯한 부드러운 맛이었다 전복찜에 내장소스 전복이 참 맛있았다 코우지 쉐프님이 "소스 좀 남겨두세요"라고 말하셨는데 전복을 다 먹으니 밥을 올려주셨다 소스도 정말 맛있었고 샤리도 스시 에비스가 생각나는 샤리였다 (초점이 또 나갔다) 광어 이날따라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초점이 안 맞은 사진이 많았다 200 짜리 생맥주 봉봉은 큰거 나는 작은거 돔 참치 뱃살 청어 이번 스시 코우지 방문에서는 청어와 전갱이가 많이 나왔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다 좋았다 초점 나간 오징어 가리비+우니 코우지에서는 국내산 우니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전에 먹어본 우니보다 좀 더 부드러웠던 것 같다 재치 넘치시던 코우지 쉐프님 우니와 단새우의 조합은 늘 옳다 참치 등살 참치 뱃살 구운 것 보리새우 전갱이로 만든 완자 참치와 갈은 마와 와사비였는데 맛이 이맛도 저맛도 아닌(?), 좀 밍숭맹숭해서 아쉬웠다 마의 질감이 너무 강해서 좀 애매했던 것 같다 전갱이 전갱이 튀김에 타르타르 소스 새우깡이라고 주셨다 두그릇이나 먹어서 행복했다 장국 오랜만에 먹는 사바 사바를 살짝 숯으로 굽는 모습 얼른 찍으라고 쉐프님께서 말씀해주셨다 쨘- 너무 맛있었다 오랜만에 먹는 제대로된 사바였다 봉봉이는 이게 제일 좋다고 청어 비벼서 먹는 우동이라고 주셨다 찐득찐득한 식감 나중에 우니도 넣어주셨는데 보기에 맛 없어보여서 찍진 않았다 장어 후토마끼 마지막으로 부드러웠던 타마고야키 더먹고싶은 거 있냐고 묻자 봉봉은 사바라고 말했고 사바를 두조각이나 더 줘서 행복해했다 후식은 쪼-금 아쉬웠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커피 젤리 요 근래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스시코우지 생일이라고 말하자 직접 만드신 케이크까지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던 코우지 쉐프님 시오도 같은 라인인지 몰랐네 저기 세군데 중에서는 스시 코우지를 가장 추천한다 (제일 비싸지만) 만족스러웠던 스시코우지 코우지쉐프님써 미소를 지어주셨다 (혹시 보시고 사진 모자이크 처리를 원하신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양한 행사를 하니 확인해보고 방문하길 추천 추천하는 스시야 :) 스시야 런치오마카세 강남스시 청담스시 도신공원스시 스시코우지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스시코우지 스시코우지 런치 오마카세 11만 원 yell 의 강력 추천으로 2주 전에 예약을 하고 gogogo (정작 추천 날린 예리는, 출장 때문에 아쉽게도 불참 )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이상한 이름의 고깃집 2층에 자리하고 있다. 광어 광어로 스타트 도미뱃살 탱탱한 도미뱃살 참치 뱃살 스시로 먹는 참치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일본식 계란말이 한국식은 소금으로 간을 하지만, 일본식은 약간의 소금에 설탕으로 간을 하기 때문에 달달한 맛이 더해진다. 전갱이 장어 마와 새우가 함께 들어간 다마고 소바 마무리 끈끈한 식감이 별로라 유일하게 남긴 거. 코우지 셰프님이 런치 오마카세를 집도해 주셨다. 무시아와비 with 게우소스 샤리의 스가 생각보다 강하지 않았고, 기존의 코우지 샤리의 맛과 비슷하면서도, 뒷맛이 조금 더 깔끔하고 정갈해진 느낌을 받았다. 산토리 생맥주 한잔 광어 도미 부드러웠던 주도로 다시마끼 시마아지 한치 이소베야끼 아까미 쯔께 시금치, 시로미, 이꾸라 스미소 무침 홍게 국내산 해수우니 with 단새우 스타치즙 맛이 조금 강했던 금태 아나고 두부를 같이 다져서 튀기셨다. 미소시루 맛있었던 청어 생맥주 추가 새콤했던 사바 보우즈시 노리 미니 카이센동 감사하게도 챙겨주신 후토마끼 꽁다리 아나고 냉소바 with 수란 냉소바에도 수란이 잘 어울렸다. 교쿠 디저트 주말 특선 런치 오마카세 8만원 산토리 생맥주 1만5천원 (두잔 주문시 한잔 무료) 오랜만에 방문한 스시코우지, 잘 분업화된 서비스, 고객친화적인 셰프님들의 접객 그리고 대다수의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스시를 내어주는 스시야다. 오늘 가성비 있는 가격에, 스시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 코우지 셰프님 잘 먹었습니다. 참치 타다끼 금태 보리새우 언니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데, 언니는 연어알 좋아한다고 그릇에 따로 더 주셨다. 커피 젤리 들어간 아이스크림 후식도 참 괜찮았는데- 상반기 내 인스타그램을 보면 이곳저곳 스시 오마카세 후기가 많이 올라왔었다. 한국에 오면 가봐야겠다 생각하던 몇몇 곳들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여름이라 맛볼 수 있는 생선의 종류가 적을 것 같아 스시코우지 정도로 끝낼 것 같다. 12시타임에 방문을 했다 입구에서 발렛을 하고 입장을 하니 제일 먼저 왔네^^ 코우지상의 네타손질하는 모습도 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업장내의 화장실마저 깔끔하다^^ 웰컴세팅 스시플레이트 시보리와 뜨거운 오차 쯔케모노 나마비루 한잔으로 목좀 축이고 시작은 콜리플라워 콜드스프로 무시아와비 (전복술찜) 김이 모락모락 나던 부드러운 전복과 초콜렛같은 게우소스 남은 게우소스에 샤리하나 만들어 주시고 히라메(광어) 스시첫점으로 광어가 나왔다 마다이(참돔) 뱃살로 한점 샤리의 온도감 스 간이 꽤 괜찮았는데 샤리스를 4가지의 식초를 블랜딩 한다고 하신다 츄우토로(참다랑어중뱃살) 시마아지(줄무늬전갱이) 시금치로 만든 고바치로 쉬어가고 호다테우니이소베마키(가리비우니크림김말이) 부드러운 한점 다시마키 뒷주방에서 갓 나온 김이 모락모락 나던 다시마키를 바로 썰어서 주시고 삼치를 빵가루에 묻혀 튀겨주시고 아카미쯔케(참다랑어속살 간장절임) 상당히 온도감있는 미소시루 일본산 배타라쯔케를 따로 챙겨주신다 오오토로(참다랑어뱃살) 겉면을 살짝 아부리하셨고 코아지(전갱이새끼) 여기서.... 카이센동 맛있게 비벼먹고 시로에비(흰돗대기새우)와 아카우니(말똥성게) 를 김에 싸서 앙 이 날은 아마에비가 없어서 그런지 운좋게도 시로에비로 고성산 아까우니가 요즘 맛이 절정에 달해 유명해졌는데.. 앵콜 한번 더 할려다가 ^^ 디저트 호지차로 마무리 1시간30분정도 오마카세를 진행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은 맛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먹는도중 와이프 생각이 들긴 처음이었네요 조만간 같이 가야 될거 같아요^^ 스시코우지 아주 고가의 마구로 우니 같은 재료없이도 기분좋은 맛있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었다 스시 한 점으로 이렇게 큰 임팩트를 낼수 있을까? 훌륭했던 오마카세 위치는요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와인서처 평균가 : 105$ 생산자및 와인 : Masion Benjamin Leroux 시음날짜 및 장소 : 2018.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점심시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는 와인이나 스시나 더할나위없이 좋았다 청담 (스시코우지) 디너 오마카세 예약하기 힘든 곳이라는데 당일 예약성공 럭키 일본 느낌 물씬 나는 입구 내부 따뜻한 물수건 준비해 주시구요 첫번째 나온 트러플 크림 계란찜 여기 취직하고 싶을정도로 환상 계란찜도 이렇게 고급스러울수 있다니 광어 지느러미 아가미국 약간 기름지지만 시원해요 가리비와 생크림 그리고 우니를 김에 싸서 내어 주시는데 녹아요녹아 스시엔 역시 생맥주한잔 시켜주고 삶은 전복 직접 앞에서 스시를 잡아주시니 바로바로 맛볼수 있어서 아주 신선해요 스시는 1초가 지날때 마다 맛이 바뀐다고 하니 바로 먹는게 젤 맛있겠쥬? 꽁치 장어 고등어 스시 안좋아하는데 괜찮더라구요^^ 마끼 수란이 들어간 우동 마무리 그리고 디저트로 나온 단호박샤베트 넘나 만족스런 한끼를 마치며.. 하궁언니 오랜만에 맛좋은 스시먹었어요 전부터 몇번 들어본 맛집 이지만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친구가 맛난거 사준다며 전날 예약하고 방문했지요 차는 발렛 2층의 스시코우지 예약시간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우리는 아마 런치 오마카세 먹은거 같은데 가격이 110.000원 이거 맞나?? 계란말이 한입 포슬포슬 이게 유자넣은 갑오징어 유자향이 잔잔하게 입안에 퍼져요 참치등살 이쁘다 쉐프님이 스시는 밥의 온도와 점성 때문에 15초 안에 먹는게 맛있다고 해요 또 밥을 젖가락으로 잡고 설명해주시는데 아래를 잡고 사진을 찍으라고 아님 시간이 지나면서 밥이 떨어진다고 진짜신기하게 정말 그렇더라고요 몇초가 지나니 밥의 점성이 떨어져 밥도 아래로 떨어지고 생가리비 관자 싱싱해 참치뱃살 아 너무 맛있었던 성게알 단새우 적절한 바다향과 달큰한 맛이 일품 전갱이를 튀겨 식초에 절군 뭐시지?? 수란이 들어간 냉우동 마도 갈아넣어 그 끈적한 느낌이 좋은 색다른 면요리 이렇게 쭈욱 이것이 무엇인가요 코우지아찌한테 물으니 이건 김밥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인기있는 곳이 바로 여기 스시코우지 입니다. 이렇게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 너무 좋다. 초밥 외에도 이렇게 샐러드도 나옵니다. 입에서 고소한맛, 달달한맛, 그리고 식감이 너무나 훌륭한 음식 입니다. 샤베트 같은 상큼한 아이스크림위에 민트를 딱 청포도 한알으로 마무리 50m NAVER Corp.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전화 : 02-541-6200 영업 시간 : 12시 22시 주차 : 유료 발렛 최근 스시코우지 분점?들이 많이 생겨서 다른 곳도 가보았지만, 역시나 본점이 제일 양도 많이 주고, 맛도 좋고,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청담동 스시코우지. 스시코우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예약 상세보기 무시아와비 맛있었다. 히라메(광어) 참돔(마다이) 도로 시마아지 가리비관자 아오리이까 마 간 것과 참치 아까미 으잉? 구이 중 가장 애정하는 생선 대게살, 연어알, 명란(?) 김에 싸서 촵촵 아나고 온소바 마끼 꼬다리를 내가 먹었었구나.. 여동생네랑 만나면 꼭 가는듯한 서울 스시 맛집 여러모로 우리 가족 모두가 참 좋아하는 곳 얼마전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나와서 반가웠던 공간 이미 가본 촌놈 동키 부부는 괜히 더 아는채하며 그래서 이번 서울 여행에 첫 식사로 스타트는 스시 코우지 청담 역시나 프라이빗 룸으로 예약하고 오니 편하게 들어가봅니다 두 집 아이들과 같이 먹는 입장이라 다찌는 힘들고 스시를 룸에서 먹긴 싫은데 요 프라이빗 룸이 딱인거 같습니다 시작은 새콤달콤 차왕무시와 샐러드 그리고 정성껏 찐전복과 내장소스 특히 그 소스에 비벼먹는 샤리 맛도 훌륭합니다 그리고 시작된 스시 TIME 스따또 대충블로거 사진투척 먹은 순서대로 쭉 올려봤습니다 중간중간 나온 요리들도 좋았구요 먹는내내 즐거웠던 정용관 쉐프님이 원하시면 더 잡아주신다기에 그 분과 전 여지없이 우니와 새우의 콜라보 요청♡ 요 한 점을 마지막으로 스시 TIME은 디엔드 시원한 면과 깔끔한 디졀트로 진짜 디엔드♡ 행복한 서울여행의 시작이였습니다 이곳 스시를 맛있게 즐기려면 바에 앉으라고 셰프 코우지가 귀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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